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의 짝퉁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으나 아톰의 원작자 데즈카 오사무가 직접 참여한 작품이다.
원래는 아톰을 1970년대의 기술로 리메이크하려고 했으나 당시 식품회사 스폰서와 계약 문제가 얽혀서 계약이 끝날 때까진
아톰을 리메이크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아톰의 후계자'라는 설정으로 제트소년 마르스를 기획한다.
원래는 아톰의 정식 속편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불발되었고 아톰과 관계없는 오리지널 세계관 작품이 되었다.
에피소드 중에선 아톰의 에피소드를 그대로 가져온 것도 있다.
다만 데즈카 오사무가 당시 바빴기 때문에 데즈카 오사무가 직접 그린 원작 만화는 존재하지 않고 기획에만 참여한 작품이 되었다.
티비로 1화밖에 제대로 못봄 ㅜㅜ 기억나는건 고칠땐 정자세로 눕혀놓고 벨트부를 열고 적이 잡아서 고장낼땐 뒤집어 눕혀서 등짝을 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