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로맨싱사가처럼 딱히 있을 턱이 없던 부채의식 주입하면서 리메이크팔이하는 게임이면 모를까?
드퀘3는 진짜 그냥 나온다하고 나온거라 파판7 리버스처럼 맘편하게 상황을 관전 중입니다.
스포일러 대단하게 당할 것도 없다 보고, 당장 급하게 즐겨야할만큼 시간적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PS2,NDS로 이어지던 시절에도 드퀘는 진짜 젋은 연령대도 노리던 그런 작품이라 V점프같이 청소년 매체의 노출도 남다른 편이었고 가챠겜들을 내면서 연령층이 급작스럽게 올라간거지 그전까지는 연령층으로 선입견 가질만한 위치의 IP는 아니었습니다. 물건너에서 광고,매체 노출 자체가 차원이 다르죠.
1996년 에닉스하면 시도는 좋았다는 소리듣는 다크 하프(DARK HALF)같은 RPG도 있지만 호랭이 담배피던만큼 시간이 흐르고는 딱히 언급이 안되는 것만 봐도 대중적인 인기가 있는 작품과 매니아들만 아는 작품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다음이 없을 것 같은 작품이면 모를까? 파판7처럼 엄격하게 봐야 될 이유가 있으면 그게 맞는거죠.
p.s: 그래도 드퀘4,5 특히 5는 좀 압도적인 수준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드퀘7 이나 리메이크좀..엉엉
일단은 한번했으니?
요즘 스팀까지 진출한거 생각하면 시간문제 같긴 합니다.
근데 또 5는 리메이크를 두번했다는 입장적인 약점은 있어서 우선도에서 밀리는가싶긴함 나도 했으면 좋은 입장이긴한데
5는 그게 문제죠. 그래도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천공시리즈가 다 좋은 사람이긴한데 5도 그렇고 6리메이크가 너무 아쉬운게 많아서 이쪽도 같이좀 해줫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