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능배틀물속 태어날때부터 타고난 이능력들과 달리
온전히 시전자의 결정에따라 만들어지는것이 넨이다보니
넨만봐도 그사람의 특성이나 성격같은게 보여서 재밌음
씹고인물다운 선택이란게 느껴지는 넨능력이라던가
패배의 트라우마때문인지
자신에게 맞지도않은 넨능력을 꾸역꾸역 개발한 재능있던 뉴비라던가
마찬가지로 강화계에 어울리는 성격이면서
하필 상대한 자들이 전부 진득한 심리전을 요구하는 넨능력자들이다보니
그거보고 어중간하게 따라한 철부지 능력자라던가
여단반드시죽인다맨으로
앞뒤 가리지않고 복수만을위해 넨을짜서 자기자신조차 자신의 넨을 온전히 파악하지못한
다른 길을 보지못하는 넨 능력자라던가
상시 고점 유지가 가능한것만으로도 미친거지 ㅋㅋㅋ
나이 먹을수록 재평가받는 컨디션 최적화 넨 능력...!
실시간으로 자신을 쫒지않으면 패널티를 주는식으로 반드시 추격전을 하게만들었다면모를까 그런게아니다보니 본인은 방방 날뛰면서 초조해하는데 상대는 미쳤다고 네 장기로 내가 싸워줌?하면서 서로간의 진득한 심리전과 버티기싸움이 되버리게만든 바보
그런걸 심리전에 활용하는 것도 헌헌의 재미
극한으로 상성배틀을 추구한 결과 능력치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 중의 하나가 되긴 했음......
재넨사 말하는거면 무제한 리셋은 안될껄 재넨 한것마다 대가나 패널티 치러야함 개미쪽의 경우 몸매를 최고로 여기는데 재넨 할떄마다 배떼지 빵빵해짐 환영여단쪽은 넨수같은걸로 바꿔서 떼어넨뒤에 조건 알아내서 없앨동안 계속 데꼬댕겨야함
무협식 수련 성장 시스템과 죠죠식 이능배틀을 하나로 엮은 게 진짜 천재적임
그런걸 심리전에 활용하는 것도 헌헌의 재미
나이 먹을수록 재평가받는 컨디션 최적화 넨 능력...!
극한으로 상성배틀을 추구한 결과 능력치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는 굉장히 드문 케이스 중의 하나가 되긴 했음......
그리고 그 모든것을 씹어먹는 인류의 악의와 증오 정수 =핵
대인전에서 핵이 나오면 누가됐든 답이없긴해 ㅋㅋㅋㅋ
아래는 그냥 자기가 더럽게 빠르니 자만심에서 만든 능력이잖아
실시간으로 자신을 쫒지않으면 패널티를 주는식으로 반드시 추격전을 하게만들었다면모를까 그런게아니다보니 본인은 방방 날뛰면서 초조해하는데 상대는 미쳤다고 네 장기로 내가 싸워줌?하면서 서로간의 진득한 심리전과 버티기싸움이 되버리게만든 바보
비스케는 본모습이 흉기 그 자체라 굳이 공격형 하츠가 필요 없을듯
상시 고점 유지가 가능한것만으로도 미친거지 ㅋㅋㅋ
똥쌀때 습격한 히소카는 이걸 알았던거야
하긴 싸움에 언제나 만전인건 불가능하지 당연한건데 만화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말해주니까 뭔가 독특한 느낌인걸
이 내용도 되게 신선하고 좋았음. 배틀물 볼 때 컨디션 같은건 언급이 잘 안되는 요소다 보니 생각해본 적도 없었는데... 저렇게 그래프로 시각화하니깐 이해도 잘 되고 좋더라
실제 변화계라 강화효율은 나쁘지 않은데 육체까지 정상급이니. 육체x넨강화 든, 육체+넨강화 든 간에 저 정도 육체에 강화효율 80퍼대면 우보긴이나 개미, 곤육먼 정도 빼면 하츠 뺀 순수 육탄전에서 비스케에 맞설 캐릭터가 없지.
무협식 수련 성장 시스템과 죠죠식 이능배틀을 하나로 엮은 게 진짜 천재적임
근데 개미들은 넨능력 초기화시키는 무안단물땜시 능력을 새로만들어서
아이언버드
재넨사 말하는거면 무제한 리셋은 안될껄 재넨 한것마다 대가나 패널티 치러야함 개미쪽의 경우 몸매를 최고로 여기는데 재넨 할떄마다 배떼지 빵빵해짐 환영여단쪽은 넨수같은걸로 바꿔서 떼어넨뒤에 조건 알아내서 없앨동안 계속 데꼬댕겨야함
무안단물은 아니지 그거 써주는놈이 왕 최측근친위대인데 왕한테 도움안될놈이면 안써줌
비스케 능력은 무의 극의를 추구하는 권법가 + 여성으로서 미를 버리고싶지 않음 두가지 욕망이 합쳐진 능력같음 ㅋㅋ
프랭클린 넨도 재밌지 걍 손가락 자르면 손가락에서 나가는 넨탄이 쎄질거라 생각해서 잘랐는데 진짜 세지는 게 ㅋㅋㅋ
그런 마음가짐이나 상상력이 유의미한 능력상승으로 이어진다는게 넨능력의 재미있는점
왜 그 복리이자맨은 없냐. 분명히 강화계 같은데 능력은 누구보다 계산적임 ㅋㅋㅋ
걔는 구현계임. 강화계 같은 외형인데 되게 신경질적이고 깐깐한 내면을 가진거
손을 무기로 바꾸는 쓰레기 능력도 만드는거 보면 성격차이 확실하더라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대로 짯지만 자기 내면의 속마음은 또 달라서 그거까지 반영된게 개미편에 유도미사일 날리는 녀석이지
헌헌은 제약의 기준이 궁금함 제약을 많이걸면 능력보다 강한힘을 쓸수있다 -> ㅇㅋ 제약의 가치는 본인이 무의식이 정하는거라면 어려서부터 목숨보다 곰인형같은걸 소중하게 생각하게 세뇌 육성해서 그걸 제약으로 쓰면 효율이 쩔까 아니면 처음에는 신념같은 소중한 가치를 걸었지만 주변에서 보기엔 점점 타락해서 그 신념이 두루뭉술해졌지만 본인은 깨닫지 못한다면 약해질까? 본인이 정한 가치가 아니라 보편적인 가치가 제약의 기준이라면 그걸 판정하는 의지는 어디서 나오는걸까
곰인형을 소중하게 생각하니깐 "곰인형을 지켜야한다!" "곰인형은 A가 어릴떄부터 지닌 B곰인형만을 대상으로한다!" "곰인형에 피해가 가면안된다!" , 핏자국같은거라도 튀면 안됨 등등 여러 조건을 걸면 가능하겠지 근대 곰인형 파괴되면 그대로 끝나는거
ㄴ 곤육몬이 생명대신에 곰인형을 코스트로 바치는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면 프랭클린처럼 손가락이 아닌 곰인형을 없애버리니 능력이 강해졌다! 목숨보다 소중한 곰인형을 부순상대를 저주한다! 등등 좀 강한세력에서는 써먹을만한방법같아서
결국 제약이란 건 온전히 본인의 성향이 따르는 거라 강연의 진리랑은 다르게 본인의 기준에서 그만큼 값어치가 있다 여기면 그만인부분. 실제로 프랭클린은 손가락을 자르는게 넨탄이 쌔질거 같다고 생각해서 손가락 자르는 제약으로 넨탄이 강해졌고 백식관음은 기도한다는 제약만으로 상성이 안좋은 계통간의 화합을 성공했으니
본인이 진심으로 그렇게 여겨야하는거라서 그정도로 소중하게 여기는걸 대가로 힘을 원한다고 바라면 가능함 대신 그런게 다음엔 다른 펭귄 인형 , 악어인형 이런식으로 무한 재물로 써먹는건 안되지
넨능력은 무지할수록 강할수도 있다 정도로 그냥 퉁치고 넘어가는게 맞긴해 작중 헌터들도 정확하게 아는건 아니니까 느낌적인 느낌 노스페라두 예언능력처럼 모를때는 저코스트로 쓸수있는능력을 숙련자가 만들려면 이정도 능력에 이정도 코스트는 줘야겠지.. 하면서 비싸질테니까
피지컬이 넘사벽이면 넨은 부가적이어도 문제가없긴하지 ㅋㅋㅋㅋ
캣 엠퍼러 타임은 전설이다
맛사지넨이 젤 부럽다!
실제 일본에서도 비슷함. 현실에서 가진다면 갖고 싶은 넨 능력 탑에 들지.
이래서 토가시를 놓아줄 수 없는 거임.
그래서 주술 스쿠나가 개욕처먹는 이유가 헌헌에서는 무겁게 사용하는 속박을 너무 편의적으로 씀. 편의점을 씨유만 가는 속박으로 전품목을 50%할인 받는다 이런 수준이니까. 어드밴티지에 비해 지불하는 속박이 대체제가 넘치거나 전혀 의미가 없음.
여담으로 특질계의 경우는 넨 속성원에서 제일 먼 강화계, 방출계, 변화계가 제일 습득이 힘든게 오피셜이 맞는듯함. 이전까지는 독자 추측이었고 특질계는 그런거 없다! 하는 주장도 있었는데 다만 그런 계통 능력이라도 극(수,우,천부,극의 4가지 숙련도에서 최고단계)에 각성 가능하다는거 보면 역시 특질계는 특별하긴 한듯.
에잇~~ 레퀴엠 연주 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