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이스피싱당한걸로 개폭싹망했다던가
서로 연끊고 떨어져사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우연히 만났다던가
아들이 진짜 개폐급이라서 엄마 희생강요한다던가
엄마 죽을 상황에 아들이 손잡고있는데 엄마가 아들 놔~
하자마자 아들이 손놓고 엄마가 진짜 개절망에 빠진 얼굴로 떨어진다거나...
신파 클리셰를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
제대로만 서사 부여하면 이보다 감정자극 제대로 하는 게 없음.
오징어게임 깐부 화만 봐도 최루성 신파 제대로 씀.
오히려 클리셰 타파한다고 “알고보니 그들을 울게 만드는 우리 사회 모두가 죄인” 이따위로 나오는 거 보다 나음
황동혁 감독 자체가 시니컬, 냉소에 꽤 일가견이 있어서 마냥 감정자극시키는 신파로 가지는 않을 듯.
slient bill | (IP보기클릭)211.36.***.*** | 24.11.14 10:46
또또 뻔한 신파극 하려는거지? 벌써부터 눈물 나오려하네
양동근 특) 톤앤매너가 신파극 하는 순간 알면서도 울게됨
어차피 양동근이 연기하면 뻔해도 울어야 함.
최후의 최후에 아들을 살리기위해 모친이 희생하고 아들이 개심하는거지? 뻔하군..하지만 내 마음을 울렸다.
양동근 트롤캐로 나오겠는데?
아들, 이제 끝내자. 엄마... 지금이 아니면 또 거지 같이 산다구요!!! 이러지 않을까?
캐릭터의 사정이 과연 뻔할것인가 어떨 것인가
양동근 트롤캐로 나오겠는데?
또또 뻔한 신파극 하려는거지? 벌써부터 눈물 나오려하네
양동근 특) 톤앤매너가 신파극 하는 순간 알면서도 울게됨
아테네의 타이먼
최후의 최후에 아들을 살리기위해 모친이 희생하고 아들이 개심하는거지? 뻔하군..하지만 내 마음을 울렸다.
진짜 신파극이네
스포자제좀
반전으로 일부러 돈에 눈멀어서 희생시킬거 같은데
그걸 비틀어서 아들이 희생하고 엄마가 우는 건 어떨까? "아이고, 동근아! 동근아... 네가 왜..." "하이 씨... 나도 몰라 에이... 내가, 엄마한테, 빚이 많아서..." "아이고 안된다!"
그 말 흐리게해서 더 슬퍼짐 ㅠㅠ
반드시 나와야 하는 대사는 '한번, 이번 딱 한번만이야'
사실 엄마 수술비 마련할 방법이 없어서 참가한 거였고 엄마는 그 사실을 몰랐을 뿐이고 아들은 그걸 끝까지 감추고 찬성표를 던진 거였고 막 이러면 진짜 나 운다
비틀기로 두명다 초반에 탈락?
모친이 "가난해도 너만 무사하면 족혀" 뉘앙스 대사 나오고 아들이 어머니 죽고 나서 깨달으면 맛도리인데
의외로 후레자식으로 나올수도 ㄷㄷ
할머니...? 왜 찬성표를...? 이대로 나가믄... 아들 장례식 치를 돈도 읎어야... 미안허네...
반대일수도 있지 게임 시작한 이유가 엄마때문이라던가 희생을 아들이 한다던가....
신파극혐인데 나오면 스킵해야지
엄마가 보이스피싱당한걸로 개폭싹망했다던가 서로 연끊고 떨어져사는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우연히 만났다던가 아들이 진짜 개폐급이라서 엄마 희생강요한다던가 엄마 죽을 상황에 아들이 손잡고있는데 엄마가 아들 놔~ 하자마자 아들이 손놓고 엄마가 진짜 개절망에 빠진 얼굴로 떨어진다거나...
애초에 뭐 오징어게임 자체도 신파가 나오는데
캐릭터의 사정이 과연 뻔할것인가 어떨 것인가
뻔할 수 록 더 오지는게 오징어겜이지
어차피 양동근이 연기하면 뻔해도 울어야 함.
아니.. 이건 뻔해도 너무 가슴 아픈 구도잖아.
아들, 이제 끝내자. 엄마... 지금이 아니면 또 거지 같이 산다구요!!! 이러지 않을까?
내가 지금껏 개 후레자식이었어도!!! 아니!! ㅈ 후레자식이니까!!! 이새끼들 다 죽이고!! 그리고나면 나도 죽어서 엄마 편하게 해줄테니까!! 엄마는 돈 받아서 나가 엄마 나 키우느라 고생만 했는데 456억? 천억도모자라
네 멋대로 해라에선 진짜 메소드 그 자체였음 ㅎㅎ
저 할매 끝이 보여서 더슬픔 엄마가..아들 많이 사랑하는거알지? 하면서
오히려 역으로 아들이 먼저 가는 전개도 좋을 것 같다
둘 다 슬프게 떨어질 것 같네
엄마...왜이러셔.. 손내려
뻔하지만 효과적이야 누가 먼저 죽냐가 문젠가
어머니는 중간에 아들 위해서 희생할거같음. 근데 양동근이 우승하는 그림은 안보임
한국에서야 흔한 신파 클리셰겠지만 저런게 서양권에서 먹힘
이래야 재밌지 ㅋㅋㅋㅋ
안돼 벌써 눈물샘 자극하고 있으면 어떻게 !!!
좀 틀겠지 양동근이 트롤링하다 중간에 어머니를 위해 죽음 각성한 어머니가 게임에 미친 복수귀가됨
이맛이야!
"엄마, 하기싫다면서 왜 나랑 같은팀했어?" "내새끼 살릴려고" "엄마..."
그래서 여기에는 또 어떤 범죄자가 나옴?
저건 뻔해야 됨 저기서 새롭게다고 지랄해봐야 짜증날거임 신파는 신파로 가는 게 맞아 괜히 새롭겠다고 해도 신파도 아니게 될 뿐인걸
클리셰는 클리셰만의 맛이 있지.
오히려 돈에 미쳐서 부모 마저도 버리는 절대 악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엄마 없는 형편에 나 뒷바라지까지 해줘서 고마워 그러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해줘 하면서 엄마 밀치는거 나오면 소름 ㅋㅋ
신파 클리셰를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만 보지? 제대로만 서사 부여하면 이보다 감정자극 제대로 하는 게 없음. 오징어게임 깐부 화만 봐도 최루성 신파 제대로 씀. 오히려 클리셰 타파한다고 “알고보니 그들을 울게 만드는 우리 사회 모두가 죄인” 이따위로 나오는 거 보다 나음 황동혁 감독 자체가 시니컬, 냉소에 꽤 일가견이 있어서 마냥 감정자극시키는 신파로 가지는 않을 듯.
2명다 죽는 시나리오 충격적인건 이런것 밖에 없는데
어차피 1명만 살아남는 게임이라.
갑자기 수취인불명 생각나네...
저 엄마역 배우도 눈물자극하는 신파 역활로 많이 나오심
정석신파보다는 아들쪽이 먼저 떨어지고 엄마가 복수귀화되는게 재밌을것같아
신파극 취향이 아니라서.. 역시 이런 후속작은... 후기보고 볼지말지 결정해야할듯..
양동근 연기 해외 반응 올라오겠군
이거 딱봐도 엄마가 양동근 살릴려구 자기 구슬 줄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