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한겨울에 운영하는 스케이트장 얼음을 얼리던 작업자가
실수로 6만리터의 물을 얼리는 아이스링크에 놓고 퇴근하는 바람에
아이폰이 얼음 속에 갇히게 됨,
문제는 이 근무날 작업자는 본인 휴대폰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딸아이의 아이폰 (당일 새 케이스도 삼) 을 빌려 출근했었다는 것
관리자는 이미 얼어버린 스케이트장에서 아이폰을 꺼내기 위해
이 부분만 깨서 꺼내는건 전체 얼음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번 겨울을 지내야 한다고 인터뷰함,
아이폰의 원래 주인인 딸은 절망했지만
임시 휴대폰을 사주고, 얼음이 녹아서 아이폰을 꺼냈을 때
휴대폰이 고장났다면 새 휴대폰을 사준다는 약속에 침착해졌다고
저 링크장 이제 인증샷 맛집으로 많이 오겠네
저게 작동하면 광고효과 쩔겠군
얼음속에 유폐당한 고독한 핸드폰...
저 링크장 이제 인증샷 맛집으로 많이 오겠네
얼음속에 유폐당한 고독한 핸드폰...
습기때문에 조짐은 확정이네
저게 작동하면 광고효과 쩔겠군
하긴 아이폰 값보다 얼음셋팅하는 비용이 더 높을거니깐 ㅇㅇ
홍보효과 생각하면 싸게 먹혔다 ㅋㅋ
아이스 아메리카 아이폰 버전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