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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엄마 몰래 한다는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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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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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도 맛없어
부공실사 | (IP보기클릭)223.62.***.*** | 24.10.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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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김치에 물만 붓고 끓이면 김치찌개 되는줄 아신다
Tppp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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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할머니가 요리를 못하셨음... 김치고, 음식이고 다 맛없고, 잡내 제거 1도 안해서 다 비림... 명절 끝나면 학교에서 할머니가 뭐해줬다 뭐먹었다 하는데 그 맛없는 걸 왜먹어? 하고 공감 1도 안됨 ㅋㅋ 더웃긴건 할머니가 아부지한테 김치 싸줬는데 아부지도 "아 안가져가요"하고 놓고왔음 ㅋㅋㅋ
씨스터오브배틀 | (IP보기클릭)221.140.***.*** | 24.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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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나서 여러 음식 먹어본 뒤에 들던생각이 우리 엄마 음식이 참 맛있다 였음. 근데 당연한게 엄마가 식당을 20년 하셨음
()도로롱 | (IP보기클릭)112.165.***.*** | 24.10.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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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집에선 내가 요리를한다
터진다 | (IP보기클릭)175.112.***.*** | 24.10.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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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음식은 넘 맛있어....
노루궁뎅이벗엇 | (IP보기클릭)126.211.***.*** | 24.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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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는 준수하게 하셔서 늘 만족함
자치령 해병 | (IP보기클릭)106.101.***.*** | 24.10.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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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엄마가 해주는 떡볶이도 맛없어

부공실사 | (IP보기클릭)223.62.***.*** | 24.10.31 13:17
부공실사

어머니들 애들 떡볶이에 케찹같은거 넣는데 묘한 시큼한 맛때문에 싫어하는 애들이 많았지

아마자라시 | (IP보기클릭)183.102.***.*** | 24.10.31 13:26
부공실사

보통 그런건 설탕이나 소금 건강을 위해서 덜 넣으셔서 그러는거일꺼 임...

Lapis Rosenberg | (IP보기클릭)183.101.***.*** | 24.10.31 13:27
부공실사

내가 떡볶이가 아니라 설탕을 먹는건가 싶을정도로 들이부어야 맛있거든

마른김 | (IP보기클릭)175.194.***.*** | 24.10.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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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김치에 물만 붓고 끓이면 김치찌개 되는줄 아신다

Tppp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17
Tppp

어머님께 김치국과 김치찌개 차이점을 여쭤보고 싶다

운드르 | (IP보기클릭)182.214.***.*** | 24.10.31 13:23
운드르

먹을 돼지 유무의 차이

루리웹-8690066269 | (IP보기클릭)211.195.***.*** | 24.10.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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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집에선 내가 요리를한다

터진다 | (IP보기클릭)175.112.***.*** | 24.10.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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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나서 여러 음식 먹어본 뒤에 들던생각이 우리 엄마 음식이 참 맛있다 였음. 근데 당연한게 엄마가 식당을 20년 하셨음

()도로롱 | (IP보기클릭)112.165.***.*** | 24.10.31 13:18
()도로롱

식당의 위치를 불어라

마하고고 | (IP보기클릭)223.38.***.*** | 24.10.31 13:29
()도로롱

어머니가 고인물 ㄷㄷㄷ

루근l웹-1234567890 | (IP보기클릭)153.156.***.*** | 24.10.31 13:34

나도 어릴때야 엄마 음식 싫어했지 나중에 커서 밖에 밥 먹고 돌아다니니 엄마 음식이 개쩌는 S급이였음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 (IP보기클릭)121.157.***.*** | 24.10.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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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니는 준수하게 하셔서 늘 만족함

자치령 해병 | (IP보기클릭)106.101.***.*** | 24.10.31 13:19

우리 어머니 요리하시는게 대부분 인스턴트 내놓기야...

루리웹-3968938494 | (IP보기클릭)218.155.***.*** | 24.10.31 13:20

우리 어머니도 잘 못 하셔서 나오니까 내가 대식가라는 걸 알게 되더라 ㅋㅋ

운동이나하자 | (IP보기클릭)61.81.***.*** | 24.10.31 13:20

은근 많지 저런경우

파킨 | (IP보기클릭)112.160.***.*** | 24.10.31 13:20

울 와이푸는 먹을거 욕심이 많이 없어서 내가 주로 메인 잡는데 .... 크흠 ...

엥념 | (IP보기클릭)14.55.***.*** | 24.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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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음식은 넘 맛있어....

노루궁뎅이벗엇 | (IP보기클릭)126.211.***.*** | 24.10.3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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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할머니가 요리를 못하셨음... 김치고, 음식이고 다 맛없고, 잡내 제거 1도 안해서 다 비림... 명절 끝나면 학교에서 할머니가 뭐해줬다 뭐먹었다 하는데 그 맛없는 걸 왜먹어? 하고 공감 1도 안됨 ㅋㅋ 더웃긴건 할머니가 아부지한테 김치 싸줬는데 아부지도 "아 안가져가요"하고 놓고왔음 ㅋㅋㅋ

씨스터오브배틀 | (IP보기클릭)221.140.***.*** | 24.10.31 13:21
씨스터오브배틀

우리 친할머니는 요리 자체를 못 하시는 분이라 할아버지가 김치를 담그고 직접 안주 해먹는 분이 되어버렸음 큰고모도 밥짓고 장담그는걸 친척집 가서야 배움

금산사 | (IP보기클릭)58.125.***.*** | 24.10.31 13:28

엄마의 맛은 이마트의 맛이야

아라키 히로히코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21

요리도 타고나는거에 가까움. 스킬이야 학원가서 취득이 가능한데 적절한 재료로 적절한 음식을 만드는건 재능의 영역임 ㅋㅋㅋ

비룡승천파 | (IP보기클릭)203.255.***.*** | 24.10.31 13:21

우리엄마는 식당에서 손님한테 파는 밥은 맛있는데 나 먹으라고 만들어주는건 맛이 없는건 아닌데 건강한 맛이 남... 식당에서 밥먹으면 고생스럽게 따로 하지말고 그냥 해놓은거 주라고 함

금산사 | (IP보기클릭)58.125.***.*** | 24.10.31 13:21

울 어머니는 외할머니 닮아서 그런가 요리 너무 잘하심... 그런데 자기가 평균인줄 아심 ㅋㅋㅋ

제주감귤라그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21
제주감귤라그

우리 엄마도 그럼 40년전 처녀적에 타자수 겸 국회의원 딸 가방모찌로 갔는데 거기 사모님이 엄청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어서 거기서 요리 배워서 그런가 잘한다의 기준이 거기에 맞춰저있음

금산사 | (IP보기클릭)58.125.***.*** | 24.10.31 13:33

옛말에 집긎처 새오생긴 김밥집에서 밤에 김밥먹는데 완전 엄마손맛이라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꺼이꺼이 울었다고.. 사람들이 그 김밥 나도 먹고싶다고 하니까 울엄마 요리 정말 못한다고 김밥 정말 맛없다고 ㅋㅋ

양념양이 | (IP보기클릭)175.119.***.*** | 24.10.31 13:21

울 엄마는 간만 좀 더 하시면 되는데 간을 덜하시려고 하셔

아이스아메리카노강경파 | (IP보기클릭)211.211.***.*** | 24.10.31 13:22

우리집은 생로병사의 비밀때문이야... 그 프로만 없엇어도 염도가 떡락하진 않앗을텐데

루리웹-4638928819 | (IP보기클릭)147.46.***.*** | 24.10.31 13:22

난 외할머니는 요리 엄청 잘하셨는데 그 외 외가쪽 죄다 요리 지이이인짜 못함 ㅋㅋㅋㅋ

니콜라이 볼코프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22

요리 잘하는 편이라 그냥 맛있는데

-유통기한- | (IP보기클릭)116.33.***.*** | 24.10.31 13:23

그래서 내밥은 내가해

제로음료냉장고 | (IP보기클릭)14.33.***.*** | 24.10.31 13:23

군생활할떄 여기 밥이 더 맛있다고 할때 불효자라면서 맞고 넌 꼭 전문하사 해라 라던 말이 잊혀지지 않음ㅋㅋ 아니 진짜 맛없었다고 ㅋㅋ

매실맥 | (IP보기클릭)121.180.***.*** | 24.10.31 13:23

우리 엄마는 멸치볶음에 건포도를 넣는 분이셔서 이해함..

entreat | (IP보기클릭)175.193.***.*** | 24.10.31 13:23

이렇게 들으니 요리 못한다고 인정하는것도 대단한거네 ㅋㅋㅋ 저렇게 실력없는데 늘지도 않는데 고집부리면 ㅋㅋㅋ

드립실패하면 닉변1.4 | (IP보기클릭)14.55.***.*** | 24.10.31 13:23

우리집은 딱 무난함~잘은못함 사이이신것 같어 그래서 아버지가 더 잘하신다고 하면 어머니 잘 삐지셔서 자주 놀림ㅋㅋㅋㅋ 십년 전에 꽁치조림 태운거로 아직도 놀림 억ㅋㅋㅋㅋㅋㅋㅋㅋ

투구헬멧마스크 | (IP보기클릭)49.173.***.*** | 24.10.31 13:24

우리집은 두분 다 요리 잘하셔서 다행이었군... 나 어릴 때 어머니 입원하셨을 때마다 아버지가 소고기무국 끓여서 내 먹이고 그려셨음

시험보기싫다 | (IP보기클릭)211.208.***.*** | 24.10.31 13:24

우리 어무니는 요리 잘하셔서 내심 다행이라고 생각 중.

l9iVElCwiDZss2s6 | (IP보기클릭)1.221.***.*** | 24.10.31 13:24

울 어머니는 실력은 좋으신데 뭔가 이상한걸 잘 넣으셔... 그거만 아니면 훨씬 더 맛있을텐데

사쿠라 치요 | (IP보기클릭)223.39.***.*** | 24.10.31 13:25
사쿠라 치요

우리 어머니도 진짜 요리 맛있게 하시는데...가끔 이상한 조합을 하셔서....;;;;;;

루리웹-7422139240 | (IP보기클릭)58.226.***.*** | 24.10.31 13:28

우리 어머니는 밥을 한번에 많이 하는데 얼마나 많이 하냐면 전기밥솥이 꽉 차서 증기가 안빠질정도로 꽉꽉 눌러서함.. 그래서 매번 맨 위에는 떡져서 긁어 버리면서도 또 눌러서함

반다비 | (IP보기클릭)14.56.***.*** | 24.10.31 13:25

나 어릴때 엄마가 콩밥으로 김밥을 싸주셔서 그 이후로 성인이 될 때까지 김밥에 입에 안 댔음

Sh이치 | (IP보기클릭)211.234.***.*** | 24.10.31 13:25

우리 엄마도 음식 못하는데 내가 맛없게 먹고 남긴다고 맨날 화냈음. 가지나물 특히그런데 성인된 이후 내가 가지구워서 달짝지근한 물엿양념으로 매콤하게 볶아주니까 그제서야 인정함. 원통해서 내가 요리배움.

청년실업 | (IP보기클릭)222.97.***.*** | 24.10.31 13:27

울 엄마가 카레를 만들면 물맛밖에 안나고 닭고기 가는 뼈쨰 있는 부위를 잔뜩 넣어서 먹다가 입 찢어진적도 있고 맛있다고 사과를 잔뜩 넣어서 대충 끓여서 설익은 사과가 씹히는 카레를 만들곤 했지

MD브루노 | (IP보기클릭)106.247.***.*** | 24.10.31 13:27

난 초등학교 급식이 너무 맛있었음 ㅋㅋㅋ

루리웹-2010334225 | (IP보기클릭)125.140.***.*** | 24.10.31 13:27

더 무서운건 그 애매한 요리에 익숙해져서 그 맛을 평균으로 인식하는 세뇌 당하는 애들도 꽤 있음.

갓킹곰 | (IP보기클릭)121.158.***.*** | 24.10.31 13:27
갓킹곰

그런 애들이 나중에 회사 근처 직장인 맛집에서 점심먹기 시작하면 갑자기 인생을 돌아보게되지 ㅋㅋㅋ

루근l웹-1234567890 | (IP보기클릭)133.106.***.*** | 24.10.31 13:29

요리만 못하면 다행인데 식재료 사는 것도 계획없이 사고, 냉장고기가 좋다면서 사서 바로 냉동실에 얼려놓고 그럴꺼면 처음부터 냉동사야된다니까 냉동은 안좋다고 하고 그냥 돈 많이 쓰면 좋은줄아는 경계선지능장애 같은 행동하면 복장터짐

루리웹-3350616280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28

울엄마는 요리를 잘해가지고... 할머니도 잘하셔서 그나마 내가 좀 물려받긴 한듯. 손큰것도..

TAKA_CHIZU | (IP보기클릭)211.223.***.*** | 24.10.31 13:28

우리 어머니는 요리 실력이 진짜 쩌시다 보니 친구녀석이 전에 한 말이 있긴 했음. "너희 어머님 요리실력이 장난아니게 좋으셔서 너 내가 해주는 밥 먹을때 꼬라지 보면 꼭 눈이 하늘꼭대기에 달려서는 '차은우 정도면 적당하지~'라고 말하는 철없는 계집얘 같다." 물론 우리 어머니가 싸주신 돼지갈비+밥 더블콤보로 떄려눕혀주긴 함ㅋㅋㅋㅋ ㄹㅇ 우리집 말고 다른 집 이야기 들어보면..나는 못 믿을 이야기가 많긴 하드라,

젯데로데 | (IP보기클릭)110.11.***.*** | 24.10.31 13:28

우리집은 어무이가 요리를 참 잘하시는데 손맛으로만 결정하다보니 맛 편차가 좀 있는 편임. 내가 그래서 계속 레시피 좀 정리해서 만들자고 쪼르고 있지. 솔직히 얼마 안있으면 그 손맛을 못 볼수도 있어서 ㅜ.ㅜ

CrazyBull | (IP보기클릭)121.160.***.*** | 24.10.31 13:29

내가 살이 찐 것은.... 집밥이 너무 맛있기 때문이다!!!

루리웹-0358648358 | (IP보기클릭)172.226.***.*** | 24.10.31 13:30

우리집도 그럼 . 여보 거기서 나와 내 취미생활 방해하지마

분탕빌런 | (IP보기클릭)118.235.***.*** | 24.10.31 13:30

우리집은 두 분 다 맛있게 하시는 편인데 어머니는 간이 강한 경우가 있고 아버지는 간혹 유튜브로 배운 거 배율 바꿔본다고 꽝이 나오기도...

Monlit | (IP보기클릭)219.249.***.*** | 24.10.31 13:30

우리 이모가 딱 그럼 요리가 취미라 음식해주는 거 좋아하고 항상 고급재료만 쓰는데 들깨칼국수 - 맛없어. 시간 겁나 걸림 녹두전 - 돌덩어리 김치전 - 빨간색 밀가루떡 이런 식임 우리 엄니가 이모가 한 추어탕 먹기 싫으셔서 동생 통해서 우리집에 짬처리도 하셨음 그 집 식구들이 워낙 착해서 30년동안 아무소리 안하고 그 음식들 다 먹음 그러다보니 자신감만 생겨서 식당차리고 싶어함. 이모부 기겁하심

고양이한테호구잡힘 | (IP보기클릭)59.20.***.*** | 24.10.31 13:32

마지막 말에 동의. 직접 요리할거 아니면 맛없다고 말하면 안되죠.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 (IP보기클릭)211.36.***.*** | 24.10.31 13:35

우리는 모친은 양호했었는데, 부친이 간(소금,간장) 더 타라고 우겨서... 난 진짜 나이들어 갓김치가 god~김치인지 알았다. 남집꺼 먹어보고. 어릴때부터 우리집껀 안 먹었었다. 부친은 코를 톡쏘고 맛있다하는데, 너무 짠맛밖에 없는데다, 부친 기준 익은게 일주일지난거.. 푹 익어서 새콤하면 못먹는거... 근데 너무 짜면 새콤이고 뭐고 안 느껴짐.

아몰러 | (IP보기클릭)1.221.***.*** | 24.10.31 13:35

어머니의 맛이 그리워요 이런 이야기 공감이 하나도 안됨 어머님이 요리 넘 못해서…

홋홋아짐맛 | (IP보기클릭)121.159.***.*** | 24.10.3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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