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 관계가 반대임.. 쇠퇴하는 지역이니 최저임금조차 주기 버거워서 위법사례가 폭증하는거.. 기존 산업은 몰락하고 새로운 혁신이 없어서 신규 산업이 없어서 저런거고.. 대구가 가장 심한 이유는 가장먼저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거.. 충청 제외한 다른 지방도 서서히 따라가고 있어.. 그나마 충청도도 수도권의 확장이고
대구에는 산업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매우 적음.. 진짜 쌍팔년도 이전의 섬유산업이 중심이었는데 뭐 이제 그 산업의 흔적밖에 없고.. 새로운 산업으로 재편하는데 실패했음
그래서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이 중심이라 가장 가난하면서.. 과거에 부를 축적한 부자도 많은 정말 기형적인 구조임
??? : 에잉!!! 젊은놈들이 발랑까져선!!! 에이이잉ㅇ!!!
지역이 쇠퇴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래서 애들이 서울이나 타지방으로 탈주함
겪은 사람은 모두 공감하지.
이래도 여기서 일하거야? 뚝빼기 더 한번 깨 볼까? 하는 수준임
??? : 에잉!!! 젊은놈들이 발랑까져선!!! 에이이잉ㅇ!!!
겪은 사람은 모두 공감하지.
이래도 여기서 일하거야? 뚝빼기 더 한번 깨 볼까? 하는 수준임
그래서 애들이 서울이나 타지방으로 탈주함
올해 2부리그 떨어지면 축구선수들도 탈주하겠네.ㅋ
대구 어떤편의점 시급 7500임 물론 올해 기준
이거 완전 섬마다 다름
ㅋㅋ쉴드인지 비꼬는건지 묘하네 ㅋㅋㅋㅋ
임금을 제대로 안줄뿐 <- 백퍼 비꼬는거
처음엔 그냥 늘 있는 지역혐오 물타기인 줄 알았지
농담안하고 유게나 사정게에서도 대구 최저시급가지고 까면 무지성 지역혐오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근거자료가 우르르 나오니 그 다음부턴 지역혐오라고 안함
대구 살거나 출신이 그쪽인 사람들이 더 열심히 까는거 보고 얼마나 데였길래 라는 생각이 들더라
나도 편견인줄알았지. 직접가보고나서야 깨달았고
사람들이 비하발언이라고 말을 못하는 게 신안 노예, 대구 임금, 조선소 용접공 처음엔 다들 비하발언이라고 생각했는데 생생한 증언들이 나와버리고...
나도 그냥 지역 갈라치기 혐오글인줄 알았는데 저런 일이 번번하게 발생하는거라면 정말로 바꿔야될 사회적 문제네;;;;
ㄹㅇ 웬만한 혐오흐름(의사,제주도,대구등)은 죽일듯이 까다가 당사자가 나와서 증언하면 그나마 제압되는 편인데 대구최저임금관련해서는 살고있거나 살았던 사람마저 쉴드로 찍어내리고 있음ㅋㅋㅋㅋ
타지역사람들은 이거보면 도저히 못믿겠다는반응보이던데 갑갑하다
다른 세상이네;;;
나도 그런사람이였는데 직접가보고 알게됨ㅋㅋㅋㅋㅋ 솔직히 요즘 이런데가 어딨겠냐고
지역이 쇠퇴하는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인과 관계가 반대임.. 쇠퇴하는 지역이니 최저임금조차 주기 버거워서 위법사례가 폭증하는거.. 기존 산업은 몰락하고 새로운 혁신이 없어서 신규 산업이 없어서 저런거고.. 대구가 가장 심한 이유는 가장먼저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거.. 충청 제외한 다른 지방도 서서히 따라가고 있어.. 그나마 충청도도 수도권의 확장이고
인과관계가 반대긴 그나마 있던 돈도 꽁돈이라고 영감들이 먹어서 글치
일간베를 직원으로 고용해야 한다는 짤
군대 동기 후임들 10년 넘어서 연락해보니 다 대구사람이엇는데 경기 서울로 왓던데
매우 현명하고 지적이고 똑똑한거임
임금 ㅂㅅ인건 알았는데 백화점 매출 높은건 처음알았네 ㅋㅋㅋㅋ
매출은 임금 짜게 주는 기업체 오너가들이 올려줌
예전에 본 대구사람이 대구 무슨동 가면 외제차 엄청 많고 아파트가 강남만큼 비싸다고 자랑하던게 잊혀지지 않음. 그 동네 비싼게 너하고 뭔 상관이냐 싶었지만, 그냥 듣고만 있었지.
어메이징 대구가 그런거였냐..?
어딘 제주가 꼴찌 라는데. 여긴 또 제주가1위네?
표만 봐도 제주랑 대구 전북 강원이 비비고있는거보면 하위권 경쟁이 치열한가보지...
개인적인 체감상 제주도에는 관광,농어업,서비스 직종 아니면 전부 일용직 백수들임.
어휴 븅신들...평생 그렇게 살아라...
임금 체불 관련 지표 보면 더 노답임. 먹튀가 그냥 일상임.
먼제 제대로 된 대기업이 없고 평균치를 올려줄수 잇는 IT 계열 중견도 드물고 말라죽어가고잇는 염색공단에 좀 건실한 기업들은 대구 외곽으로 많이 빠진 이유도 잇고 좀 총체적 난국임
중견기업이 아니라 소규모 임가공 중심으로 체워져잇다보니 근로 문화가 좀 후진적이야
대전 아래로는 임금 관련으로 완전 메롱이라
지금은 대구로 내려온 공기관쪽에 일하니 좀 나은데 그 전까지를 생각해보면... 진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아무런 연고지 없는 수도권에 가야하나 진지하게 생각할정도였으니깐...
수도권으로 가면 돈은 더 벌겠지만 덩달아 집값과 소비수준이 높아져서 결혼을 못하는 딜레마가 생김
그래도 달성군공단은 그 유명한 금속노조 있는쪽이라 알바들도 잔업비 10분단위로 챙겨주고 특근비도 칼같이 줬음 내가 델파이 공장에서 6개월 알바하며 월280 받았거든 근데 노조없는곳들은 얄짤없더라 ㅋㅋ
노조의 순기능이네
노조가 빨갱이 소리듣는 이유
실제로 한국에서 출산율 1위 지역이 달성군임 ㅋㅋ 정작 대구시는 하위권인게 유머
원래 노조의 역할이 그런거지.
현풍쪽같은 대구 바깥쪽은 그래도 꽤 줌 왜냐하면 거긴 돈이라도 안주면 진짜 갈 이유가 없는 곳이거든 ㅋㅋ 그래서 그런가 그쪽 다녀보면 애들이 많더라
대구에서 근무하는 주민들은 임금이 낮으니 구매력이 떨어지는 건가? 그러면 대구는 외지 관광객들한테 의존해야 하는 거야?
옛날에 섬유업 건설업 등으로 부자들은 돈 벌어놓은게 많아서 고가 사치재 같은건 잘 팔리는거 같더라
대구는 진짜 돈쓰러가긴 좋은데 거기에 뿌리내리는건 나 오늘부터 여기서 노비하겠소 하고 광고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됨
이거 완전 린도린도린도
경북에서 돈번사람들이 대구와서 쓰고감
저렇게 인건비를 태연스럽게 후려치다보니 가성비좋은 식당은 좀 많긴함
구매력은 안떨어짐. 대체로 공장같은게 있는 주변도시 경산, 구미 이런 곳에서 소비하러 오거든. 소비도시에 가까움
딱 부산이네
근처 공업도시에서 돈쓰러 옴.
유튭같은데서 대구 집값 폭락한다 비명지르는데 집값 폭락이 아니라 칼맞아죽어야할 놈들이 많은거같다는 생각밖에 안듬.
제주는 it기업들 내려가면 혜택준다고해서 강제로 내려보낸 애들때문에 급여가 높은거같고 역시서울이높긴하네
그것도 있고 관광도시화 되다보니 노동자보다는 자영업자 비중이 높아진것도 있고
웃긴건 저기 부자동내임
수성구한정임
암환자로 부를쌓아올려서 머리로 돈버는사람 무시한다는 그 동네
수성구에도 낙후된 지역 잇음
도대체 수성구가 뭐길래 그렇게 다들 입에 달고 사는거지... 대구는 포항 왔다갔다한다고 옆고속도로로 지나만가본게 전부인 사람인데 대구는 아무것도 몰라도 수성구에 대해서는 몇번씩 들어봄
걍 대구 토호들 사는 곳이야
대구의 강남이니까
유명한 외제차들이 심심하면 보이긴 '함
이게 뭐 대구만의 문제가 아님 저 밑에 전남도 있고 밑에 지방들이 심함 그냥
도 단위는 농촌이 많으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대구는 명색이 광역시인데
??? : 인심은 곳간에서 나오는 거임
내가 그래서 곳간에서 인심 나온다는 말은 그냥 흘려버림 부자들이 더 인색한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부자도 부바부라....걔들이 돈이 썩어넘쳐도 우리한테는 10원하나 안주는거랑 같겠지
솔직히 다른 나라도 아니고 기차타고 1시간 거리인데 월급이 1.5배 차이나면 하겠냐?
내 친구가 대구 폭스바겐 정비사로 일하다 월급 ㅈ같아서 고향으로 돌아와서 반도체공장 하청하는게 너무편하고 월급도 많다고...
성서공단?이 저분야 최고라는데 진짜임?
'왜 근로계약서에 목숨거냐' 저거 내가 성서공단에서 직접들은 말임
ㅇㅇ
성서나 서구, 북구 등 대구 안쪽의 공단들은 다 비슷할걸 바깥으로 더 나가야 좀 일자리다움
맞음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지 걍 대한민국 전체기조가 저러니까 나라가 망해가는거임 집값으로 숨통 끊은거고
내가 고향떠나서 일하고 대구 가서 택시를 타면 젊은이들 떠나서 힘들다고 그러면 안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었는데 요즘은 반대로 ㅈ같아서 대구는 벗어나야 된다고 택시기사들이 말함
아마 자녀들이 자라서 슬슬 취업할 시기가 오니까 ㅈ같다는게 확 와닿은 거 아닐까 싶네
아니 앞에는 흰머리 성성한 영감들이고 뒤에는 물갈이가 되서 아직 현역 아재들임
대구 사는데 맞말이다 출퇴근이야 시외로 한다만 근교포함해서 일할데 업음.한국의 동남아지
가진거 없는 놈들이 부자들 걱정해줌ㅋㅋ
루리웹-22721201
부산운전은 그냥그런데 가끔 네비가 두 고가도로가 위아래로 겹치는 구간에서 바보가됨. 또 공사하는 구간있으면 몇km를 동네길로 돌아가야되는 경우가있음.
대구에 관해서 노동법이나 최저임금을 이야기 하는건 지역차별이 아님 거주자들도 인정하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거든
대구에는 산업이라고 할만한것들이 매우 적음.. 진짜 쌍팔년도 이전의 섬유산업이 중심이었는데 뭐 이제 그 산업의 흔적밖에 없고.. 새로운 산업으로 재편하는데 실패했음 그래서 저부가가치 서비스업이 중심이라 가장 가난하면서.. 과거에 부를 축적한 부자도 많은 정말 기형적인 구조임
노동자가 돈 욕심 부리면 빨갱이 되는거야 알겠어?
나 대구생활 4년차인데 임금 존나 적게 주는건 동감하는데 알바같은거 가면 최저시급은 맞춰주려하는걸루 알음. 오히려 요즘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대구사람 직원으로 뽑기보다는 베트남 애들 선호함
어... 그게 최저시급 맞춰주기 싫어서 그런거 아님??
그건 아닌게 베트남 애들도 최저시급 제대로 맞춰줘야해. 얘네들 자기들끼리 커뮤니티 있어서 돈 제대로 안주면 바로 탈출함. 그리고 걔네들 대부분 돌아가면 잘사는 애들이다보니...
대구 VS 고담(빌런 없는) 임금 비교하면 어떰? 웨인사가 제일 큰 기업이지?
빌런없는 고담시면 고담시가 낫지 웨인사같은 세계적인 대기업 본사가 있는데. 애초에 고담이 뉴욕 대체하는 포지션이라 빌런만 없으면 개쩌는곳이긴함
웨인이 없는 고담이야
미쳤네 일하는분들은 먹고사는 문제일텐데 망해야 정신차리지
법을 안지키는 사람들이 왜 보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