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승 4세트 페이커는
올해 뿐만아니라
역대최고의 캐리로 남을거 같다
분위기 안좋은 상황에
탑에서 솔킬 낸거도 쩔었고
미드에서 라칸 밟으면서 이니시 각을 보는것도 미친거 같은데
그거 삐끗하면 그냥 범인되고 끝나는거를
지체없이 실행해서 성공하는게
진짜 강심장 그자체에
신 그자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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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승 4세트 페이커는
역대최고의 캐리로 남을거 같다
분위기 안좋은 상황에
탑에서 솔킬 낸거도 쩔었고
미드에서 라칸 밟으면서 이니시 각을 보는것도 미친거 같은데
그거 삐끗하면 그냥 범인되고 끝나는거를
지체없이 실행해서 성공하는게
진짜 강심장 그자체에
신 그자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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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방법이 없어?" "내가 만든다"
그 장면은 페이커의 진입각도 미쳤지만 뒤에서 호응해준 팀원들도 환상적이였음
옆으로 파고 들어가서 2원딜 잡고 빠지는거 보고 진짜 .. 와... 저게 승부욕이구나 하고 느껴지더라
나같은놈은 4세트 진짜 표현할수가없다
'미움 받을 용기' 실패하면 터지는 거도 자기가 각 보면 던지는게 페이커 스타일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