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80년대, 90년대 한국 드라마나 영화들을 보면 한번씩 어린 소녀부터 젊은 처녀, 나이든 중년 주부, 그리고 늙은 할머니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한국 여자들이 집 마당 수채구멍에 오줌을 누는것을 볼수있다
여자들이 수채구멍에 오줌을 누는 이유는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도 언급되었듯이 화장실에 전기가 나갔거나 아니면 전구의 수명이 다됐거나
또는, 밤에 혼자 화장실 가기 무섭다는 이유가 주된 이유라고 할수있다
혹은, 화장실안에 사람이 있는 나머지 피치못해 수채구멍에 오줌을 싸는 여자도 있었고, 아니면 화장실이 갑자기 막히거나 고장이 나서
할수없이 수채구멍에 오줌을 누는 여자들도 있었다
물론, 수채구멍에 몰래 오줌싸는것조차 남들 눈에 띄는것이 두려운 여자들은 아예 방안에 요강을 놓아두는 경우도 있기도 했다
그리고, 여자들이 수채구멍에 오줌을 누고난뒤 뒷처리는 대부분 바가지에 물을 담아 바닥에 한번 부어주는게 전부였다
하지만, 오줌이란게 물바가지 한번 붓는다고 냄새가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
이때문에, 다음날 아침이되면 밤에 여자가 싼 오줌 찌릉내때문에
옆방 아저씨와 하숙하는 남자 대학생이 얼굴을 찌푸리고 코를 막는 경우들이 한번씩 생기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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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푸세식이라 구더기 들끓고 냄새나서 진짜 큰맘먹고 숨참고 들어가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