n내 딸이 불혹을 넘어서 임신했으면 n혼전이 아니라 처녀수태라해도 축하하겠다... n노산이 걱정이지
불혹인데 혼전임신이면 집안의 경사지 아무렴 그렇고말고
말 좀 가려서 하자 뭔 이야기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어디가서 노산 부부보고 갸차 운운하면 너 사회적으로 뒤짐 ㄹㅇ
40넘어서 임신을 했다? 혼전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안 경사지 ㅋㅋㅋㅋ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고!?!!!!!!" > "어떤 놈이...?!"
작성글 보니 이번생 결혼 못한다고 풀발하셨네 ㅋㅋㅋㅋㅋㅋ
너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는 그저 축하해주는거 말고는 아무 소리도 안하는게 낫다
아들이던 딸이던 40넘도록 결혼 안하고 있다가 혼전임신 뜨면 무조건 경사지 ㅋㅋ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고!?!!!!!!" > "어떤 놈이...?!"
그건 20대초(어떤 ꧁༺시༒발༻꧂ ㅅㅋ야!) 30대초(어어..)30대후(후~) 입니다
저나이에 임신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진짜 축하할 일임.
40넘어가면 노산 위험한데..... 가챠 아닌가
리얼리스트
말 좀 가려서 하자 뭔 이야기 하고싶은진 알겠는데, 어디가서 노산 부부보고 갸차 운운하면 너 사회적으로 뒤짐 ㄹㅇ
애초에 노산으로 갈수록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해지지만 매번 기형 출생 이야기 하는건 WWE같음 그렇게 따지면 우리보다 30대 출산 빈번한 서구권 사회는 진작 장애인 천국임
가챠겜 확률보면 가챠맞긴하지. 미디어가 존나 겁주는거지 그 정도는 아님.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선 덕담만 하자고
리얼리스트
너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 이런 경우는 그저 축하해주는거 말고는 아무 소리도 안하는게 낫다
리얼리스트
작성글 보니 이번생 결혼 못한다고 풀발하셨네 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이라도 가려서 하지 않으면 처맞는 말이 되기도 하는 법
리얼리스트가 할 말 못할 말 안 가리고 내뱉고서 "왜? 이게 현실이고 리얼인데?" 하고 반문하는 사람은 아니다.
요즘 노산 타령 하는 것도 혐오성 드립이지 걍 다 큰 성인이 알아서 선택할 일인데 거기다 대고 산모가 위험하니 애한테 안좋니 이러는거 솔직히 제 3자들이 부자 아닌데 왜 애낳냐 장애 있거나 못생기고 키작은 유전자면서 왜 애낳냐 이러는거랑 뭐가 다름. 팩트라고 뭐라할거면 남자도 나이들면 정자 상태 나빠짐 근데 노산 타령하는 애들 중에 남자가 나이들어서 결혼하고 자식 본다고 애 타령하는 인간은 못봄
ㄹㅇㅋㅋ
불혹인데 혼전임신이면 집안의 경사지 아무렴 그렇고말고
상대방만 확실하면 경사지 ㅋㅋ
마흔이면 급하지 음
윗유게이 말대로 상대만 특정할수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없으실것 ㅋㅋ
아들이던 딸이던 40넘도록 결혼 안하고 있다가 혼전임신 뜨면 무조건 경사지 ㅋㅋ
친가 시가 전원 열렬한 박수
저게 혼수지 ㄹㅇ
행복하면 오케이지
마흔이면 당장 결혼해도 되니 뭐ㅋㅋ
40넘어서 임신을 했다? 혼전이고 나발이고 그냥 집안 경사지 ㅋㅋㅋㅋ
???:누가 내 딸을 임신시켰나?! 잘했네 식 올리고 한번 더 부탁하네
이건 속도 위반이 아닙니다 픽뚫이지
마참내 손주를
혼수에 결혼선물 복덩이 맞음 ㅋㅋ 40넘으면 힘든일인데
임신 관련 글은 참 볼때마다 아이러니한게 누군가에게 임신은 대충 살다가 갑자기 온 싫은 것이고 누군가에겐 그토록 원하는데도 안되는 것 이라는게 참...
연애 결혼 임신이 다 그렇더라 딸나이 30 넘어가니 그 깐깐한분이 남자를 안 데려온다고 구박을함 ㅋㅋ
축하해드리고 싶네요
집안 어른들은 "이제 다 이루었도다!" 마인드실꺼임ㅋㅋㅋ 경사났네 경사났어~
어르신들 아기만 보면 환장하지..
건강걱정이야 되겠지만 일단 축하할일이지 ㅇㅇ
솔직히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어차피 자녀 계획이 있다면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서....대부분 난임 걱정이고 정말 빠른 경우라면 40초에 조기폐경도 걱정해야해서..
본인들이 좋아서 했고 부모님도 좋아하시면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외야에선 축하만 하자구
혼전임신이라 걱정 1 하지만 딸내미가 드디어 결혼하니 기쁨 999
우리 엄마도 마흔 다 되갈 즈음에 내 여동생 임신했는데
요즘 부모세대 최대 자랑거리가 '손주' 있는거임 ㅋㅋ 노산이고 뭐고 일단 자식이 애를 가졌다? 축하할 일이지
항암 얘기 나오는거 보면 언제 상태가 안좋아지실지 몰라서 예식도 서둘러야겠네요. 저희도 장모님 항암치료중이셔서 결혼식을 예정보다 5개월 급하게 땡겨서 했는데 결혼식 하고 얼마후 부터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셔서 땡기지 않았으면 딸 결혼식도 못보고 임종하실뻔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