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아이 전개상 대단원의막 "영화편" 으로 카미키를 심판하고 끝나려하는데
영화편 -완- 하자마자 우리에겐 또다른적 "니노" 가 있어 두둥! 하고 등장
대단원의막이 갑자기 아무것도 아닌거같음
마치 마지막에 카구야가 나와서 어거지 분량늘리기 시전한 나루토와 같음
마지막의 마지막에 급등장한만큼 빌런으로서 뭔가 할 시간이 없음
그래서 급하게 한다는게 모든사람이 욕하는 리턴 투 칼빵놓기
이거 하나하고 잡혀서 가택수사하니까 카미키의 범죄이력이 다 나옴
아쿠아의 "카미키는 법으로 심판할 수 없어" 는 개소리가 되버림
동시에 사회적죽음으로 카미키를 심판하고자하는 영화편의 의의조차 사라짐
니노가 억지로 비집고 들어간 덕분에 바퀴벌레처럼 살아나간 카미키
이거 죽이자고 논개해서 지금의 개막장 엔딩으로 수직낙하 함
그냥 "니노" 이새끼만 삭제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