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와.란거 어릴때는 당연히 매일 들었지만 어른이 되서야 그 소중함을 깨닫네요
이 코멘트 말고도 여러 코멘트&트위터에서 이 노래를 듣고 치유받았다. 눈물이 났다. 라는 이야기가 제법 보이네
확실히. 갈수록 바빠지고 혼자 사는 비중도 높은 현대 사회에서 어서 와.이 한마디를 들을 일이 얼마나 있을까
어릴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학교건 나가서 놀다오건. 그럴때마다 부모님에게 듣던 한마디. 너무 당연해서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한마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혼자 사는 삶에 익숙해지고. 일을 마치고 돌아와도 당연히 아무도 없는 빈 집뿐. 그러다보니 언젠가부터 어서 와. 이 말 자체를 잊고 살았던건 아닐까 싶네
그런 속에 부드럽게 건네주는 어서오린기(어서와+에린기(새송이)). 이 장난스러운 한마디가 사람들에게 생각보다도 따스하게 다가오는.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느낌이지 않나 싶어진다
다들 어서와린기
흑흑 너무 감동적이다..ㅠㅠ
난 아따맘마 오프닝 지금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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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따맘마 오프닝 지금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