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하기 전 코믹스 작가가 생각한 이미지
본편이 정통 배틀물이니까 외전은 일상물이겠지?
그래서 초반은 꽤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나옴
물론 1권도 배틀 장면이 존나 나왔기에
시발 이게 아닌가? 했던 작가였으나
"이거 1권만 그러겠지??"
하지만 그는 희망회로를 멈추지않았다
1권은 그래도 도시 최강급 파밀리아의 위용을 보여줘야하니 그런거고
다음권 부터는 사람도 안 죽고, 사악한 신이랑 관련도 없고,
오라리오의 존망을 거는 사건같은건 안 일어날거다
이후는 그냥 하렘 일상물 일거라고 굳게 믿음
응 아니야
현실은 바로 다음권부터 사람이 죽어나가고
갈수록 작가가 생각한거랑
전부 반대로 들어맞았기에
이후 조금씩 바꿔가면서
요즘은 대충 이렇게 되었다고 한다
갈수록 물오르는게 보이긴함 ㅋㅋㅋ 특히 연출같은게
본편 코믹스 작가는 사라졌는데 ㅋㅋㅋ ㅠㅠ 이 분은 잘 하고 있지
오히려 외전이라 오모리 작가가 하고싶은 하드한 전개를 할 수 있다 그마저도 편집부가 좀 막고있지만
벨 vs 아스테리오스 2차전에서 헤르메스의 광기는 애니보다 만화책이 훨씬 표현 잘했더라 장난감이 지 뜻대로 움직여서 즐거워하는 아이같은 모습을 잘 표현함
작가 : 굴릴게
ㄹㅇ 잠적이라는 희안한….
ㅋㅋㅋㅋㅋ
근데 잘그려서 좋아ㅋㅋㅋㅋㅋㅋㅋ
갈수록 물오르는게 보이긴함 ㅋㅋㅋ 특히 연출같은게
ㅋㅋㅋㅋㅋ
본편 코믹스 작가는 사라졌는데 ㅋㅋㅋ ㅠㅠ 이 분은 잘 하고 있지
토와👾🪶🐏
ㄹㅇ 잠적이라는 희안한….
작가 : 굴릴게
오히려 외전이라 오모리 작가가 하고싶은 하드한 전개를 할 수 있다 그마저도 편집부가 좀 막고있지만
레비스 초기 설정은 진짜 피도 눈물도 없더만ㅋㅋㅋ
죽었을 애들 살린거 같던데
무의미 하게 불쾌감으로 소모 시키는게 아니라 그점은 좋긴 한데 내상 입을거 생각하면 편집부가 막아준게 고마움
초반에는 작가 분이 여성이라 순정풍이었는데, 나중에 가면 열혈 배틀물 그 자체의 그림체가 된 어느 작품이 떠오르네..
성장 많이한 느낌인데
그림체 변화와 장르 변화의 극에 달한게 아스테리오스 본 아이즈 장면. 이건 모든 독자가 인정한 애니는 물론 소설도 넘었다는 평가 받았지.
벨 vs 아스테리오스 2차전에서 헤르메스의 광기는 애니보다 만화책이 훨씬 표현 잘했더라 장난감이 지 뜻대로 움직여서 즐거워하는 아이같은 모습을 잘 표현함
벨이 뉴비라 고인물 파티 시점인거 보여줌
본편 작가1 - 갑자기 갈림 작가2 - 런 그리고 연재 안된지 6년... 던만추2로 본편 연재 재시작 - 1년째 후속권 안나오는 중 이쯤 되면 저주받은게 틀림없어..
본문의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 작가는 10년동안 29권이나 낸 것에 비하면 본편 코믹스화는 진짜 저주받았음
대신 소드 오라토리아는 애니메이션이 저주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