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의 여행갈 친구는 한국에 대해 호도 없고 불호도 없는 별 생각 없는 사람인데
다른 게스트는 찐 혐한 데려가기도 함
게스트들이 하는 좋은말 나쁜말 거의 그대로 내보냄
다른 게스트 같은 경우 무의식적으로 종업원 보고 손가락질을 한다거나 일본어로 반말로 말한다거나 하는걸 일본인 시선으로 저게 뭔 의미인지 해설해주기도 함
좀 심하다 싶으면 돌려서 주의주기도 하는데.. 그것도 거의 안함
혐한들 평소 생각과 여행을 통해 생각이 바뀌어 가거나 그대로인 과정을 거의 솔직히 보여줌
무지성으로 좋다는 여행컨텐츠보단 꽤 좋은듯 하다
참고로 짤 게스트 친구에겐 서대문 형무소 보여줌.
애초에 혐한은 아니니 이정돈 괜찮겠지 싶어서 진행한듯
좋네 이런건 여과없는 편이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