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아날로그 컨트롤러
1997년 4월 25일 플레이스테이션 기본 컨트롤러에 아날로그 스틱 2개, 진동 모터를 채용하여 내놓은 모델
1996년 11월 플레이스테이션 Expo 96-97에 처음 소개되었으며,
처음 손잡이 부분의 크기가 플레이스테이션 기본 컨트롤러는 물론, 후에 발매되는 듀얼쇼크보다도 약간 크고,
진동 모터는 하나라서 듀얼쇼크와 같은 강약 구분도 없었다. 더불어 L2/R2 버튼의 그립이 나쁘다는 평이 많았는지 버튼의 면적을 키웠다.
이름대로 아날로그 패드를 채용한 모델이다. 또한 아날로그 스틱을 자세히 보면 듀얼쇼크 4의 그것처럼 가운데가 움푹 파인 형태임을 알 수 있다.
난 십자패드가 저위치에 있는게 편하더라
듀쇽3까지 왜 저 디자인을 고집했는지 모르곘음
개인적으론 플스1 조이스틱은 기본이 더 좋았음 진동되는건 너무 무거워서 오래하면 힘들었음..
진동은 구시대의 유물
듀쇽이 엑박 패드 보다 작았었던거 같은데 이제 듀얼센스가 엑박패드보다 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