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관 순위가 올라갈수록 켄리아와 연관있는 인물이라 심연에 적대적일수밖에 없는데타르탈리아 이새낀 심연에 있던 스커크를 스승으로 삼음심연에 대한 적의가 우인단 공통인건 아닌건가 싶기도 하고
서열 2위 도토레만 해도 심연에 적대적이라고 보긴 어려워서.. 그냥 개개인 성향 차이인 듯
도토레도 그 심연에 의한 질병 연구를 했고 그거 고친단거 자체는 진심이었던걸로 보임
쟤네들 암만 패악질 저질러도 결국은 심연에 대항하기 위해서였다고 도르로 나올게 뻔한데 대의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안가리겠다는건지
대의 때문인지, 아니면 본인 임무 달성만을 보고 있는진 몰라도 어떤 집행관이든 수단은 안 가리는 편에 가까웠다고 봄
집행관들 그냥 다 개인플레이어들이라
스커크가 타르탈리아 스승이긴 하지만 모종의 사유로 틀어졌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