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커뮤에서 회사 얘기만 하면 회사가 썩었고
회사가 가해자가 난 피해자고 이런 얘기만 하는거 보면 오히려 이상하더라
회사생활에 불합리한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썩 괜찮았거든 사람들도 좋았고 업무적으로도 나쁘지 않았고
공공의적이라고 할수있는 임원들도 뭐 돈돈거리는거 꼴뵈기 싫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들이 나쁜놈들도 아니었고
대체 뭔 인생을 살길래 회사를 그렇게나 싫어할까? 하는 의문만 들더라 ㅋㅋ
누가 우물안 개구리일까? ㅋㅋㅋ
세상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게 ㅈ소들이고 막장일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한 회사들일까?
너야말로 커뮤에 나도는 ㅈ소들 일화에 찌들어서 세상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아닐까?
나나 내가 아는 지인들 대부분은 회사가 ㅈ같은면도 있고 썩어빠진 면도 있지만
그래도 다닐만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다니거든
일하고 월급받는 만큼의 충성심도 있고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과 친분도 나쁘지 않고
회사에서 하는 행사? 좀 귀찮긴 해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참여도 잘 하고말야
사실상 고위직들은 하급자들 재롱떠는거 보는거라 좋아할걸
평일에 하면 괜찮음 주말에 하라고 하면 ㅅㅂ 주 6일 회사 다닐때 일요일 야유회 간다고 할때 진짜 너무 화났는데
집에 있으면 마누라한테 눈칫밥 얻어먹어야되서 어떻게든 집에서 나오고픈 늙은 사람들
평일 업무 빼고 3시 땡하면 좋음
그걸 주말에 부르니까 싫어
연습한답시고 무급으로 남기고 주말에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지!
50대 직원들이 50프로 나뉜다는 의미인가
체련대회 조은데 ㅋㅋㅋ
아 평일에 10-11시에 해서 2-3시 쯤 끝남
내 회사도 그랬었는데
응 남들 다쉬는 주말에 열거야
우리도 평일 목~금으로 해놓고 끝나는 건 오후 2~3시 쯤으로 해줌 우리 회사 최고의 복지 중 하나지
사실상 고위직들은 하급자들 재롱떠는거 보는거라 좋아할걸
집구석에 있어봤자 마누라랑 애들이 상대도 안해주는데, 회사에서는 굽신굽신 해주도 비위 맞춰주고....
50대 직원들이 50프로 나뉜다는 의미인가
이건 경험에 따라 많이 갈리는 듯 금요일해서 깔끔하게 2시 쯤에 끝내고 더 있고 싶은 사람은 있고, 아닌 사람은 가고 이런 곳도 있지만, 일요일 12시에 해서 밤 늦게까지 잡아놓고 술처먹이는 곳도 있고 하니 ㅋ
집에 있으면 마누라한테 눈칫밥 얻어먹어야되서 어떻게든 집에서 나오고픈 늙은 사람들
평일 업무 빼고 3시 땡하면 좋음
이거면 찬성안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짘ㅋㅋㅋ
아니 평일업무를 빼면 일이 어디 뿅하고 사라지는게 아닌데..결국 야근으로 메꾸게 되어서 업무시간에 하는거라도 개싫음
평일에 하면 괜찮음 주말에 하라고 하면 ㅅㅂ 주 6일 회사 다닐때 일요일 야유회 간다고 할때 진짜 너무 화났는데
ㄹㅇ 평일이면 딱히 불만없는데 주말에 한다? 이직 사유가 하나 추가되는거지
평일에 업무시간에서 월급받으며 한다면 그나마...
일 하는것 보다야 머 먹는것만 잘주고 심부름 많이 안시키면 좋음
주말 제외
워크샵이라고 특근수당없이 주말에 가는것도 짜증난데 체육대회???? 그거 수당쳐주나?
쳐주지
저런 거 평일에 하자고 하면 거품물고 지1랄할 사람들이 50일듯 ㅋㅋ.
50대 직원 의견이 50%?
뭐 나쁘지 않지 큰회사면
싫을 이유가 있나? 회사가 싫은 사람이면 놀면서 돈버는 기회고 회사가 좋은 사람은 저거 자체가 즐겁고 저런 체육대회가 싫은 사람은 어차피 회사생활 싫어도 해야하는거 일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루리웹-741852963
그걸 주말에 부르니까 싫어
루리웹-741852963
연습한답시고 무급으로 남기고 주말에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지!
봐봐 체육대회가 싫은게 아니라 저걸 빌미로 본인한테 손해가 되는 일이 생겨서 싫은거잖아 근데 그런 일들은 체육대회가 아니라 다른 업무였어도 누구나 싫어하는 일들이잖아?
같은 싫은 일이라도 좀 덜 싫은 일을 하고 싶은게 인지상정이지 인도어파에게 체육대회는 고문이나 마찬가지임
ㅋㅋ. 2번째 줄에서 웃고 갑니다.
체련대회 밤 12시까지 해봐라 안 ㅈ같나
뭔소리 하는겨 돈도 안 주면서 시간까지 빼앗기면서 하니까 싫은거지. 업무는 월급 받으니까 당연히 할수 밖에 없는거고
좃소를 얕보시네 야유회 체육대회는 주말에 진행. 주중엔 일해야 하니까. 야유회도 업무의 연장이다! 전원 참석해라. 수당? 놀러가는데 무슨 수당이냐 밥사주고 술사주는데 고마워 해야지. 그냥 주말 하루 날리는것뿐.
난 커뮤에서 회사 얘기만 하면 회사가 썩었고 회사가 가해자가 난 피해자고 이런 얘기만 하는거 보면 오히려 이상하더라 회사생활에 불합리한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썩 괜찮았거든 사람들도 좋았고 업무적으로도 나쁘지 않았고 공공의적이라고 할수있는 임원들도 뭐 돈돈거리는거 꼴뵈기 싫긴 했는데 그렇다고 그들이 나쁜놈들도 아니었고 대체 뭔 인생을 살길래 회사를 그렇게나 싫어할까? 하는 의문만 들더라 ㅋㅋ
업무시간에 한다면 일이 쌓여서 싫고 주말등에 한다면 개인시간을 침해받는거라 싫어 하거싶지도 않은일을 하는게 싫고
예 알겠습니다.
뭐 너 하는거 보면 앞으로도 평생 이해 못할거 같은데 댓글로나마 그런 세상이 있구나 하면 되겠네 파이팅 해라 ㅋㅋㅋ 그래도 예의는 바르네
나도 님 평생 이해 못할건데 싸워서 뭐하나요? 그리고 님한테 예의차린거 아니고 남 글에서 개판나는 거 싫어서 그냥 피하는 거니까 열심히 좀 사세요 ㅋ.
댓글에 스스로 쓰셨네요 썩괜찮았다고 썩 안괜찮은 사람들도 있는거죠 사람들도 좋았다라고 쓰셨네요 적어도 인격모독은 안당해보신것같아 다행이에요
내가 괜찮아서 댓 쓴인데 그거가지고 비꼬기 시작하는 애라서 마찬가지고 비꼬아준것뿐임 다른 댓들처럼 밤12시까지 하고 주중에 하고 이러면 당연히 싫지 근데 쟨 그냥 회사가 나쁘지 않았다는거 가지고 시비거는거잖아? 그 자체가 좀 우스워서
누가 보면 모든 회사 다 다녀본사람인줄 알겠네 너의 경험이 전부가 아니란다. 그 우물안 개구리 같은 경험으로 남들을 평가 하지마
누가 우물안 개구리일까? ㅋㅋㅋ 세상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게 ㅈ소들이고 막장일까? 아니면 그럭저럭 다닐만한 회사들일까? 너야말로 커뮤에 나도는 ㅈ소들 일화에 찌들어서 세상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아닐까? 나나 내가 아는 지인들 대부분은 회사가 ㅈ같은면도 있고 썩어빠진 면도 있지만 그래도 다닐만한 회사라고 생각하고 다니거든 일하고 월급받는 만큼의 충성심도 있고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과 친분도 나쁘지 않고 회사에서 하는 행사? 좀 귀찮긴 해도 일이라고 생각하고 참여도 잘 하고말야
그래 니말이 맞음.
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진짜로 내말이 맞거든 커뮤에 ㅈ소니 회사들 전부 악이니 하는거 볼때마다 중2병 사춘기 꼬맹이들이 학교는 썩었고 의무교육은 학대라고 헛소리 하는거 보는 기분이야 뭐 그만큼 정신이 어려서 그런거겠거나 함
니 말이 다 맞다.
활동내역이 떳떳하지 못한걸...
글을 13000개씩 싸재끼는 놈이 이런 짤 올리는거? ㅋㅋㅋㅋㅋ
아니다 미안하다 글을 13000개씩 싸재끼는 인생을 살았는데 회사생활이란게 뭔지 알수 있을리가 없는건데 내가 너무 비웃었네 모르는게 죄는 아니니까
상대하기 싫어서 피하는 거 보고도 그런 마인드인거 보니 어지간히 고집불통이다 싶네요.
상사들한테 재롱을 떠느니 차라리 일을 할래
과장급되면 집에서 마누라 때문에 자처해서 야근하는 사람도 더러 나온다던데 ㅋㅋㅋ
존나싫어ㅠㅠ
평일이면 ok 주말이면 no
큰회사는 체육대회 주말에 하면서 다 특근 달아줌 그리고 거기에 추첨으로 상품들 나눠줘서(티비, 세탁기, 냉장고 등등) 호흥 겁나 좋음..... 물론 어느정도 규모있거나 매출이 좋은 회사의 경우다....
우리 팀은 다 하기 싫어해서 체련비 개인당 5만원 챙기고 각자 체련한걸로 퉁침 몇몇이 이 돈으로 회식하자 했으나 막내가 극렬히 반대해서 진압됨
솔직히 평일에만 하면 난 다 땡큐임
근무하는 평일에 불러서 외주 업체에서 다 준비해주는거면 당장갈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요즘 다들 힘들어하고 불만도 많던데 기분전환겸 단합한번 하고 싶음 2. 단풍도 절정이던데 등산을 가면 되겠군 3. 업무에 지장이 안생기도록 주말에 가자! 다들 좋아할거야!
ㅋㅋㅋㅋㅋ 체육대회 저거 시바 점심시간마다 1시간씩해서 3회에 걸쳐서 했능데 누구 대가리에 나온건지 총쏘고 싶어짐
나영석한테 물어봐 ㅋㅋ
저건 계획하는 나도 싫어 예약하고 일정잡고 준비하고 잘 끝나면 본전 혹시라도 트러블 발생하면 망
그냥 마음 맞는 사람끼리 MT정돈 좋긴해 근데 다 참여하는건 별로
축산업도 일요일에 사료 들어온다거나 돼지 입식 혹은 출하한다 하면 싫지... 사료공장 배차계도 일요일이 휴무라 그때만은 쉬는시간 생기거든...
운동회 평일에 하면 재밌음
의외로 황벨 맞네. 체육대회가 싫은게 아니라 주말근무가 싫은거지. 체육대회 자체 호불호는 50대 50 되겠다
주말에 하는회사가 요즘에도 있긴함? 내가 다니던 곳들은 전부 금요일날 하고 저녁엔 술파티 했는디
주말에 하면 OT 달아줘야 돼서 앵간하면 평일에 하지
근무 빼주고 대체휴가 주고 상품 잔뜩걸고 출장부페 부르고 축하공연보고 하면 싫어할 이유 없지. 반대로 토일요일 잡아먹고 정체모를 단합티가 상품 전부고 밤새 깡소주만 줄창 빨면서 재롱잔치 준비해와야하면 싫은거고.
난 극호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는 모두 금요일 오전에 시작해서 4시쯤 끝났어 여직원들도 참여할 수 있게 종목을 여직원들이 반쯤 정하니까 여직원 발야구 같은거 하고 그러니까 여직원들도 좋아했음 근데 토요일에 한다고 하면 으....
https://youtu.be/pazboAlKFQs?list=TLPQMDUxMTIwMjSFLm_I9aSTdQ 회사 분위기만 좋으면... 이렇게 야유회를 갈망할 수도 있지
개시발 토욜일에 오전 등산 점심먹고 신입사원들 재롱잔치(아이돌댄스)추고 족구하고 해산 개시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