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느냐는 의외로 좀 중요한 사항이긴 함.
간단하게 말해서 님이 쉬는 시간에 게임을 할려고 컴퓨터를 딱 켯는데
1시간동안 10분에 1번씩 클릭.... 클릭...만 하는 게임을 하느니
1시간동안 개 빡세게 구르면서 몹잡는 게임을 하는게 더 즐겁고 좋잖슴.
그게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거임.
메이플이라서 그게 돈벌 가치가 있냐...처럼 들리는거지.
게임들은 모두 다 플레이어들이 시간을 써서라도 플레이 할 의지가 생기는 무언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대로 죽어버림.
예전엔 게임머니 팔고 거래로 좀 더 좋은 아이템 얻는게 뭐가 나쁘냐는 생각을 하던적이 있었는데,
팔려고 한것도 아닌데 아이템 사기도 당해보고 해킹도 당해보고..
결정적으로 디3 경매장에서 인게임은 한시간도 안돌아다니면서 경매장 새로고침이나 하면서 데이터나 축내는거 10시간을 해보니까 그 이후로 거래되는 게임은 쳐다도 안봄.
그냥 즐기면 되는데, 인게임 스팩도 아니고 단순히 숫자 쳐다보는거에 매몰되서 플레이를 못 즐기는데 대체 이 짓을 왜 하는가 싶더라.
캐릭터 수집으로 즐거움을 얻을수 있으면 게임 맞음. 근데 현거래의 양으로 즐거움을 얻는거면 그건 노동이지 게임이 아님.
소소하게 현금으로 파는게 아니라 그걸로 생활을 영위하게 되는게 소위 쌀먹이니까.
추가적으로 기본적으로 현거래는 게임사에서 금하는 행위이고.
나는 세상 모든 게임사들이 당당하게 "우리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는건 우리 게임사 및 게임사와 계약한 특수 관계자(스트리머 등) 뿐이지 너희들이 아니다"라고 선언하고 다 몰수 했으면 좋겠음
저게 기획의 기본은 맞는 듯 어차피 저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게임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시간 동안 내가 가장 만족할만한 게임을 해야함 그것이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게임 거기에 끼지 못한 게임은 떨어져 나가는거고
솔직히 이번 영상 게스트 부른거 문제될거같음
일단 쌀숭이들 머리는 텅텅 빈거같긴함 ㅋㅋㅋㅋㅋ
저게 뭔 소리야... 게임은 그냥 하는 거잖아
이거 너무 일방적인 컨텐츠라 좀 그렇다 바보 데려다가 당신 바보죠? 하는 느낌
ㅇㅇ 영상 찍어둔게 아깝더라도 그냥 업로드 안 하는게 더 나을뻔 했음.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재미가 있을까? 로 가치를 보면 맞는 말이고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재화(돈)이 있을까?로 보면 이건 좀... 아이돌 덕질해서 앨범 사서 되팔렘해야하니 적게내라급이지
일단 쌀숭이들 머리는 텅텅 빈거같긴함 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영상 게스트 부른거 문제될거같음
Fuvefol
ㅇㅇ 영상 찍어둔게 아깝더라도 그냥 업로드 안 하는게 더 나을뻔 했음.
누굴 부르든 비슷했을거같긴함
적어도 반대 의견 가진 게스트 한 명을 더 불렀어야 가운데 계셨던 분한테도 좋았을거 같음
일부러 저런사람 부른거 아닐까?
저게 기획의 기본은 맞는 듯 어차피 저마다 다르겠지만 하루에 게임하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시간 동안 내가 가장 만족할만한 게임을 해야함 그것이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게임 거기에 끼지 못한 게임은 떨어져 나가는거고
ㅇㅇ 24시간이라는 자원은 한정되고 가장 가치가 귀한 자원임..
쌀숭이들은 만족의 포커싱이 쌀이라 문제지..
그렇지 맞는 말이긴 한데 일반인의 시간을 쏟을 가치 : 재미 쌀숭이늬 시간을 쏟을 가치 : 쌀먹 인거지 뭐 ㅋㅋ 그리고 짤의 저사람은 당연히ㅋㅋ
저게 뭔 소리야... 게임은 그냥 하는 거잖아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재미가 있을까? 로 가치를 보면 맞는 말이고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재화(돈)이 있을까?로 보면 이건 좀... 아이돌 덕질해서 앨범 사서 되팔렘해야하니 적게내라급이지
돈을 졸라 많이 벌면 리니지를 해도 문제가 없고 돈을 적당히 벌면 적당한 게임하면 되고 돈이 없으면 쌀숭이 하지말고 일을 합시다...
넷플릭스 켜두고 해도 돈을 벌 수 있다자나~
우우우우 쌀쌀쌀!
솔직히 돈보고 취미생활하면 진짜 데드라인 빡세게 올라갈거임
사실 돈보고 취미생활하려면 배달을 취미라고 우기는게 낫긴 함
이거 너무 일방적인 컨텐츠라 좀 그렇다 바보 데려다가 당신 바보죠? 하는 느낌
어...그럼 게임 왜함?
게임에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느냐는 의외로 좀 중요한 사항이긴 함. 간단하게 말해서 님이 쉬는 시간에 게임을 할려고 컴퓨터를 딱 켯는데 1시간동안 10분에 1번씩 클릭.... 클릭...만 하는 게임을 하느니 1시간동안 개 빡세게 구르면서 몹잡는 게임을 하는게 더 즐겁고 좋잖슴. 그게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는거임. 메이플이라서 그게 돈벌 가치가 있냐...처럼 들리는거지. 게임들은 모두 다 플레이어들이 시간을 써서라도 플레이 할 의지가 생기는 무언가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대로 죽어버림.
erte
3억이면 꽤 고스펙 아니었음?
음... 하긴 3억이면 저분 의견이 맞을 수도 있겠지 난 3억 쓴적이 없으니 내가 틀린걸로 하지 뭐
스팩이 3억이라는거라 사실 얼마썻느지 몰라
근데 망겜할때 그런거 있긴함. 재화 조져서 던전 50번돌아서 만드는 템 거래하면 3000원정도하면 그런거 하나하나 현질하다가 겜은 안하고 돈만쓰다가 접게됨
배경에 파란 버섯이
게임에 기본전제조건부터 다른시선으로봐서그럼
루리웹-6881536432
돈을 벌고 싶으면 인형눈이라도 붙이면 될 것을..
루리웹-6881536432
애초에 취미는 팍팍한 일상 뒤로한체 헬렐레하면서 시간낭비 돈낭비하면서 도파민 충전하는것인데 본문 메붕이는 인생 최대업적이 메이플한다밖에 없는거 같음 영상에서 멘트친거 보면 수억 꼴아박은 린저씨 오마쥬임
그냥 재미지 뭐 틱톡보는것과 같아
이번 영상 내려갈 것 같다 게스트의 언변 문제인지 편집의 문제인지 내용의 일부는 농담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줄어들었음 김성회는 그냥 웃긴 영상 하나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보는 사람은 안웃기니까
일단 센터에 게스트부터가 진지하게 돈은 중요한 사안이다 말하고 있는거같은데.. 기획 의도부터 명확하게 하고 동의를 얻고 대본 작성했어야..
메이플 안하는 사람이 볼땐 읏기지 않음?
근데 아무리 온라인 게임, 패키지 게임 방향성이 다르다지만 가치보존, 내가 쓴 돈에 목숨 걸까. 대충 내가 15만원 썼으니 이 게임 털고 접으려면 쓴 돈 15만원치, 못해도 10만원치는 받겠다. 이런 생각인건가?
결국 돈을 내고 재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구매한거니까.. 낸 돈만큼 즐겁고 긴 플레이타임만 보장되면 되는거 아닐까? 라고 생각하다 보니 돈 자체로 보상받겠다는 생각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됨.
원사운드 평생의 명짤
내가 재미있고 만족을 느끼면 그거면 된거지 무슨 시간을 할애 하고 가치 까지 따져가면서 해?
이미 플레이하는거에 숫자로 리턴이 안돌아오면 의미를 부여하지 못 하니까..
게스트를 불러도 뭐 별 저런 사람을 ;
다른게임에서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을까? 하는말하면 내시간을 쓸정도로 게임이 재밌을까? 로 받아들여질텐데 메이플이라 그런가ㅋㅋㅋ
저 부류는 '그냥' 하는게 안되는 부류지.
예전엔 게임머니 팔고 거래로 좀 더 좋은 아이템 얻는게 뭐가 나쁘냐는 생각을 하던적이 있었는데, 팔려고 한것도 아닌데 아이템 사기도 당해보고 해킹도 당해보고.. 결정적으로 디3 경매장에서 인게임은 한시간도 안돌아다니면서 경매장 새로고침이나 하면서 데이터나 축내는거 10시간을 해보니까 그 이후로 거래되는 게임은 쳐다도 안봄. 그냥 즐기면 되는데, 인게임 스팩도 아니고 단순히 숫자 쳐다보는거에 매몰되서 플레이를 못 즐기는데 대체 이 짓을 왜 하는가 싶더라.
근데 대놓고 사기친 게임은 무의미 하긴해
여기 주류 의견과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인게임내에 재화를 열심히 수급해서 현금으로 전환하는게 그 자체로 게임의 재미일 수 있음
다른 게임에서 생활 컨텐츠나 재화 팔이 컨텐츠 찍먹해보니까 내가 고안한 빌드나 육성한 캐릭터로 이 정도로 효율을 뽑아낼 수 있는 그 과정 자체가 재밌는 요소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었음. 그걸로 쌀 팔아서 먹고 산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건 그 시점에서 게임만이 주는 재미가 아님. 물론 게임을 넓은 카테고리로 해석한다면, 도박도 게임이긴 함.
그 효율을 측정하는 과정이 꼭 '현금'일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임. 당장 대부분의 게임들은 여러가지 요소로 효율을 측정하는 도구들을 마련해줌. 인게임재화라던가 클리어타임이라던가 혹은 퍼스트 클리어라던가 등등등
게임의 재미를 좀 더 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예를들면 서브컬처 수집 가챠 게임도 캐릭터를 수집하면서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도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런 게임들 조차도 일정 유저 비율은 항상 경매장 등의 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버는것을 게임의 재미로 느끼는 부류가 항상 있었음 디아블로2 때도 와우 때에도 난 그게 그렇게까지 비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개인 텃밭이나 취미 베이킹이나 2차 창작 굿즈 소소하게 만들어서 현금으로 판다고 그걸 현금주고 팔았다고 취미가 아니라고 하긴 힘든거랑 비슷한 연장선상 아닐지
캐릭터 수집으로 즐거움을 얻을수 있으면 게임 맞음. 근데 현거래의 양으로 즐거움을 얻는거면 그건 노동이지 게임이 아님. 소소하게 현금으로 파는게 아니라 그걸로 생활을 영위하게 되는게 소위 쌀먹이니까. 추가적으로 기본적으로 현거래는 게임사에서 금하는 행위이고. 나는 세상 모든 게임사들이 당당하게 "우리 게임으로 돈을 벌수 있는건 우리 게임사 및 게임사와 계약한 특수 관계자(스트리머 등) 뿐이지 너희들이 아니다"라고 선언하고 다 몰수 했으면 좋겠음
서비스 업체가 확률 조작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계정을 만들어서 게임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만날 거짓말 하는 놈들이 만드는 것에 들이는 시간이 아깝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