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덕여대 사태? 쟤들 나름의 "여성해방운동" 이고 일제강점기 때 독립운동가들도 삶이 힘든 와중에 다 나라를 위해 과격한 행동을 했다. 우리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페미하자 이래.
그래서 진짜 신.천지랑 똑같아. 게다가 여대 특성상 폐쇄성이 짙잖아.
그걸 되게 교묘하게 마음속에서 왜곡을 시켜.
저기에 반대의 의견을 내면 여초 커뮤니티 사회에선 그 반대의견 낸 사람 아싸라도 시키면 다행이게... 그냥 별의별 왜곡 다 시켜서 그 사람 마녀사냥해.
근데 저게 진짜 언제 깨지냐면 여초를 나서서 사회에 들어서면 깨짐
여초성 짙은 업계들도 마찬가지임. 간호 쪽은 모르겠는데 유아교육(어린이집, 유치원)쪽은 달라. 아니 지들이 말하는 한남유충들 오는 곳이 거기인데 그런 곳에서 애들 앞에서 "한남유충" 이래봐라 일베가 여자애들 보고 로.린이 ㅇㅈㄹ하던거랑 뭐가 다름
사실 그래서 난 지금 페미에는 페미나치를 붙이든 메웜을 붙이든 따로 단어를 만들어야한다 생각함 음 페미나치가 제일 적절하네. 메웜으로불러도되고
지 인생을 지들 손으로 끝장을 냈는데 그냥 냅두면 아라서들 도퇴 될거니 사실 신경끄면 되긴한
뭐 집단의 음습함은 남,여가 똑같다는걸 깨달았다. 어? 얘네들 이런식으로 남녀평등운동 빅픽쳐 그리나??
문제는 그거지 저런 경험을 가진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겉으로는 숨겨도 속으로는 그 시절을 기억하니까... 사회생활 하면서 자기 심리랑 현실이랑 안맞는것에 불만을 가지고 그 불만이 쌓여서 뭘로 터질지 모른다는거..
막줄 읽으니깐 존나 위험하단걸 느낌
그렇게 숭고한 마음이 있으면 남자만 군대가는 병역법은 위헌이라고 소송 걸던가 진짜 조개까는 소리지. ㅋㅋㅋ
페미의 문제는 거의 대부분 일12베랑 일치하는데 딱 하나만 다름. 언론&정치권이 이것들 가랑이 물고빠느라 정신 없는거. 제대로 공론화되어서 기성세대나 정치권들도 저것들이 일34베랑 똑같은 것들이라는 걸 직시하고 받아들이면 아직까지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까지 썩어문드러졌다고는 생각 안해서 일56베처럼 퇴출될거라고 생각해. 문제는 언론이건 정치건 이새끼들이 과연 페미를 포기할지부터 기약이 없다는거지ㅅㅂ
왜냐면 언론과 정치권들에게는 페미라는건 아직도 옛날에 20여년 전에 호주제 폐지를 이끌어낸 그 여성운동의 왼장선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때는 진짜로 여성운동보다는 양성평등운동을 추구하던거였거든. 지금 여성운동은 그때랑 달라. 문제는 그 "페미니즘" 이란 단어 하나만 들었을 땐 옛날의 양성평등운동 생각할 수 있다는거야. 그래서 뇌굳은 분들은 그때의 페미라고 생각하겠지 이래서 단어선점이 중요한거야
ㅇㅇ 존나 정확하고 깔끔하게 설명&정리했네... 그래서 난 이번 사태가 이 족같이 굳어버린 구도를 개발살낼 기회라고 봐서 아주 약간은 기대하는 중임. 다만 언론은 방송사나 여타 수준들을 보면 이미 점거당해서 답이없다에 지금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걸겠음.
사실 그래서 난 지금 페미에는 페미나치를 붙이든 메웜을 붙이든 따로 단어를 만들어야한다 생각함 음 페미나치가 제일 적절하네. 메웜으로불러도되고
메웜은 어원이나 등등 설명할게 길어지니 페미나치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