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까페에 올라온 글이..
초인종 울려서 나가봤더니 전혀 일면식도 없는 애들이 트릭 오어 트리트 하고있더라고..
다른동에서도 동일한 일 발생..
언제부터 할로윈도 명절로 챙겼냐고 밤시간에 쌩판 남의집에 애들 보내는게 이게 맞는거냐 논란중..
같은층 옆집사람 얼굴도 모르는게 태반인 요즘에.. 좀 에바인거 같기도 하고..
아파트 까페에 올라온 글이..
초인종 울려서 나가봤더니 전혀 일면식도 없는 애들이 트릭 오어 트리트 하고있더라고..
다른동에서도 동일한 일 발생..
언제부터 할로윈도 명절로 챙겼냐고 밤시간에 쌩판 남의집에 애들 보내는게 이게 맞는거냐 논란중..
같은층 옆집사람 얼굴도 모르는게 태반인 요즘에.. 좀 에바인거 같기도 하고..
난 와도 괜찮은데.. 문젠 사탕이 없다..
이젠 하다하다 애들 오는것도 지랄하는구나
현병이형 만나면 트릭도 트리트도 없어진다.
당신이 대한민국의 아메리칸타운 입니까
원래 저게 할로윈인것도 맞지만 원래 할로윈같은거 안챙기던 나라인것도 맞지 ㅋㅋㅋㅋ
난 와도 괜찮은데.. 문젠 사탕이 없다..
사전에 관리사무소에서 할로윈이라고 애들 돌아다닐수 있다고 공지해 주면 준비해 놓을수 있는 가구는 준비해 놓을듯
이렇게 자국 명절 안챙기고 다른 나라 명절 챙기는 곳 없을듯 ㅋ 요즘 명절때 한복 입는 사람 본적도 없고 제사 왜 하냐는 사람도 많고 ㅋ
왜 할로윈 즐긴다고 명절을 안챙긴다는 결론을 내는지 모르겠지만 보통은 저러면 행사들 꼬박꼬박 챙기지 않겠음? 그것둘도 다 애들 추억이고 경험이 되는건데..
저걸 저렇게 일방적으로 매도할건 아니고, 참여세대만 따로 추려서 문앞에 할로윈 마크 붙이고 미리 준비한 과자를 주게 하면 될걸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듯.. 저런게 싫음 집단주거시설이 아니라 단독주택 가야지. 정말 쥐죽은듯이 조용히 지낼수 있는데.. 옛날 처럼 반상회하면서 숟거락 개수까지 파악할 필요는 앖지만 저런 행사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충분히 할수도 있는거..
애당초 트릭오어트릿이 그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