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카구야님 끌려나옴 n결말추의 아이 마지막 회는 오히려 이 빌어먹을 정도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카구야 님이 "... 혹시 끝내는 거 못해?" 라고 의문이 들었던 것을 추천하는 아이로 '아 역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서툴구나'라고 확신에 이른 것이고.즉 앞으로 아카사카 아카 작품은 어차피 제대로 끝나지 않을 테니까 읽지 않아도 된다는 거야.트위터에서도 '이 새끼 또 결말 던진것 같은데'라는 말이 나올정도면...
그냥 시시해도 무난하게 엔딩 맺는 작가들이 소중할 정도로 요즘 결말 논란이 굵직하게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