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자는지는 왜 확인해
마음이 있는거랑 범죄를 저지르는 거랑 전혀 다르지 않나? 걍 술 한 잔 마시고 물어보지는...
선풍기 빌려간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안자는걸 아네
여자로서는 집에서 자게 해준 걸로 마음도 드러낸 셈인데, 남자는 선 넘지 않으려고 한 거 같고. 좋아하는지 안 하는지는 어떤지 모르지만 조심스러운 성격인 건 맞아보이네.
자는 사람 손대면 범죄에요..
선풍기 가져간다고 말해야되는데 대답이 없자나
안 자는데 선풍기 들고가면 덥잖아
이건 빼박 찐친 바이브인데 ㅋㅋㅋㅋㅋ
자는 사람 손대면 범죄에요..
선풍기 빌려간다고 말한 시점에서 이미 안자는걸 아네
선풍기 가져간다고 말해야되는데 대답이 없자나
다음날 선풍기 왜 맘대로 가져갔냐 했을 때 어제 말했잖아 라고 해야됨
마음이 있는거랑 범죄를 저지르는 거랑 전혀 다르지 않나? 걍 술 한 잔 마시고 물어보지는...
네!? 여자는 술한잔 마시고 물어버린다구요!?
이건 빼박 찐친 바이브인데 ㅋㅋㅋㅋㅋ
전에 레딧에서는 레즈비언인데 오랜 기간 친했던 친구(남)가 동정을 못 떼서 서러워하자 자기랑 하게 해 줬다는데…진짜 깊은 우정에 감동했음…
같이 잤어야지 으이구
돚거
여자로서는 집에서 자게 해준 걸로 마음도 드러낸 셈인데, 남자는 선 넘지 않으려고 한 거 같고. 좋아하는지 안 하는지는 어떤지 모르지만 조심스러운 성격인 건 맞아보이네.
남자 입장에서 20년지기인데 단순히 재워주는것만으론 그린라이트로 읽긴 쉽지 않지...
솔직히 말하고해도 나중에 뭔 소리를 들을지 모르는데...
이유는 알거같은대 여성혐오가 될거같으니까 참아야지
안 자는데 선풍기 들고가면 덥잖아
깊은 관계가 되고 싶으면 먼저 나서서 말을 하라고!!
잠들지도 않았는데 선풍기 뽑아가면 좀 그렇잖아
자고 있으면 못 뺏어가잖아
난 집앞 편의점 다녀오다 한번도 못본 옆집 여자가 자기방에 누궆있는거 같다고 봐달라 그러길래 뭐지, 했는데 아무도 없길래 없는데요? 했더니 자기방에 들어오라는 거임... 뭐지 뭐지?? 근데 하필 그때 뉴스에 꽃뱀 어쩌고가 뜨던 와중이라 아 아닙니다 하고 거절하니까 여자분이 고맙다고 맥주한캔 줘서 받아갖구 집에서 아싸 꽁짜술 하면서 마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으음.
당할 뻔한 거지....
마음이 있더라도 자는 여자를 덮치기가 쉽냐고 마음이 있고 없고는 그걸ㄹ로 알수가 없지
20년지기라면 저정도면 칭구끼리는 라는 생각이 클 가능성이 높네여
안덮쳤으니 제가 날 안좋아하는거 같다 그러는데 그거 일단은 범죄임
이거 비슷한 개그맨들 썰 있지 않던가
확실하지도 않은데 그 잠깐을 못 참고 범죄자가 될 확률 올리기 vs 참고 남은 여생 잘 보내기 생각하면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