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
그 사건이 일어남
복수를 다짐함
=========== 여기까지가 의미있고
아쿠아 다시 배우활동
칸나 재회
연애 리얼리티 쇼로 아카네 플래그
멤쵸 합류
류구 카나 부활
연극편
연예계 뒷공작
이것저것 삼각관계
파파라치 사건
영화 촬영
흑막의 성격 보여주기
============ 이 15권 분량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그 지랄난 엔딩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은 행복한 미래로
아니 진짜 프롤로그 뒤에 에필로그 바로 가도 아무 문제가 없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부만 인기끌라고 사각관계, 연예계 요소 넣어놓기라도 했는지
사실 그건 아무런 의미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하면서 작가가 소리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엔딩도 갑자기 후반부만 멩고(그림작가)가 스토리 짜기라도 했는지 갑자기 막장드라마 엔드급 가서 꼴아박았어
그러고보니 환생하고 연예계 활동?의 의미는 대체 뭐였던거지ㅋ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범인 특정하느라고 저 고생을 한건데 영화만들기 편은 의의가 증발함
"돈 땡겼으면 된거 아님?"
복수하기위한 수단이라고 했던거 같은디.....
아무튼 엔딩 전까지 많이 팔아먹었으니 한잔해 꺼엌
범인 특정하는 방법만 따져봐도 저것보다 훨씬 쉬운 경로가 나옴 굳이 연예계 들어가서 똥꼬쇼할 당위성이 완전히 사라짐
그래서 의미가 없지
"돈 땡겼으면 된거 아님?"
그러고보니 환생하고 연예계 활동?의 의미는 대체 뭐였던거지ㅋㅋㅋㅋ
mohoyaru
복수하기위한 수단이라고 했던거 같은디.....
근데 (물리) 했잖아
죄수번호하나둘셋야!
그래서 의미가 없지
범인 찾기.
의미가 없나? 이미지 망치기 였는데?
돈벌려고 있는 광고시간
아쿠아가 그 전까지 아버지처럼은 안할거다 하면서 "다른 선택"을 한 것처럼 연출해놓고 막판에 선택한게 그거면 아무 의미가 없지.
굳이 따지자면 범인 특정하느라고 저 고생을 한건데 영화만들기 편은 의의가 증발함
범인 특정하는 방법만 따져봐도 저것보다 훨씬 쉬운 경로가 나옴 굳이 연예계 들어가서 똥꼬쇼할 당위성이 완전히 사라짐
ㅇㅇ 저 사이 부분들은 대부분 누군가를 범인인가 확인하기 위한 과정이었음. 연극편에서는 누구 빠지고, 영화편 앞에서는 누가 범인에서 제외되고 그런 식이 되다가 영화편에서 범인이 확정 되어 이제 영화로 복수 가나 했는데, 영화편 막판에 갑자기 범인이 뉘우치네 어쩌네 하면서 확 식어버리고 갑자기 다시 범인이 반성 안한 척 하더니만 주인공이 동반 자살하고 개판 오분전.
범인 관련 부분을 어떻게 처리하고 끝냈길래
처리를 못하고 그냥 동반 자살함 ㅋ
아무튼 엔딩 전까지 많이 팔아먹었으니 한잔해 꺼엌
1화 애니분량정도 나오는 볼륨이었던거임 ㅋㅋㅋ
10권에서 하차했는데 초반 아이파트 임팩트 제외하면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란 느낌을 씨게 받긴했음 아이돌활동 찔끔 깔짝대고 연예계의 어둠비스무리한거 찔끔 깔작대고 영화 연극 찔끔 깔짝대고 복수 찔끔 깔짝대고 러브라인 찔끔 깔짝대고 차라리 라인 뭐하나 확실하게 잡고 거기에 복수극만 섞지 이거저거 다 건드리다 이새기 보따리 하나도 못싸겠다 싶은..
그렇다고 돈줘서 탐정 특작조 투입해가지고 인물특정해서 암살하면 장르가 달라지자너ㅋㅋ 복수라는 테마와 아이?돌 연예?계를 묶다보니 그런거 아닐까
사실 아이 죽을때가 초고점이고 그 뒤부턴 쭉 우하향 곡선이긴 해 ㅋㅋ
1권으로 압축가능
첫화랑 막화만 보면 되는 재벌집 막내 아들 생각나네
첫화랑 막화만 보면 되거나 막화만 안 보거나
공식 하자품인데 판매량이 그정도면 그냥 아카가 만신인거 아님? 난 그런거에 공조안해서 모름
놀랍게도 그 하자가 지금 중후반부에 죄다 몰려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구야에 대인 애들이 10권까지는 이번엔 괜찮을 것 같은데? 하면서 본 이유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벌어먹고 튀는거면 거하게 잘한거고 사람들은 다시는 이작가 작품은 안읽고 싶어하지
창작물에서 어떤 용서는 한번도 어려운게 있다고 생각함. 그 중 하나가 "작품을 졷대로 휘둘러서 아무도 반기지 않는 내용으로 후려치는 것"임. 걍 돔공연 클립만 보고 걸렀는데 잘거른듯ㅋㅋ
리디 12권까지 샀는데....
소...솔직히 극초반 이후로 쭉 내리막이었다고 생각해요..
인터뷰를 보면 분명 결말은 처음부터 생각한 대로 냈다고 했는데 이게 진짜 계획된 결말이 맞나? ㅋㅋㅋ
이렇게 보면 스토리에 아쿠아만 필요하고 루비는 아무의미없었던거아님?
자기 배 찌르고 동반자살하는 주인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