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버서커 : 카잔
-> 던파 유저들 뿐만 아니라 던파 관심 없던 콘솔 유저들도 관심 갖고 기다리는 중.
최근 오공 덕분에 중국 시장에 콘솔이 대거 깔린게 카잔에게도 은근 호재라고.
던파 : 아라드
-> 원신 같은 오픈월드로 만들어지는 일명 '던신'.
며칠전 공개됐는데 반응 나쁘지 않음. 많이들 기대 중.
던파 : 듀얼
-> 여러 이유로 현재 유기되긴 했지만 격겜을 만드는 시도 자체는
던파가 액션 게임이다보니 다들 이해는 했었음
던파 모바일
-> 더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
오리지널 캐릭도 있고 아무튼 잘 굴러가는 듯.
프로젝트 오버킬
-> 이게 도통 이해 안간다는 게임.
2016년 첫공개 후로 8년간 개발 중인데
다들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나름 꾸준히 입도 털어서
(2년여마다 영상 하나씩 찔끔 공개함)
붉사나 도깨비보다 훨씬 오래되고 질질 끌고 있는 게임임.
이번에도 관련 영상이 공개되긴 했는데
너무나 시대에 뒤쳐진 그래픽과 게임성에
요즘 십덕들 취향에 맞는 것도 아니고
린저씨들 취향에 맞는 것도 아니고
대체 이런걸 왜 8년이나 끌고 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들 함.
당장 드랍하고 개발 취소해도 아무도 불만 갖지 않을 것 같다고...
오버킬 하도 안 나와서 완전히 까먹고 있었네 ㅋㅋ
도트 찍는게 한계가 와서 만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