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이 없는 심리스 오픈월드에다 등장하는 지역은 총 20개
대충 64제곱킬로미터 정도 됨
특히 맵의 경우 절차적 형성으로 인한 복붙이 없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디테일의 차이점이 있을것이며
유일하게 복붙된 맵은 프리피야트처럼 실제 지형을 고증한것이라고 함
개발자들이 A-LIFE인지 뭐시긴지 하는 AI 시스템을 자랑했는데
줄여서 에라의 역할은 자동으로 이벤트를 생성해 플레이어를 맞이하고, 플레이어가 마을을 떠나도 NPC들이 먹고 살거나 습격을 받기도 해서 전멸할 수도 있음
팩션의 경우는 자기네들끼리 사상이나 의견이 안 맞으면 내분이 일어나 리더가 교체되기도 한다고 함
특히 맵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형이 바뀌거나 몬스터가 없던 곳에 새로운 몬스터나 자원이 리젠된다고 함
각각의 세력이 있고 걔들과 친해지면 아티펙트나 무기랑 전용 퀘스트를 주며 우호도를 쌓을 수 있음
그런데 한 세력이랑 친해질수록 다른 세력의 우호도가 깎여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스토리는 대략 3~40시간이 걸리고 어느 팩션의 편을 들었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린다고 하니 다회차 요소는 넉넉할듯
원조 타르코프답게 음식을 먹어 캐릭터 식사랑 수면 챙겨줘야 하고
다쳐서 출혈 걸리면 의료 키트로 즉각 치료해야해서 파밍을 빡세게 해야함
참고로 음식에는 버프 효과가 있다고 하네
총기에는 내구도가 존재해서 수리가 필요하고
등장하는 총은 모두 34개였나 35개였나 그렇고
콜옵처럼 히트 박스나 타격음 효과가 없어 전투는 매우 정적인 편임
다양한 부착물이 존재하며 총기 개조 경우 현장에서 바로 부착물 조립이 가능하다고 함
원조 타르코프답게 전투 난이도가 어려울 것이라 하였으니 콜옵처럼 람보 돌격하면 힘들거라네
수류탄이나 함정을 자주 사용하고 적의 수가 많으면 플레이어를 기습을 하려고 흩어지기도 한다고 하니
타르코프 해본 유저들은 쉽게 적응하기 쉬울 거 같음
참고로 모드는 당장은 아니고 안정기에 접어들면 지원해줄 예정이다!!
스토커가 심리스 오픈월드로 나오다니
1편의 그 개적화 생각해보면 엄청난 발전이야..
총기 개조도 많겠지? 나만의 커스텀 못참아!
ㅇㅇ 타르코프까지는 아니더라도 다양한 부착물이 존재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