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림버스) 도시는 만사 돌아가는게 원숭이 손 같음

[맹목밤바스피스]

K사: 남들을 대신해서 눈물 흘리고 싶어요 -> 회복약 뽑아내는 자판기행

T사: 모든 사람들이 시간이 충분했으면 좋겠어요 -> 시간의 흐름마저 불평등한 디스토피아행

L사: 모든 사람들이 미덕을 깨닫고 그 힘을 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캬루멘: 뒤틀림빔

라만차랜드: 혈귀와 인간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혈귀의 희생만 강요되다가 살육장행

엔젤라: 수백년동안 고생했으니 사람 되고 싶어요 -> 롤랑: 나다 X발년아

[낚시요시]

근데 롤랑 입장에서 보면 앤젤라는 ㅋㅋ

[l치우치우l]

현실도 그닥 다르지는 않으니까... 발파용으로 쓰라고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무기가 될 줄은 몰랐던 노벨의 일화처럼

[무관한사랑]

가끔 보면 그냥 도시 자체가 커다란 뒤틀림같음 ㅋㅋ

[루리웹-1797495949]

손가락중 지령도 따지고 보면 도시 사람들 본인들이 만들어내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