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양자가 랜덤성이 없다면
사실 모든것이 다 정해저서 움직인다면
영혼이나 오컬트가 전혀없다고 가정할때
세상에 모든것은 유게이들이 여친이 없는 것조차
이미 모든게 미래조차 정해저있다는 소린데
랜덤이 있다는건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라서 난 그부분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만약 양자가 랜덤성이 없다면
사실 모든것이 다 정해저서 움직인다면
영혼이나 오컬트가 전혀없다고 가정할때
세상에 모든것은 유게이들이 여친이 없는 것조차
이미 모든게 미래조차 정해저있다는 소린데
랜덤이 있다는건
미래는 결정되지 않았다
라는 이야기라서 난 그부분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함
랜덤성이 있긴한데 모든미래를 봐도 자네의 여자친구는
그러니까 유게이들이 모쏠아다인건 누가 정해준것도 아니고 죄다 유게이들 잘못이라는거네
랜덤성이 없다는게 미래가 정해진건 아니지않음? 그냥 어느정도 범위가 정해져 있다는거지 컴퓨터를 새로 살때 거기 야동이 들어갈지 게임이 들어갈지 작업용으로 쓰일지 그게 만들어지면서 정해지는게 아니잖어
양자가 모두다 정확하게 상호작용을 한다면 인간의 신경회로 그리고 모든 서로의 상화작용만 완벽하게 계산할수있다면 미래도 이미 알수있는거지 새로산 컴퓨터에 야동을 넣을지 게임을 넣을지는 니가 정하는거지만 그것조차 뇌의 선택이라고 하면 그 뇌의 선택역시 양자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외부의 상호작용조차 그 외부의 상호작용과 맞물려서 정해진다는 소리임
셀수도 없는 어마어마한 변수들을 우리가 계산할수 없을뿐이지 이미 그것으로 인해 랜덤하나 없다면 결국 상호작용으로 일어날일은 일어날수밖에 없다는 소리임
결국 돌고 돌아 운명론에 다다른건 기묘하네
하지만 결국 랜덤성이 있어서 그 운명론은 깨진거지
랜덤성 확실히 확인된건 맞음? 그거 확인이 가능하기는 함?
양자얽힘증명한게 사실 양자의 랜덤성을 증명한거기도 해서 ㅇㅇ
어떤 변수를 정확하게 확인하려면 시간이라도 돌려서 완전히 같은 조건으로 해야 확인되는거 아님?? 어떻게 랜덤성의 존재를 확인한거???
수학적으로 계산했더니 나와야하는 값이 안나옴 이게 완벽 랜덤은 아닌데 만약 정값이 50%면 실제로 하면 60~70%로 나와서 증명함
확률값이 오차범위를 뛰어넘어버림
근데 수학이라는게 완전한 학문은 또 아니잖어? 물리를 역산해서 정립된거지 그렇다면 미래불변할 완벽한 증명이라고 할수있는거?
지금 수학보다 완벽한 학문은 없어서 수학을 부정하면 아무것도 성립할수가 없음
기본적으로 수학은 완벽한게 정론이고 만약 수학이 완벽하지 않으면 그냥 모든 이론이 붕괴함
그러니까 내 말은 저 양자에서 나온 변수가 수학에서 빠져나간 물리의 일종이 아니냐는 말이지 지금 니 말은 결국 저기서 변수가 나왔으니까 세상에 랜덤성이 존재한다고 하는거잖어? 아직 확정적으로 뭐라고 하기에는 그게 맞는 방식이냐는거지
예측은 가능한데 확정지을수 없는거 아님? 유게이들이 여친이 없는것이 정해진게 아니라 없을 확률이 높은거지 없다고 확정지어진거도 아니고 있는지 없는지는 완전하게 완전하게 무작위인거도 아니라고 해석되는거 아님?
그러니깐 수학에서 빠져나갈수가 없음 그런게 존재하면 그냥 모든 이론이 붕괴함
모든 물리가 수학으로 증명이 된 상태는 아니지않음? 기반으로 쌓은거지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는거고
확률이 높은거면 랜덤성이 있는거고 모든 변수가 정해져있다면 그건 정해진거지
수학이 완벽하지 않은거랑 증명하지 못한건 완벽하게 다른이야기야 어떻게 수학으로 증명할지 식을 찾지 못한거지 수학자체에 문제가 있는 이야기는 아님
물론 수학은 실수하지 않지만 수학을 계산한 인간이 실수할순있음
이게 라플라스의 악마로 대표되는 고전물리학의 결정론적 세계관인데 양자역학을 통해 무너지긴 했음. 근데 자유의지를 어떻게 정의할지는 아직도 신학,철학,과학적으로 고민할 문제임. 결정론적 세계관에서 모든게 정해져 있어서 선택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의지가 없다고 한다면 확률론적 세계관에서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선택이 단순히 우연과 확률이라면 그건 선택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동전을 던지면 앞뒤가 따로 나온다고 동전이 앞뒤를 선택하는건 아니잖아.
그 랜덤성을 과연 선택할수있는건가 아닌가 뭐 사실 그부분에서 철학적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