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실 사유리 저렇게 아이 낳는다고 할 때 왜?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는 했음.. 용기? 있는 행동이기는 했는데 진짜로.. 왜? 능력되고 이쁘고 성격좋고 다 되는데 왜?
아이도 본인도 힘든길을..? 그래도 본인이 원한거니 응원했는데 아이가 저러는거 보니까 씁쓸하네..
사실 사유리 저렇게 아이 낳는다고 할 때 왜?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는 했음.. 용기? 있는 행동이기는 했는데 진짜로.. 왜? 능력되고 이쁘고 성격좋고 다 되는데 왜?
아이도 본인도 힘든길을..? 그래도 본인이 원한거니 응원했는데 아이가 저러는거 보니까 씁쓸하네..
내가 고등학생 때
아부지가 안계시는 놈이 있었는데,
안계시는게 아니라 걔랑 걔네 엄마 버리고 도망가서 없는거라는 사실에 존나 힘들어 했던 적이 있음
나는 금마랑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놈으로서
위로해주고 그 어떤 말이로든 상처가 될까 싶어
안아주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준 경험이 있음
생판 남인 저 머시마도 그래서 걱정됨
사유리 아지매가 아빠라도 사냥을 나서야되는지...
예견된 일이였지... ㅠㅠ
저런게 어렵지 좀 더 크면 이해할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영원히 이해 못할 수도 있긴 하겠다
솔직히 내가 저 아들이면 나중에 사춘기쯤 내 어렸을적이 다 공개된거에 엄청난 분노를 느낄거 같음
애들 감성에 저거 크지
엄마 혹은 아빠만 있거나 엄마만 2명이거나 아빠만 2명이면 겪을 수 있는 상황
사실 사유리 저렇게 아이 낳는다고 할 때 왜?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는 했음.. 용기? 있는 행동이기는 했는데 진짜로.. 왜? 능력되고 이쁘고 성격좋고 다 되는데 왜? 아이도 본인도 힘든길을..? 그래도 본인이 원한거니 응원했는데 아이가 저러는거 보니까 씁쓸하네..
아… 그건 진짜 생각을 못했네
아… 그건 진짜 생각을 못했네
예견된 일이였지... ㅠㅠ
자기 만족하려고 애 낳았겠지만, 낳은 애는 로봇이나 기계가 아니지.. 평생 아빠가 누군지도 모를테고, 아빠가 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상상도 못할텐데.. 저건 애한테 죄 짓는거다..
엄마 혹은 아빠만 있거나 엄마만 2명이거나 아빠만 2명이면 겪을 수 있는 상황
차라리 짝수면 이해라도하지 아빠가죽은것도아닌데 부모가홀수인상황은....
저런게 어렵지 좀 더 크면 이해할 수도 있을 수도 있지만 영원히 이해 못할 수도 있긴 하겠다
애들 감성에 저거 크지
솔직히 내가 저 아들이면 나중에 사춘기쯤 내 어렸을적이 다 공개된거에 엄청난 분노를 느낄거 같음
내가 저런류 프로그램 싫어하는 이유기도 함 얘기들은 걍 전국에 공개되는거자너 ,,,부모야 자기가 택한거지만
사실 사유리 저렇게 아이 낳는다고 할 때 왜?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기는 했음.. 용기? 있는 행동이기는 했는데 진짜로.. 왜? 능력되고 이쁘고 성격좋고 다 되는데 왜? 아이도 본인도 힘든길을..? 그래도 본인이 원한거니 응원했는데 아이가 저러는거 보니까 씁쓸하네..
나이먹을 수록 불임 될 확률이 높았는데 결혼할 상대가 없어서 그랬대
남자 만날 생각은 없지만 아이는 늦기전에 낳고싶다가 이유였을걸
본인은 원해도 아이도 원한건 아녔지
싱글맘이라는 것은 해결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인종문제는 살면서 좀 치명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들었음.
서양인 정자였나. 예전에 언뜻 일본인꺼 받았다고 본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가 아니었다는걸 잘못 본거였나 보네 아니 사는 곳도 그쪽이 아닌데.. 인종까지 달라버리면 더 힘들겠다
일본에서 서양인 정자를 받은 것
일본인 정자는 불법이었던가 그래서 서양인정자 받았을 걸.
자기도 어리고 약한 시절이 있었는데. 어른되고 까먹은 사람들이 가끔 있음.
나중가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어릴적엔 가정환경이 남들과 다르다는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겠지
사유리의 저런 결정이 아주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안 하는데, 저런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단점 같다. 아이가 저런 부재를 극복할 수 있도록 사유리 뿐만 아니라 사유리쪽 집안에서, 그리고 주변 사유리 친구들도 도움을 많이 줘야지...
안타까운건 진짜 친부를 찾을길이 없다는거
불의의 사고나 도망친 경우에는 소식이라도 닿을 가능성이 있는데 저거는 진짜 찾을 확률이 0에 수반...
솔직히 말하면, 엄마 혼자서 키우는거라 아빠 없이 자라다는걸 넘어 생물학적인 아빠만 있다는걸 알게되었을 때 애가 어떤 충격을 받을지 가늠이 안됨
어릴때(or 엄마 뱃속때) 아빠가 사고로 안계신다랑 저거랑 나중에 받아들이는게 많이 다르지
내가 고등학생 때 아부지가 안계시는 놈이 있었는데, 안계시는게 아니라 걔랑 걔네 엄마 버리고 도망가서 없는거라는 사실에 존나 힘들어 했던 적이 있음 나는 금마랑 같은 기숙사 방을 쓰는 놈으로서 위로해주고 그 어떤 말이로든 상처가 될까 싶어 안아주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해준 경험이 있음 생판 남인 저 머시마도 그래서 걱정됨 사유리 아지매가 아빠라도 사냥을 나서야되는지...
혼자서 키우겠다는 선택 자체는 존중받을 만 한데, 애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지 물론 사유리 혼자 애 키울 수 있는 경제력은 충분히 되겠지만, 애 입장에서는 아빠 엄마 둘 다 한테 사랑을 받는다는 기회조차 태어나기도 전에 박탈당한 거니
그나이대에 그나이대만이 필요한게 있고 그때의 결핍은 평생기억에 각인됨 인간의 뇌구조가 그렇다더라
인종도 달라서 걱정되기도 함.. 어련히 부모가 하겠다만..
이것도 클 걸 본인은 금발인데 나머지는 다 검은 머리이니 차라리 친부가 곁에 있고 아버지를 닮은 금발이라고 상각하고 소외감은 덜 들텐데
아들 무슨 장애 있다고 들었는데 멀정한거 같아 다행이네!
한국에서 키우는건가?
사실 애는 서양인 유전자고 돈도 많으니 유학가서 갓양인으로 살면 되는거임
거기가면 이제 똥양인 소리 듣는다
혼혈은 서양가서도 동양인 취급받어 동양인이 보기에는 서양인처럼 보여도 서양인이 보면 또 동양인처럼 보인다더라
엥? 서양 유전자로 태어난 애였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