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당장 트럼프의 약점은 수두룩했음.
정통적 공화당 계파가 아니라, 정통적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지가 약했음.
막말꾼인 점 때문에, 극단주의에 질린 중도층의 심리도 멀어졌을 거고, 머스크 같은 어그로꾼의 추종으로 아니꼬운 사람도 있었을 거임.
하물며 연임 실패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도 패널티였지.
근데 이걸 진다고? 그냥 미국 기성 정치가 망한거임.
트럼프가 되먼 세계가 큰일난다고? 최강대국의 정치 집단이 지금 저 ㅂㅅ도 못 이기는 수준인데 현상 유지는 미국인한테나 세계한테나 답 없었음. 대안이 트럼프인게 문제지.
진짜 바이든때 트럼프는 막아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와 준덕에 이긴거지,
트럼프를 정책으로 이긴다는건 불가능한 수준이 되버렸음.
이번 선거도 애초에 정책으로 이길수 없었던건,
민주당이 해도 트럼프랑 뭐가 다른지 못느낀 사람들이 대거 투표장에 안와서 진거나 다름 없고.
그래서 다음 공화당 대선 후보가 또 똑같이 트럼프 같은 전략 쓰면 이기기 존나 힘들거임.
아니 애초에 자기가 좃같다는 걸 숨길 생각이 없고,
좃같은 거 알지만, 그래도 니들 원하는 거 해주는건 나밖에 없다라고,
다는 못해도, 특정 몇가지 문제애 대해선 확실한 해결책을 주겠다(성공할지는 둘째치고)고 하는데,
그런 생퀴를 지지하는 애가 7천만이면 이걸 어케 이김.
트럼프에 투표하는 시민들의 의식문제가 아님.
미국 민주당이 친 월가 친 빅테크가 되었고 미국의 양극화는 점점 심해짐. 월가의 탐욕이 만든 경제위기는 돈찍기로 해결했고 그 열매는 또 월가가 먹음. 지표상 성장을 위해 이민자를 계속 받아서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음.
이거 말고도 많은 문제가 있는데 민주당은 큰 문제해결은 회피하고 pc에 몰두하고 있지.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들도 그 문제에 이해당사자라 pc말고는 꺼낼 어젠다가 없는거임. 물론 그건 트럼프 이전 주류 공화당애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트럼프가 이단아인거지. 지금까지 문제해결에는 관심없던 주류 정치인들이 아니라 마이웨이로 바꾸겠다 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과격해도 거의 포기단계의 저소득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봄.
아니지 결국 트럼프가 공화당과 미국을 지 입맛대로 개조할거고 만약 트럼프가 성공해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면 민주당도 쇄신 하겠지. 실패하면 미국에 타격이 좀 가겠지만 안망하면 뭐 예전의 시스템으로 돌어갈거고.
중요란건 미국이 트럼프를 뽑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이미 문제가 심각하니 서민들이 현상유지가 아니라 변화하기 위해 트럼프를 뽑았다는거임. 양당 주류는 안해주니까. 적어도 쟤네는 변화할 의지는 있다는거고. 미국이 끝날때까지 해결이 안되는건 아니라는거임.
그거 이야기했더니 엄근진한 유게이가 그건 너가 관심없는 거고;; 암튼 알았다;; ㅇㅈㄹ하는 것도 봄
아니 기성언론도 그렇고 해리스와 미국 민주당도 똑같았다고
언론에 돈먹이든 줘패든 해서 공약을 이끌어야하는데 하나도 못 함.
친 민주당 언론도 똑같이 ㅄ짓하는데 어케이김ㅋㅋㅋ
당장 트럼프의 약점은 수두룩했음.
정통적 공화당 계파가 아니라, 정통적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지가 약했음.
막말꾼인 점 때문에, 극단주의에 질린 중도층의 심리도 멀어졌을 거고, 머스크 같은 어그로꾼의 추종으로 아니꼬운 사람도 있었을 거임.
하물며 연임 실패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도 패널티였지.
근데 이걸 진다고? 그냥 미국 기성 정치가 망한거임.
트럼프가 되먼 세계가 큰일난다고? 최강대국의 정치 집단이 지금 저 ㅂㅅ도 못 이기는 수준인데 현상 유지는 미국인한테나 세계한테나 답 없었음. 대안이 트럼프인게 문제지.
그런 약점은 정책 실패로서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음. 통상적인 리스크지. 역사상 모든 여당은 책임 아래에서 도전 받는 입장이었음.
근데 트럼프는 통상적인 도전자의 패널티와 더불어, 개인이 가진 패널티라는 2중 패널티를 먹고 들어간거임.
역사적으로 정책이 실패한 여당도 상대가 못나서, 선거 운동 잘하고 프레이밍 잘 잡아서 이긴 경우는 꽤 있음. 근데 자신의 이점도 못 이용하고, 자기네 지지자까지 빠지게 한 시점에서 대외적 억까 탓하기엔 너무 심하게 졌지.
한국은 졷됬음.
중국 - 미국 압박한 것도 있지만 반중국 정책에 따라가서 반한 심리 생김.
러시아 - 우크라이나에 EU보다 포탄 많이 지원했음. 반한 심리 생김.
미국 - 트럼프 뽑혔음. 한국 수출 많이하니간 일본,독일과 마찬가지로 무역제재 대상 포함됨. 관세폭탄+주한미군 주둔비 10배인상 예약.
완전히 고립됨
당장 이스라엘 전쟁 관련으로 늘상 나오는 '유대자본의 힘'을 느끼게 하는 게 트럼프가 아니고
되려 이전에 우크라이나 관련으로 정의와 올바름을 위한 지원 호소하던 바이든쪽이었음.
학살 하지말라 적극 개입도 못하고 되려 이스라엘 편만 들어주고 미사일방어 제공권 제공,
탄 공급등 즉각 병력 파병으로 '이스라엘 건들면 우리가 가만 안 둔다'엄포놓는 거 부터 해서
철저하게 이념도 사상도 없는, 꼭두각시 노릇을 했는데...
트럼프는 그 이스라엘 향해 자기 취임 때 까지 전쟁 안 끝내면 미군 철수한다 부터 떠들고 있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제일 우려되는건 위선없는 미국의 폭주가 무서움 과거엔 적어도 미국이 최강대국으로서 동맹에게는 적어도 어느정도의 예우는 해줬는데 트럼프가 당선됐으니 동맹국이고 나발이고 하고싶은데로 하려는 미국이 걱정임
미국이 남아있는 위선조차 걷어차버리면 그건 곧 전세계의 혼란으로 이끌고 중국이 이때다싶어 대만침공을 강행하고 우리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꺼라고봄
문제는 지금의 한국정부가 준비가 되있냐 말하면 물음표고 ... 아 모르겠다 내일이나 열심이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해가 안가긴함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 관세올리고 무역장벽 더 높이 치고 한국한테 보호비 명목으로 더 돈을 뜯어내겠다는게 공약인데 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으로서 일자리 위협에 안보위협 까지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이해가 도무지 안됨 그냥 그냥 이념이 실리까지 집어삼킨건지 ...
선거 보면 "그래서? 쟤는 더 심한데? 그래서 쟤 뽑는다고?" 라고 주장하는 쪽이 지더라
진짜 해리스의 공약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방송 나와서 한다는게 트럼프 때리기 밖에 없는데 때리고 나서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음
한쪽은 너희들을 위해 다 해줄게!!! 한쪽은 그 해준다는게 너희들에게 나쁜거야!!! 하는 수준 조카들 맥날 대리고 가는 삼촌과 그걸 말리는 엄마 싸움인데 누가 이기겠냐고
금융자본을 제대로 공격못하고 문화문제로 회피공격을 한 민주당, 자본가 그자체로 인기많은 빌런 작전이 성공한 공화당
당장 트럼프의 약점은 수두룩했음. 정통적 공화당 계파가 아니라, 정통적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지가 약했음. 막말꾼인 점 때문에, 극단주의에 질린 중도층의 심리도 멀어졌을 거고, 머스크 같은 어그로꾼의 추종으로 아니꼬운 사람도 있었을 거임. 하물며 연임 실패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도 패널티였지. 근데 이걸 진다고? 그냥 미국 기성 정치가 망한거임. 트럼프가 되먼 세계가 큰일난다고? 최강대국의 정치 집단이 지금 저 ㅂㅅ도 못 이기는 수준인데 현상 유지는 미국인한테나 세계한테나 답 없었음. 대안이 트럼프인게 문제지.
경쟁후보 악마화로 지지를 꺼리게 만들고, 탁상공론에 가까운 이념싸움으로 현실의 집권당으로서 실정이나 정권 심판론을 가리려 해봤지만... 유권자들이 거기 놀아나지 않음.
선거 보면 "그래서? 쟤는 더 심한데? 그래서 쟤 뽑는다고?" 라고 주장하는 쪽이 지더라
케프
한쪽은 너희들을 위해 다 해줄게!!! 한쪽은 그 해준다는게 너희들에게 나쁜거야!!! 하는 수준 조카들 맥날 대리고 가는 삼촌과 그걸 말리는 엄마 싸움인데 누가 이기겠냐고
내가 내세울 게 없을 때 죽어라 남 까내리기만 한다고 제3자들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거든.
상대를 헐뜯기만 하는 쪽은 역설적으로 상대가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지...
많은 예시가 머릿속을 지나갔으나 여기는 남유게라서 조용히 입을 다문다
서방쪽 극우 당선 사례가 뭐 여러차례 있으니까 1당 2당 재치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네거티브 전략만 쓰는 사람보다는 자기의 비전을 명확히 하는 사람이 낫더라 '자기가 뭘 할것이다' 만큼 중요한게 없는거같음
현재진행형으로 그저 정적 물어뜯는 거로만 돌아가는 어딘가가 있어서...ㅋㅋㅋ 실제로 그런 그쪽 세력의 행보가 대중의 실망을 사서, 저번에 개같이 망하기도 했고.
조카들 맥날 대리고 가는 삼촌과 그걸 말리는 엄마 싸움 적절한 비유네
그래봤자 니가 뭘 할 수 있어?? 쟤를 뽑을리는 없고 말야 캬하하하!!! 이렇게 말하는 느낌이라...
결국 아이 건강은 나빠지겠네... 근데 문제는 지금 미국은 아이가 아니라 골골하는 늙은이라는 거임
미국만 망하면 낫다. 한국도 다른 나라들도 같이 영향 받아서 문제임.
Sieg Choys
마지막은 약소국이 아니라 전세계 다 통용되는거 아닌가? 미국대선 영향 아얘 안받는 국가가 어딧다고....
아님. 특히 강대국 사이에 껴있는 곳이 지옥임. 우크라이나,한국,대만. 이젠 안보로 협박질 할 확률 100%
아프가니스탄이나 브룬디 등 혼사서 다른 세기를 살고있는 나라들은 괜찮은....
미국에 비하면 다 약소국이니까 괜찮음
원문은 3세계라고 되어있긴하ㅔ
금융자본을 제대로 공격못하고 문화문제로 회피공격을 한 민주당, 자본가 그자체로 인기많은 빌런 작전이 성공한 공화당
진짜 바이든때 트럼프는 막아야 한다고 말도 안되는 사람들이 투표장에 와 준덕에 이긴거지, 트럼프를 정책으로 이긴다는건 불가능한 수준이 되버렸음. 이번 선거도 애초에 정책으로 이길수 없었던건, 민주당이 해도 트럼프랑 뭐가 다른지 못느낀 사람들이 대거 투표장에 안와서 진거나 다름 없고. 그래서 다음 공화당 대선 후보가 또 똑같이 트럼프 같은 전략 쓰면 이기기 존나 힘들거임. 아니 애초에 자기가 좃같다는 걸 숨길 생각이 없고, 좃같은 거 알지만, 그래도 니들 원하는 거 해주는건 나밖에 없다라고, 다는 못해도, 특정 몇가지 문제애 대해선 확실한 해결책을 주겠다(성공할지는 둘째치고)고 하는데, 그런 생퀴를 지지하는 애가 7천만이면 이걸 어케 이김.
결국 투표하는 시민들의 의식이 바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 미국 사회 보면, 진짜 미국 끝날때까지도 해결 안될 부분이라고 보임..
트럼프에 투표하는 시민들의 의식문제가 아님. 미국 민주당이 친 월가 친 빅테크가 되었고 미국의 양극화는 점점 심해짐. 월가의 탐욕이 만든 경제위기는 돈찍기로 해결했고 그 열매는 또 월가가 먹음. 지표상 성장을 위해 이민자를 계속 받아서 사회문제까지 되고 있음. 이거 말고도 많은 문제가 있는데 민주당은 큰 문제해결은 회피하고 pc에 몰두하고 있지. 정확하게 말하면 자신들도 그 문제에 이해당사자라 pc말고는 꺼낼 어젠다가 없는거임. 물론 그건 트럼프 이전 주류 공화당애들도 마찬가지임. 그래서 트럼프가 이단아인거지. 지금까지 문제해결에는 관심없던 주류 정치인들이 아니라 마이웨이로 바꾸겠다 라는 트럼프의 주장이 과격해도 거의 포기단계의 저소득서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밖에 없다고 봄.
그리고 양극화가 심해짐에 따라 그 저소득 서민들이 늘고있는거도 결국 중산층을 챙기지 못한 양당 주류 정치인들의 과오고 부메랑으러 돌아오는거임
시민의식 바껴야 된다는게 민주 공화당 이야기를 하는게 아님. 걍 작금의 상황이 개판이면 한번 다 갈아 엎어야 되는거 아냐 아예 3당 나와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수준까지 가야 된다고..
사실상 그 3당이 트럼프란 말임
주류 공화당들 트럼프 싫어함 그래서 저번 임기때는 마음대로 못했지. 근데 지금은 대부분 친트럼프로 갈려버렸고 이전 공화당의 색깔을 유지할거라고 보지 않음
그런 소리면 '지금 미국 사회 보면, 진짜 미국 끝날때까지도 해결 안될 부분이라고 보임.. ' 이말이 딱맞는 거잖아.
아니지 결국 트럼프가 공화당과 미국을 지 입맛대로 개조할거고 만약 트럼프가 성공해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면 민주당도 쇄신 하겠지. 실패하면 미국에 타격이 좀 가겠지만 안망하면 뭐 예전의 시스템으로 돌어갈거고. 중요란건 미국이 트럼프를 뽑아서 망하는게 아니라 이미 문제가 심각하니 서민들이 현상유지가 아니라 변화하기 위해 트럼프를 뽑았다는거임. 양당 주류는 안해주니까. 적어도 쟤네는 변화할 의지는 있다는거고. 미국이 끝날때까지 해결이 안되는건 아니라는거임.
경쟁후보 악마화로 지지를 꺼리게 만들고, 탁상공론에 가까운 이념싸움으로 현실의 집권당으로서 실정이나 정권 심판론을 가리려 해봤지만... 유권자들이 거기 놀아나지 않음.
진짜 해리스의 공약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 방송 나와서 한다는게 트럼프 때리기 밖에 없는데 때리고 나서 대안을 제시하지도 않음
알아도 절망이었음. ㅋㅋㅋ 불법체류자 쉽게 영주권 주겠다는 양성화나 낙태 자유화 같은 거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으니까.
대안 제시했음 트럼프가 불법이민자 추방하자고 할때 해리스는 '우리는 혐오에 맞서고 사랑을 전파한다' 라고함 불법이민자 혐오하지말고 러브러브 피스피스 사이좋게 지내요 ^^ 라고함 ㅋㅋㅋㅋㅋ
최고로 치안좋은곳에서 부유한 저택에서 안전하게 지내시는분께서 그런 말을 하는 위선을 지적하면 공화당지지자가 되고 여성,흑인,소수자 혐오가 되니 넘어가는좋았쓰!
그거 이야기했더니 엄근진한 유게이가 그건 너가 관심없는 거고;; 암튼 알았다;; ㅇㅈㄹ하는 것도 봄 아니 기성언론도 그렇고 해리스와 미국 민주당도 똑같았다고 언론에 돈먹이든 줘패든 해서 공약을 이끌어야하는데 하나도 못 함. 친 민주당 언론도 똑같이 ㅄ짓하는데 어케이김ㅋㅋㅋ
'불법이민자들은 우리의 이웃입니다!!! 사랑은 혐오보다 강합니다!!!!' (경호원이 있으며 수십대의 보안카메라가 설치된 대저택에 사는 사람이 하는말) 참 설득력 개오질듯 ㅋㅋㅋㅋ
그나마 기억에 남는게 남편 몰래 해리스한테 투표하세요... ㅋㅋㅋ
그 설득력을 위해 셀럽 총 출동~ 와! 로다주! 와! 비욘세! 와! 테일러! 와 XX 이런 유~명한 사람들이 해리스를 지지한다구요^^ 당신 마블 좋아하시죠? 그러면 당신이 좋아하는 아이언맨이 지지하는 해리스에 한표 ㄱㄱ
???:나보다 똑똑한 사람이 언젠가 말했어,'유일한 진짜 승자는 초속 17키로미터로 지구에서 멀어지고 있는 보이저 위성이야.'라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둡구나
비젼이 있어야됨 결국 남들 까는거만으로 일등은 될수없음
그와중에 아마존 빡빡이 디스ㅋㅋㅋㅋㅋ
히틀러도 선거는 이겼어
튜표용지가 스고깠다 뻑예
코미디언이 아니라 영국 기자래여
https://en.wikipedia.org/wiki/Jonathan_Pie 영어에서 번역됨-조나단 파이(Jonathan Pie)는 영국 코미디언 톰 워커(Tom Walker)가 연기한 가상의 인물이다. 라길래
늘 하던대로 했다가 개쳐발렸지만 어쨌든 우리가 옳음 이러고 있음 ㅋ
패배연설때도 여성은 위대하다 이러고 있으니 참 ㅋㅋ 누구보다 분열을 일으키는 발언 아님?
당장 트럼프의 약점은 수두룩했음. 정통적 공화당 계파가 아니라, 정통적 공화당 지지자들의 지지가 약했음. 막말꾼인 점 때문에, 극단주의에 질린 중도층의 심리도 멀어졌을 거고, 머스크 같은 어그로꾼의 추종으로 아니꼬운 사람도 있었을 거임. 하물며 연임 실패한 대통령이란 이미지도 패널티였지. 근데 이걸 진다고? 그냥 미국 기성 정치가 망한거임. 트럼프가 되먼 세계가 큰일난다고? 최강대국의 정치 집단이 지금 저 ㅂㅅ도 못 이기는 수준인데 현상 유지는 미국인한테나 세계한테나 답 없었음. 대안이 트럼프인게 문제지.
애초에 이번 선거에서만 딱 이긴게 아님 상원의원을 그 트럼프파들이 정ㅋ벅ㅋ한게 뭐때문이겟냐고...ㅋㅋ
트럼프의 약점은 수두룩 하다는건 지극히 한국인적인 관점 아닐까?? 솔직히 바이든 임기내에 터진 사건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중국관세 전쟁. 삼중고로 생긴 민주당의 약점이 훨씬 많아진게 문제인거지 -_-..... 님이라면 이걸 어떻게 해결할래욤?
그런 약점은 정책 실패로서 어느 시대에나 존재했음. 통상적인 리스크지. 역사상 모든 여당은 책임 아래에서 도전 받는 입장이었음. 근데 트럼프는 통상적인 도전자의 패널티와 더불어, 개인이 가진 패널티라는 2중 패널티를 먹고 들어간거임. 역사적으로 정책이 실패한 여당도 상대가 못나서, 선거 운동 잘하고 프레이밍 잘 잡아서 이긴 경우는 꽤 있음. 근데 자신의 이점도 못 이용하고, 자기네 지지자까지 빠지게 한 시점에서 대외적 억까 탓하기엔 너무 심하게 졌지.
그런 약점은 존재할때가 있고 없을때가 있다는게 맞지 -_-.... 트럼프 시기까지는 중국을 통해 저물가 시대였음. 트럼프때는 무역전쟁 직전이라서 물가압박을 받지않음.
오히려 주류 공화당인가가 아니라는게 더 큰 이득이라고 봄. 지금 서민들이 원하는거는 문제 해결도 안하면서 wwe하는 주류 정치인들이 아니라 뭐라도 바꿔줄 수 있는 정치인이니까
한국은 졷됬음. 중국 - 미국 압박한 것도 있지만 반중국 정책에 따라가서 반한 심리 생김. 러시아 - 우크라이나에 EU보다 포탄 많이 지원했음. 반한 심리 생김. 미국 - 트럼프 뽑혔음. 한국 수출 많이하니간 일본,독일과 마찬가지로 무역제재 대상 포함됨. 관세폭탄+주한미군 주둔비 10배인상 예약. 완전히 고립됨
반한심리 생겨서 중국은 무비자로 여행풀고 러시아는 제발 다시 생각하라며 맨날 뉴스 때리고 있군
중국은 한국인 관광객 유도하는거고 러시아는 다시 생각하라는게 아니라 경고를 했지.
단순히 관광객 유도라기 보다는 뉴스 자체도 한국 칭찬하는 뉴스들 늘었음. 중국 지들이 혼자 고립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러함. 그리고 러시아 경고 어쩌고 해봤자 전쟁끝나면 다시 친한파됨
이번기회에 민주당이 pc를 버리고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나 다음 선거때도 정신못차릴려나
하.... 인종평등,교육의료 정책 포기하면 민주당에 남는게 뭘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PC 버리라는 얘들 한국적인 시각임.
막말로 "백인은 역사적 죄인이고 인도계, 흑인만 남고 쟤들을 유럽으로 쫓아내자, 남자들 꼬추단게 죄고 여자들 꼬추달아라"이라며 지지자라도 결집시켰어야
해리스가 대안을 꺼내지못하는 이유 지네가 지금 집권당이고 그 집권당 정책을 사람들이 ㅈ같아하고있는데 그렇다고 그거 지가 다 부정하는게 가능하겠나. 그러니 최대한 어버버 우리는 옳고 쟤네가 틀려요밖에 못하지
좀 고치긴 할 건데 극적으론 말고요보다 아무튼 확 엎겠습니다가 눈에 띄긴 하지
해리스? 공약이야 있었겠지 아마 뭐 어쨌든 대충 좋은 말이지 않았을까? 기억은 안나지만 <- 대충 이런 느낌이긴 함
참고로 저 아저씨 의외로 노동당 지지자다. 컨셉 잡은거 말고 본인 피셜
해리스 지지자들의 문제는 해리스가 되면 꿈같은 세상이 찾아오기라도 할 것처럼 망상에만 가득 차있다는 거지.
진짜 글이 착착 읽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누가 말하던데 100일 준비한 대통령 후보랑 4년 준비한 대통령 후보랑 차이가 날수밖에 없었다고...
요즘 정치에서 점점 이성이 사라지는 거 같긴 하다.
원래 정치가 그런거지 아픔 속에서 잠시 배웠다가 지갑이 넉넉하면 배운대로가다가 사회랑 인생이 ㅈ같고, 지갑이 쪼들리면 다시 분노의 개ㅈㄹ 떨다가 아픔을 다시 느끼는거지
리듬감 있고 신명나게 말로 잘 패는걸..
요새 저 짤은 지가 ㅂㅅ짓하고 니들이 ↗같이 해서 내가 그런거잖아라고 자기합리화 하는데 쓰여서 영 별로긴함
말 잘하넹 진보의 한계같아
해리스 공약하면 대마초 합법화 이런거나 생각나네
그게 무려 친서민, 친흑인 공약이던가? 시발, 색안경 끼고 보는 이미지가 아주 그냥...ㅋㅋㅋ
트럼프 vs 바이든 둘다 4년씩 해보고 바이든이 맘에 안드니 트럼프 고른거겠지. 바이든때 경제 수치는 좋아도 인플레 수치 미쳐돌아가고, 불법이민자 숫자 미쳐돌아간것도 수치가 그랬음.
말 쎄게하는데 이해는 잘되네
제발 월가를 조져라 새끼들아... 그것만 해도 공화당같은 절대악은 쳐다도 안볼 정상인들이 차고넘치는데 공화당이 정권잡으면 미국만 ㅈ되는게 아니라고ㅋㅋ
기업들 정치후원금 쏠리던 쪽이 오히려 바이든과 해리스 쪽이었어서, 그들은 거기서 벗어나지 못함. 차라리 트럼프가 '받은 것도 없는데!'라면서 막나가지.
근데 월가를 조지기도 힘듬. 그 금융산업이 미국의 소프트파워 그자체라서 여기서 나오는 GDP가 어마무시함. 그리고 웃긴게 뭐냐면 월가의 자금은 민주당에 집중되어있음. 트럼프는 월가한테 받은게 민주당보다 훨씬적음 ㅋㅋㅋㅋㅋ
당장 이스라엘 전쟁 관련으로 늘상 나오는 '유대자본의 힘'을 느끼게 하는 게 트럼프가 아니고 되려 이전에 우크라이나 관련으로 정의와 올바름을 위한 지원 호소하던 바이든쪽이었음. 학살 하지말라 적극 개입도 못하고 되려 이스라엘 편만 들어주고 미사일방어 제공권 제공, 탄 공급등 즉각 병력 파병으로 '이스라엘 건들면 우리가 가만 안 둔다'엄포놓는 거 부터 해서 철저하게 이념도 사상도 없는, 꼭두각시 노릇을 했는데... 트럼프는 그 이스라엘 향해 자기 취임 때 까지 전쟁 안 끝내면 미군 철수한다 부터 떠들고 있지. ㅋㅋㅋ
월가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JP모간 CEO)이 해리스 지지함...
이게 ㄹㅇ ㅈ같은게 진보라는 ㅅㄲ들 뒤에 월가+거대자본들+ 성공한 셀럽들이 사열 종대로 촘촘이 붙어있으니까 이게 진보인지, 기득권 대변집단인지 모르겠더라ㅋㅋㅋ
해리스 지지자들은 쉬쉬하지만 실상은 트럼프의 승리가 자본가들과 상류층에 맞선 노동자들의 판 뒤집기에 가까움. ㅋㅋㅋ
https://v.daum.net/v/20241023105745735
민주당의 극PC짓도 사실상 그 위선의 똥내를 가리기위한 아름다운 포장지로 선택된것인데 결국 이 포장지의 마모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될줄은 예상못한듯
저양반 말들으니까 해리스가 왜졌는지 더 선명하게 느껴지네ㅋㅋㅋ
트럼프 공약은 본적 있는데 해리스는 뭐한다고 본적이 없긴 함 ㅋㅋ
남편몰래 투표하세요? 남편 직장이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하고있는데 잘도 따로 투표를 하겠다.
개인적으로 제일 우려되는건 위선없는 미국의 폭주가 무서움 과거엔 적어도 미국이 최강대국으로서 동맹에게는 적어도 어느정도의 예우는 해줬는데 트럼프가 당선됐으니 동맹국이고 나발이고 하고싶은데로 하려는 미국이 걱정임 미국이 남아있는 위선조차 걷어차버리면 그건 곧 전세계의 혼란으로 이끌고 중국이 이때다싶어 대만침공을 강행하고 우리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꺼라고봄 문제는 지금의 한국정부가 준비가 되있냐 말하면 물음표고 ... 아 모르겠다 내일이나 열심이 해야겠다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트럼프 지지자들은 이해가 안가긴함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지금 관세올리고 무역장벽 더 높이 치고 한국한테 보호비 명목으로 더 돈을 뜯어내겠다는게 공약인데 무역으로 먹고사는 한국으로서 일자리 위협에 안보위협 까지 좋을게 하나도 없는데 이해가 도무지 안됨 그냥 그냥 이념이 실리까지 집어삼킨건지 ...
결국 대부분의 미국인들이 현상유지보단 차라리 파괴가 낫다고 느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