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고 느낀 점은 마라유로 매운맛을 내고 건더기로 채소 많이 넣을 수 있어서 김치찌개 부대찌개같이 고춧가루로 맛을 낸 찌개들보다 먹고 난 뒤 입에 텁텁하게 남는게 덜함.
초밥을 데이트나 외식으로 찾는 거나 제로콜라가 설탕 없어서 뒷맛 덜 남는것처럼 먹고 난 뒤에 그나마 깔끔하게 뒷맛이 안남아서 찾는 것같음.
건더기로 적당한 가격에 야채를 많이 주다보니 혼자살때 부족한 야채를 떼우기도 적당하고 뒷처리도 깔끔하고
이래저래 편리한 음식이라 느낌. 그래서 나도 마라탕 좋아함.
이거 구라임 난 마라탕 안 통했음 ㅅㅂ
니가 잘하는 집을 안데려가서 그래
그건 님이…
마라탕도 구제 못한 유게이...
ㅋㅋㅋㅋ
진짜 여자들 마라 왜이리 좋아하냐.. 개인적으로 고수랑 동급수준이던데
근데 참 신기하긴함 대부분 마라 가게 가면 어린 여학생들이 친구들이랑 많이 먹는게 일방적이더라.
ㅋㅋㅋㅋ
이거 구라임 난 마라탕 안 통했음 ㅅㅂ
두두리탄
그건 님이…
저런
두두리탄
마라탕도 구제 못한 유게이...
두두리탄
니가 잘하는 집을 안데려가서 그래
저런
파인다이닝도 시도해봐
형 나는 국밥에 따라갈께 같이가자
아무리그래도 마라탕 통하는 최저선이 있음..
하이디라오를 데려갔어야지!
여자인 친구중에 향신료 싫어하는 애가 있어서 아는데, 안통하는 사람이 좋아하는거 다시 알아봐라. 연한 마라탕 한번 먹고는 자기는 먹을수 있다 하더니, 진한 마라탕 먹어보더니 못먹겠다 하더라.
마라탕도 안먹히면 막장인거냐...? ㅠ
진짜 여자들 마라 왜이리 좋아하냐.. 개인적으로 고수랑 동급수준이던데
야채들어가고 매워서 걍 외식으로 술마시며 먹을수있는 어른의 떡볶이 포지션임
생리 스트레스를 매운맛이 낮춰줌. 그러면서 탄수화물도 그 스트레스를 낮춰줌. 그래서 마라랑 마찬가지로 떡볶이도 좋아하는거
이런건 근데 말해봐야 소용없음 나도 제육 왜케 좋아하는지 모르거든 아무리 설명해봐야 나한텐 그냥 흔히 있는 맛이고 굳이 제육일 필요도 없어보이는데
난 고수는 좋아하는데 마라는 이상하던데...특히나 마라탕집 위생 대량적발 사진 한번 보고나서는 더욱...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네
분명 끌리는데 왜 끌리는지 모르겠음
나도 불닭은 물처럼 마실수 있는데 그 마라맛이 좀 향신료가 어우.. 말로 설명할수가 없네
근데 참 신기하긴함 대부분 마라 가게 가면 어린 여학생들이 친구들이랑 많이 먹는게 일방적이더라.
남자의 제육돈까스 같은건가
내가 먹어야하는데 왜 남을 데려감 캬아악 새우는 못준다
내가 먹고 느낀 점은 마라유로 매운맛을 내고 건더기로 채소 많이 넣을 수 있어서 김치찌개 부대찌개같이 고춧가루로 맛을 낸 찌개들보다 먹고 난 뒤 입에 텁텁하게 남는게 덜함. 초밥을 데이트나 외식으로 찾는 거나 제로콜라가 설탕 없어서 뒷맛 덜 남는것처럼 먹고 난 뒤에 그나마 깔끔하게 뒷맛이 안남아서 찾는 것같음. 건더기로 적당한 가격에 야채를 많이 주다보니 혼자살때 부족한 야채를 떼우기도 적당하고 뒷처리도 깔끔하고 이래저래 편리한 음식이라 느낌. 그래서 나도 마라탕 좋아함.
아 확실히 야채 먹기 편하더라
나도 마라샹궈에 맥주 한잔 하는거 좋아하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