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에서 그렇게 개고생하고100년동안 그렇게 개고생했는데베히모스 그 x년땜에 100년동안 고생한거 다 그냥 ㅈ될뻔한거였네또 아나키오르되면 얘 죽이고 나도 죽겠다 했으니...ㅎㄷㄷㄷㄷ베히모스 샹년
신데렐라가 되돌아오지 못하면 죽일 각오까지 했었다는게 여기까지 보고나면 그레이브 입장에서 얼마나 큰 각오인지 이해됨
지휘관이 마리안 떠올리며 포기하지마라고 외친게 신의 한수였지
그동안 마리안무새였던게 처음으로 신빙성과 납득, 뽕을 선사한 장면
우리 그(에이브) 행복해야해.. 근데 그러면 세이렌이랑 헨젤 그레텔은 누가 고친 거지
신데렐라가 되돌아오지 못하면 죽일 각오까지 했었다는게 여기까지 보고나면 그레이브 입장에서 얼마나 큰 각오인지 이해됨
지휘관이 마리안 떠올리며 포기하지마라고 외친게 신의 한수였지
케젠
그동안 마리안무새였던게 처음으로 신빙성과 납득, 뽕을 선사한 장면
그러니까 신데렐라도 호감 만빵이고 인간불신 한가득인 그레이브도 인정해줄 정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