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입학과 졸업도 인생의 끝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이긴하지.
날로 먹는건 아니긴한데 상대적으로 평탄하긴 하더라..
성공의 척도는아닐지언정 경사각은 좀꺾이는거같음. 거길 뛰어갈지 날아갈지 기어갈지는 본인의 노력여하겠지뭐
하긴 어른들이 대학만 잘 가면 여친도 생기고 좋은 직장도 당연하게 갈 수 있다는 듯이 말했었지. 하지만 현실은...
20살 살고 좋은대학 갔다고 남은 60년이 평탄할거라고 생각하는 빡대가리면 서울대 못가지 않았을까?
날로 먹는건 아니긴한데 상대적으로 평탄하긴 하더라..
제석천 인드라
성공의 척도는아닐지언정 경사각은 좀꺾이는거같음. 거길 뛰어갈지 날아갈지 기어갈지는 본인의 노력여하겠지뭐
눈을 낮추면 평탄하긴하더라 그걸 낮추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가는 데가 서울대일 뿐이야
솔직히 평탄 해지려고 서울대 가는거잔아... 난 전문대 나와서 그런지 소주가 달다...
하긴 어른들이 대학만 잘 가면 여친도 생기고 좋은 직장도 당연하게 갈 수 있다는 듯이 말했었지. 하지만 현실은...
가능성은 확실히 높아지긴해
인맥이 엄청 중요함 다른 잡대들과는 다르게 저기서 인맥만 잘 쌓아도 굶어죽을 일은 없을걸??
서울대 친구들 보면 걍 성실함 머리도 좋고 그래서 다들 잘풀리는 느낌임 ㄹㅇ 연고대랑 다른 그 뭐랄까.. 끈기? 성실함? 이 느껴졌음
학생땐 대학 들어가면 이제 편하기만 할것 같지만 (물론 입지가 튼튼하면 그만큼 편해지겠지만) 인생은 이제 시작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