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의외로 논란이었던 배달삼겹살 정량

[밤끝살이]

고기를 구우면 반정도 줄어드는건 사실이다

vs

아니 상품명이 600g이면 600g이 와야 하는거 아님?

[명함줘 코난]

저거 몇몇 유투버들이 검증 해봤는데 생물기준 -50% 나옴

[데피아즈망가대왕]

기름이랑 물기 많이 날라가는구나

[수이 좋앙]

식당도 굽기전 무게이니까
배달도 굽기전이지

[자캐망가제작회]

ㄹㅇ크크

[다크엘프의인격슬라임은초코맛]

생고기 기준으로 말하는게 맞긴함.

[페도대장]

사실 전자도 거의 없었음ㅋㅋ 아무리 줄어도 반이나 줄겠냐가 많아서 실험했지

[라스페치아]

그런데 그것이...

[p.w.d]

그래서 요즘 굽기전 무게라고 적은데 많더라

[반다비]

실제로 이 썰같은거 나오고 나서 많이들 바뀌었지

[머헤라]

이런걸 적어야 한다는게 얼마나

상식이 안통하는 세상이 되어버린건지 말해주는 증거지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구운 후에도 오면서 식으면서 기름 빠져나와 중량이 바뀔탠데
왜 아주 초인종 누르기 직전에 재라고 하지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가게에 써있는것도 생물 기준 무게니까 할 말이 없긴 하지.

[노랑포트]

고기마다 수분이 얼마나 빠질지 정확히 예측 가능하면 그건 신이다

[밍먕밀먕밍먕먕]

ㄹㅇ ㅋㅋ

[판다테레]

누가 구운 후 무게로 주냐

[판다테레]

식당가서 그래 말해봐라 쫒겨남ㅋㅋ

[✿YURiCa]

구운 이후에 무게가 얼마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데 600g 맞춰서 굽는게 현실적으로..

[✿YURiCa]

넉넉하게 구우면 남는건 어쩔겨. 반대로 부족하면 또 구워야될건데 그 사이에 먼저 구운건 식고 있고

[호시마치 스이세이]

가게도 생고기 사와서 그거 구워다 주는거라.. 어쩔수없지

[호시마치 스이세이]

구운 후 무게로 따지면 가게에서 한점씩 무게 측정하면서 요리해야하는데...

[숨쉬어숨]

쟤는 식당가서 고기 안먹냐 대충 양보면 견적나오잖어?

[면먹는하마]

저런거때문인지 보통 조리후에는 무게가 달라질수있습니다 붙이더라

[루리웹-6968518038]

장어도 1kg 손질하면 6-700g로 줄어...

거기서 구우면 또 줄어들고.

[나코쨩]

근데 1키로 손질후 500g로 파는 개객기들이 잇음

[루리웹-8732478991]

보통은 생고기 기준이지
고기 1근 사와라 하면
구웠을 때 1근 나올 양만큼 주세요
이러진 않잖아

[에이티식스2기내놔]

저거 사건 보고 생각한게 굽기전 무게를 거는게 맞긴한데 600g 고기를 정량대로 내놓을지 500g로 줄여서 내놓을지 순전히 가게 양심에 달린건가? 생각하기는 했음
그건 그냥 고기집 가도 마찬가지려나? 무게를 재고 먹는게 아니니까

[xavier]

식약처 정량기준은 굽기전 고기 기준

[시그마]

구운 후 무게를 알 수 없어서 안돼

[mainmain]

띨빡같은 무식한새끼가 저걸 구운후 무게로 생각하냐

[청년실업]

생고기 기준으로 표기하는게 기본이긴 한데

솔직히 말하자면 그래서인지 정량 절대 미달수준인 쓰레기들이 숨어서 팔 수 있는 근거가 되는것도 사실임.

[아앙♡거기는...]

직접 실험해서 보여줘도 무조건 사기 맞다고 노발대발하는 애들 있는 거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

[Nzorth]

고기에 따라 굽기 후 무게가 다른데 어케 알아

[시엘라]

진짜 소신발언하면

따로 표기가 없을경우 기본적으론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상태를 기준으로 표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저렇게 제공상태일경우의 측정이 힘들경우는
장어가게에 흔히 있는것마냥
손질전 기준이라고 표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뭐가 어쨋든 표기가 필요하다고 봄

[반다비]

ㅇㅇ 그래서 저 사건 이후로 고기 구워주는데는 다들 “굽기전무게”라고 표기 미리 해두더라

[네버어게인]

마트에서 고기 600그람 사면 안 억울하나 몰라... 구우면 3-400일텐데... 그것도 600이라고 적혀있는데.

[포포포퐁~!]

일단 내 품에 왔을 때는 600이니까 ㅎ

[하루국시]

ㅋㅋ 근데 이건 논란일 이유가 있나 고기 파는 식당이면 무조건 생고기 기준인데

[환마열차포]

사실 불고기 처럼 섞어서 요리된 완성품은 중량으로 할거면 완성품 기준 이겠지만 저런건 생물 기준으로 하는게 맞긴 하지.

[루리웹-379472426]

관습적으로 생고기 600g이 맞는거 같다 생각하는데, 짤에 나온 고기는 생고기로 재도 600g 안될거 같다.

[마하고고]

핀트를 못잡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고기중량 횟감중량은 배달떼고 보면되는거임.
조리후 중량이 기준이면 가게 테이블마다 저울이 있어야지

[소녀의탐구자]

사실 진짜 원리원칙대로만 따진다면
모든 상품은 고객의 손에 들어오는 때의 기준으로 정보를 표기하는게 맞음
그걸 못하겠다면 별도 표기를 해야하는거고

[소녀의탐구자]

식당에 가서 고기를 살때는 생고기 상태로 받으니 생고기 무게가 맞고
배달 주문할때는 구운 상태로 받으니 구운고기 무게가 맞는것
다만 조리 후 중량을 일일이 측정하기가 어렵다면 별도표기를 해서 정보의 혼란이 없도록 하는것이고

[susudda]

님이 좋아하는 원리원칙대로 식품위생법 따지고 들어가면 상관 없습니다. 님의 원리원칙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저런거 올릴때 처음부터 끝까지 동영상으로 안찍고 저렇게 사진 찍어서 공개된 곳에 올리면 허위사실 유포에 영업 방해죠.

[아니노브]

생고기 사는게 아닌대 왜 생고기 기준인거임? 그러면 다른 고기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생고기 기준인거임?

[폐인킬러]

보통 생고기 기준이긴 한데 지방이 겁나 많은 걸 굽다보니 반도 안남게 쪼그라들면 그건 좀 아니긴 하지

[width]

난 그래서 배달로 고기 안먹음
그리고 지금 고기도 너무 비싸다고 생각함
그래서 고깃집도 잘 안감

[루리웹-0757097803]

모든 고기집은 굽기전 용량으로 판매함

[아이고정남아!]

당연히 생고기 기준이지
구운 후 중량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머리가 좀 모자란건가...........

[프로기어]

생고기 기준이지 능지문제

[액티브20]

근데 고기는 가격대비 양이적다고 느껴지는게
배달앱으로 다른 음식과 가격 보다가 시킨거니
더 양이적다고 느껴짐

그냥 고기집가서 먹는거랑 다르게느껴짐

[1UP]

우리도 몸무게는 기름, 물 다 포함해서 표기하잖아

[fanner]

원래 생고기가 구우면 20%~30% 수분과 기름이 빠지는데
그리고 삼겹살은 기름이 더 많으니 50%는 빠지는게 정상임.
삼겹살이 에초에 유행 시작한게 기름이 많아 싼고기라 유행했던 고기였으니까.

근데 저건 무채랑 그릇무게 포함한거면 고기 무게를 다시 재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무채가 수분이 많아서 저 정도면 100~ 150정도는 나올텐데?

[람보하리곰]

고기 구워서 주는집들은 첫번째줄에 적어줘야함 ㄹㅇ
수분 빠진다는걸 모르는분들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ㅋ

[이지은남편]

꽤 많이 줄어드네 ㅋㅋㅋ
뭐 식당에서도 1인분 150g 구운후 무게아닌거 뻔히 알면서 왜저러지 ㅋㅋㅋ

[메틸아이소부틸케톤]

저걸 구운 후 무게 기준으로 잡으려면 애초에 고기를 다 구워서 식혀둔 다음에 배달 들어오면 정량 맞춰 담은 다음에 데워서 줘야하는데 그러면 또 ㅈㄹ할거잖아....

[간장계란볶음밥]

당연히 조리 전 중량이지. 조리 후로 중량을 어캐 맞춰.

[포포포퐁~!]

반찬 가게에서 주문하는 느낌으로 주문하는 사람은 저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