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9047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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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작진들은 다 생각이 있고 기획을 짰고 스토리를 생각해 둔게 있어서 저런 연출이 나왔구나!' 하고 이것저것 분석하고 씹뜯맛 하면서
시간이든 머리든 굴려가면서 작품을 분석하고 예상, 해석했는데
알고보니 그런 건 전혀 없었고 남은건 쪽대본의 허상누각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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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품과 제작자는 별개고 소비자는 작품을 해석할 권리가 있다고 보는 편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것에(호드) 매달렸다고 생각하면...
입맛이 여러모로 쓰긴 하지.
알았다 아니 근데 애니만화로 한줄 알았는데 잡담이네ㅋㅋㅋㅋ
저 서사를 넣긴 한거 같은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곁다리가 너무 많았어...학원물에 세계정세와 기업간 암투를 너무 많이 넣기도 했고, 이럴거면 학원 설정이 있을 필요도 없었고
이런게 잡담탭일 이유가 없다
이런게 잡담탭일 이유가 없다
알았다 아니 근데 애니만화로 한줄 알았는데 잡담이네ㅋㅋㅋㅋ
트랜스포머 탭은 강제로 잡담이 되던
저 서사를 넣긴 한거 같은데 지금 와서 생각하면 곁다리가 너무 많았어...학원물에 세계정세와 기업간 암투를 너무 많이 넣기도 했고, 이럴거면 학원 설정이 있을 필요도 없었고
저런 점들이 있어서 꼬라박은게 너무 안타까움...
나도 저런 식으로 나름 신경쓴게 보이긴 해서 분석글 찾아보며 오오하고 1쿨의 충격적인 마무리에 2쿨은 얼마나 쩔지 기대했는데...도대체 왜....
방에서 무릎꿇고 앉아있는 너굴과 의자에 앉은 츤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