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주장한건
기존의 행성의 움직임이 천동설과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었는데
이게 코페르니쿠스가 천동설을 대체한 지동설의 원주운동인데
당연히 더 엉망이 되었고
갈릴레이는 반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원주운동과 비슷하게 만들었으나
이쪽은 이쪽대로 천체의 운동은 완벽한 원운동일거라는
근거가 없는 믿음에따라 완벽한 원형운동을 주장해서
당연히 타원운동을하는 실제 천체의 움직임과 수학적 계산이 맞지 않았다.
그리고 케플러가 처음으로
행성이 원운동이 아닌
타원운동을 한다는걸 증명하자
원운동일거라 예측했던 기존 모형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결국 둘다 틀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