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5년 여성이 성폭행 후 살해되었으나 범인의 옷 말고는 아무런 증거가 없어 미제 사건됨
-> 유전자 감식 기술이 없었음
2.1997년 범인의 옷을 조사해 DNA확보했으나 범죄자 DB에 없어 미제 사건 유지
-> 유전자 감식 기술이 본인과 친인척 여부만 확인 가능한 수준이어서 그 이상 조사가 불가능
3. 2020년 DNA를 분석해 범인 조상의 고향을 확인. 해당 지역 출신 이민자 이탈리아계 후손들을 모조리 추려 용의자 특정
-> 20년 동안 샘플 유전자의 조상과 혈통까지 분석이 가능한 수준까지 발달되어 드디어 용의자 특정함
4. 용의자가 버린 커피잔을 수거해 유전자 체크. 진범 확인 후 46년만에 체포함
-> 용의자의 유전자를 따로 수집해 확보한 증거와 비교. 진범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