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모든 규칙에는 이유가 있다. 수능장에 개인 연필, 개인 컴싸는 지참이 가능하지만 개인 샤프만 안되는 이유가 따로 있는데, 누군가 수능장에 초소형 카메라 넣은 샤프가 적발되었기 때문이다.
카메라로 문제 찍어서 전송하면 다른데서 문제 풀어서 무선으로 답 알려줄수 있음.
안경에도 요즘 티 거의 안나는 카메라 넣을수 있는 시대라 어쩔수 없음.
카메라로 보고 풀어서 알려줌 지방에서 개인학원이나 과외 하는 사람들만 해도 어지간한 수험생보다 실력 좋으니까
ㅇㅇ 문제보고 풀어서 답 알려줌
돈 받고 문제 풀어줌 별의 별 방식 다 있음
국정원급이네
초소형 카메라 넣어서뭐함? 실시간으로 같이 문제품?
초소형 카메라 넣어서뭐함? 실시간으로 같이 문제품?
타치바나 쥰이치
ㅇㅇ 문제보고 풀어서 답 알려줌
학원강사들이야 문제당 1분도 안걸리는 수준인데다 뒷문제 먼저 찍고 앞번호 먼저 풀고있으면 뒷문제는 이미 풀려있으니 고점찍히고 그래서 안경도 의심되면 검사함
안경에도 요즘 티 거의 안나는 카메라 넣을수 있는 시대라 어쩔수 없음.
안경도 나중에 수능안경 나오는거 아닌지. 요즘 스마트안경 때문에
이미 암암리에 쓰이는데 모르는걸수도?
알아도 뭐 막기가 힘들듯 지금은
샤프가 두꺼워서 그런가
그런데 수능시험장에 왜 카메라를 그걸로 뭐하는거지
루리웹-9618843361
돈 받고 문제 풀어줌 별의 별 방식 다 있음
루리웹-9618843361
카메라로 문제 찍어서 전송하면 다른데서 문제 풀어서 무선으로 답 알려줄수 있음.
루리웹-9618843361
카메라로 보고 풀어서 알려줌 지방에서 개인학원이나 과외 하는 사람들만 해도 어지간한 수험생보다 실력 좋으니까
국정원급이네
ㄹㅇ 초소형 카메라, 초소형 스피커, 시험장 옆 수신기 달린 문제풀이 봉고까지 정부기관급이야
15년도 컬러링 뮤츠라서 자주 애용했었는데
영화처럼 될리가 있나 ㅋㅋㅋ
저런 컨닝용 스파이 물품 죄다 중국산임. 중국이 별개 다 만들어지더라
요즘엔 개인 샤프 안돼? 그냥 수능샤프 증정으로 뿌리는게 아니였나 전에 개인샤프 썼던거 같은데
꽤 최근에 적발된거였을껄.
어떻게 걸렸을까? 문득 궁금해지네.. 안 걸린 사례도 있을까
많을듯
난 이런거 어떻게 적발했는지가 더 신기해 ㅋㅋㅋ
샤프 무빙보면 헬퍼 티나서 그만
이제 입구에 보안검색대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근데 이런데도 도핑약은 합법?이란 거지...?!
뭔 도핑? ADHD치료제는 도핑이 아니야…
스포츠에서는 도핑약 쓰는 거 불법인데 수능에선 집중 극대화시키는 약 같은 건 금지를 안 하니까
물론 멀쩡한 사람이 ADHD치료제 복용하는건 안돼. 그건 오남용이고 장기간 그러면 조울증 된다.
오... 이런거 생각 해 본 적 없는데 흥미롭긴 하군... 다만 뭐 그런 부스팅 을 고민하기 전에 이미 강남 학원가 사교육이 의대 / 서울대를 쫙 엎어버렸으니 50점 망하나 51점 망하나 거기서 거기긴 해;
아무래도 수능은 물리적으로 신체능력을 향상시켜야 잘보는 시험이 아니다보니 약물 자체는 크게 영향 덜 줘서 그럴지도
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큰 이벤트를 앞두고 우황청심원 하나 먹고 시작하는 전-통이 있으니까 익숙해서 그럴지도 모름.
시험시간에 화장실 못 가는 이유도 비슷하다
갈 수 있는데 감독관 관리 하에 갈 걸?
혼자 얇은 저 민트색 2020 수능 샤프... 진짜 ㅈ이었음. 1년 내내 연습한 거랑 다르게 나오는 것도 그런데 샤프심 넘 쉽게 부러져...
대한민국 민간첩보기술의 박람회 같은 행사지 온갖 소형 정보도구가 죄다 동원됨
피처폰 시절에 바형 스마트폰을 이용한 수능부정이 있었음. 당시 피처폰은 대부분 폴더형이라 펴야 했는데, 버튼만 누르면 켜지는 바형에 작기까지 한 저가폰을 이용해서 답을 외부에서 알려주는 일이 있었던 거 그래서 그 이후로 소지품 검사가 강화됨. 이 사건 전에는 평소 쓰던 필기구 들고 들어가서 시험쳤어 덤으로 저 휴대폰의 별명은 수능부정폰이 됨
이게 05년 수능이니 정확히 20년 전 터진 일이네
ㅋㅋㅋ 저거 옛날에 초저가 귀어운 이미지로 나온 폰인데 바로 더러운 이미지 뒤집어 쓰고 망 ㅋㅋㅋㅋ
그리고 문자가 암호화되지 않아 통신사에서 맘만먹으면 그냥 검열이 가능하다는것도 인증해줌
EMP를 쓰자니 생명유지장치 달고 다니는 사람들 안전 때문에 반려 되었나?
나중가면 그냥 속 편하고 미리 emp터뜨리고 수능볼듯
그러면 생기는 문제점이 크게 두가지인데 듣기 문제 테이프 틀어줘야 하는데 방송기기가 망가짐, 수험생이나 감독관중에서 페이스메이커 같은 생명유지장치 달고 사는 사람들에겐 생명에 치명적일수 있음
저런 기술은 매해 1000만명이 수능치루는 중국쪽에서 발전해서 아름아름 넘어오는걸거야 감독관쪽 최신 기술은 emp쇼크웨이브 총으로 쏘는거
페이스메이커나 기타 전기 먹는 활동/생명보조 장치들도 영향 받지 않나? 그냥 지향성 전파 재머인가?
상시 발동이 아니라서 괜찬을듯해, 생긴게 소총이라 좁은 범위에 지향성 으로보임
내가 의료보조장치들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초소형 카메라와는 동작전력부터가 급이 달라서 큰 영향은 없을 것 같음.
그리고 등방성 전파 재머는 어마어마한 전력을 소비하기 때문에 저만한 장비로는 어림도 없을 듯
스타2 좀 치는구만
저 연두색 샤프 오래간만에 보네
옛날에 수백명 부정으로 잡히면서 원천차단한다고 틀어막았던가 아마. 시계도 제한걸려있고 하니까...
평범한 볼펜에 카메라달린 물건도 있는거보면 잘막은게 맞는거같긴 함
샤프에 초소형 카메라가 있다고 해도 와이파이 방식으론 화면전송이 안될테고 lte 방식으로 화면을 전송시키는 건가요? 귀속엔 작고 보청기처럼 생긴 무선음성수신 장치가 현실에서 실현가능한건가요? 아시는분 손좀요.
러시아에서 무전원 도청장치 나온게 냉전시대임. 원리는 해당 수신기 방향으로 전파 쏴주면 그걸 동력원 삼아서 작동함. 러시아의 전자악기인 테레민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음.
이어폰 방식은 이미 보편적 컨닝기술로 2018년에 중국서 잡힘
그럼 안경이나 샤프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상대방에게 전송시키는건 어케하는건가요?
이 사람 왜 경찰같지
학부모일지도
수학하다 걸렸나 풀이가 없는데 답을 쓰고있어서?
손목시계도 아날로그 온리인게 시계로 부정행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랬던걸려나.
그거랑 별개로 수능샤프 손에 착 감겨서 좋아했음 대학가서도 씀ㅋㅋ
사이버펑크 시대가 오면 누군가는 임플란트를 심고 시험을 보겠군
조만간에 수능 시함장 주변에 전파 방해 장치 걸치 하겠다
수능샤프는 국산샤프중에서 쓰기 좋은 무난한 모델들이라 좋았었음 학생때 샤프 이것저것 써봤지만 제도는 돈값을 못하는 애들이고 일제 고가샤프는 쓸만은한데 도둑놈 많은 학교에서 쓰기 위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