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1, 2 리마스터 변경사항
<워크1&워크2 공통사항>
- 그래픽 개선
- 신/구 그래픽 실시간 전환 가능 (F5키인 것으로 추정)
- 메인화면 상에 미션목표 표시
- 메인화면 상에 유닛의 체력바 표시
- 툴팁(안내 팝업창) 기능
- 부대 선택 숫자 증가 (영상의 예시는 최대 12기까지 보여줌. 클래식 워크1은 4기까지, 워크2는 9기까지였음)
- 캠페인 미션 선택 기능
<워크1 해당사항>
- 우클릭 명령 기능
- 마우스 드래그로 부대 선택 기능
- 더 빨라진 게임속도
<워크2 해당사항>
- 멀티플레이어 기능 유지
- 기존 커스텀맵과 완전 호환
워크2는 정말 개인적 추억이 큰 게임임
어릴적에 게임 1년에 한개살까말까할 때 아빠가 용산에서 컴터사주면서 개찰구 앞 게임가게에서 사주셨고 내가 게임 매일 하고 있으면 엄마아빠가 뒤에서 지켜보고 쓰다듬어주고 하면서 정말 잘 갖고노네. 맨날 같은 게임 하는데 계속 재밌어하네. 컴퓨터 사주길 잘했다 하면서 예뻐하던 기억이 있음
깐포지드부터 수정해달라!
근데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라서 겜 자체가 불편한건 똑같은거 아님?
이 시리즈 스토리 관심있었는데 리포지드 할만하면 해볼거같아요
워3경기 찾아보는 팬인데 당장 어제 있던 경기도 찾아서 봤고 리포지드는 가시성 x박은게 진짜 너무 큼 하나도 안보여 대체 왜 한거야
편의성 패치도 했데
한글화 했나 더빙까지 했나가 제일 궁금한데 사서 실행해보니 그시절 오프닝 시네마틱엔 더빙도 자막도 없고 실행도 안됨 ㅠㅠ
근본의 오크&휴먼
근본의 오크&휴먼
게임패스에 추가?
깐포지드부터 수정해달라!
나룰 따람라~~!@
이 시리즈 스토리 관심있었는데 리포지드 할만하면 해볼거같아요
1 2스토리있었어?
나름 있어 ㅋㅋㅋㅋ 아마 1은 호드 스토리가 정사고 2는 얼라 스토리가 정사일걸 워크3->와우까지 가면서 세부적인 설정은 변했겠지만
이때 스토리는 자기들도 정리가 안됐던 때라 스토리라 하기도 굉장히 애매함 심지어 워해머 에서 그대로 가져온 부분들이 많아서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워크래프트 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수도 있음 즉... 게임으로 스토리 보는건 큰 기대를 하지말자
1은 둘다 정사. 휴먼 미션에서 메디브 처단하고 블랙락 스피어 칠때 오크 미션에서 역공 가해서 아제로스 박살내버리면서 아제로스 병력이 로데론으로 피신간 전개라
정확히는 휴먼 마지막 미션의 결과만 다른식으로 오크가 정사긴 한데 휴먼 스토리도 대다수 정사가 된 형태
시간나면 해본다
클래식 그래픽 스타처럼 hd화 해줬다는거 같음
근데 리메이크가 아니라 리마스터라서 겜 자체가 불편한건 똑같은거 아님?
참한우유통
편의성 패치도 했데
깐포지드에서 유저들이 워크1,2 만드는거 완성되면 그거나 해야할듯
ㄹㅇ?
워크래프트1, 2 리마스터 변경사항 <워크1&워크2 공통사항> - 그래픽 개선 - 신/구 그래픽 실시간 전환 가능 (F5키인 것으로 추정) - 메인화면 상에 미션목표 표시 - 메인화면 상에 유닛의 체력바 표시 - 툴팁(안내 팝업창) 기능 - 부대 선택 숫자 증가 (영상의 예시는 최대 12기까지 보여줌. 클래식 워크1은 4기까지, 워크2는 9기까지였음) - 캠페인 미션 선택 기능 <워크1 해당사항> - 우클릭 명령 기능 - 마우스 드래그로 부대 선택 기능 - 더 빨라진 게임속도 <워크2 해당사항> - 멀티플레이어 기능 유지 - 기존 커스텀맵과 완전 호환
워1같은 경우는 거의 격변 수준으로. 딱히 바뀐 사항들이 대단하다기 보다는 그냥 기존에는 상식적 수준의 편의기능도 없던 시절이라. 마우스 드래그를 쓰는 기능도 없었고 그룹 지정은 한번에 하나씩 수동으로 클릭해서 겨우 4개고 어택땅도 없었고.
깔아봤는데 그냥 어택땅되고 드래그해서 선택되고 그냥 요새나오는게임같게 바뀜 ㅇㅇ
워크1은 "전장의 안개" 기능 도입 전이라(워크2에서 도입), 일단 한번 지나가서 시야 밝히면 이후 내내 계속 보면서 플레이 가능해서... 발빠르거나 시야넓은 유닛(주로 창병/석궁병)을 초반에 맵 한번 쭉 훑고 다니게 했었지. 그러면 사실상 시야핵...
따람라!
리포지드는 오히려 오류 생겼다던데
리포지드 와우서 설정 바뀐거에 맞춰 캠페인 뒤엎는다는거나 해줬으면 실바나스를 아서스에게 열쇠 갖고 오라고 친절히 알려주다 뒤진 등신으로 남겨둘 셈인가 캐릭터 ㅈ망했으니 더 나올일도 없다고 냅두나...?
근데 얘네는 리마스터보다 리메이크를 해야하지 않나????
와 워크2 진짜 열심히 했는데 그립네
한국어 나옴?
아주 잠깐만 해봤는데 약간 편의성 높여진거(일꾼 금광들어가면 선택취소되던거 고치는 등) 빼고는 원본 그대로던
역시 게장이야
워3경기 찾아보는 팬인데 당장 어제 있던 경기도 찾아서 봤고 리포지드는 가시성 x박은게 진짜 너무 큼 하나도 안보여 대체 왜 한거야
1은 잘된거 같은데 2는 원래부터 깔끔했어서 뭐가 비뀐건지 잘 모르겠다
한글화 했나 더빙까지 했나가 제일 궁금한데 사서 실행해보니 그시절 오프닝 시네마틱엔 더빙도 자막도 없고 실행도 안됨 ㅠㅠ
고퀄 용마마의 둥지를 볼 수있겠군
한글인가요? 옛날판은 더빙도 되었는데
자막 인터페이스만 한글화 됐다 들음
워크1도 2엔진으로 같이 올린듯 C&C나 워크나 저때 rts는 스테이지 1판씩 깰때마다 영상나오는걸 보는 재미가 쏠쏠했었고
리포지드도 그냥 이것처럼 해상도나 올려주지 별 이상한 짓을 해가지고
편의성 높였다고 해도 원본이 공룡 걸어다닐때 나온 물건이라 상당히 아주 불편한건 마찬가지 ㅋㅋㅋ
워크 2 는 게임도 게임이지만 BGM이 걸작이었음. 지금도 머리속에서 음악이 계속 떠오름. 오늘 집에가서 해봐야지 ㅎ
블리자드에 이제 돈 안쓰려고 했는데, 먼 옛날 추억에 대한 의리로 사줌.. 이게 진짜 마지막임
워크2는 정말 개인적 추억이 큰 게임임 어릴적에 게임 1년에 한개살까말까할 때 아빠가 용산에서 컴터사주면서 개찰구 앞 게임가게에서 사주셨고 내가 게임 매일 하고 있으면 엄마아빠가 뒤에서 지켜보고 쓰다듬어주고 하면서 정말 잘 갖고노네. 맨날 같은 게임 하는데 계속 재밌어하네. 컴퓨터 사주길 잘했다 하면서 예뻐하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