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난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고깃집에서 술 겁나 취할때까지 마시고 나가는데 군인분들이 고기 먹고 있길래 내가 대산 그것 까지 결제해줬는데(우리 먹은거+군인분들이 먹은거)
근데 결제하고 나오니깐 친구놈 중 하나가 “애ㅓㅐ왜 니가 그거까지 돈ㄷ 내냐?!” 하면서 덤빈적 있음 ㅎㅎㅎ
그 놈하곤 그 이후로 연락 안함
난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고깃집에서 술 겁나 취할때까지 마시고 나가는데 군인분들이 고기 먹고 있길래 내가 대산 그것 까지 결제해줬는데(우리 먹은거+군인분들이 먹은거)
근데 결제하고 나오니깐 친구놈 중 하나가 “애ㅓㅐ왜 니가 그거까지 돈ㄷ 내냐?!” 하면서 덤빈적 있음 ㅎㅎㅎ
그 놈하곤 그 이후로 연락 안함
난 아직도 쇼킹한게,
나 자대배치받고 첫 면회외박휴가였는데
우리 부모님이 우리 부대원들 주려고 스니커즈를 엄청 사오셨던게 아직도 안잊혀짐...
심지어 먹을거 반입금지인데....
심지어 우리 아버지 대위까지 하셨던 분이라 그거 몰랐을리가 없는데...
덕분에 주말에 성당에 미사보러가서 미사보러온 장병들한테 뿌렸음....ㅋ
근데 또 기가막힌게 당시 사단장님 연대장님 대대장님도 성당에 계셔가지고...
우리 아버지랑 졸지에 미사끝나고 면담하고 그걸 본 우리 소대 고참들이 나보고 '너 뭐하는 놈이냐?' 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음.ㅋ
사장님: 올ㅋ 반만 내셔
나 군대 있을적에, 어머니가 마트에서 군인들보면 초코바 이런거 사줬다는데... 근데 처음에 좀 하다가 안사줬데. 군인이 너무 많았어... 집이 화천이었어. 그땐 7사단 15사단 27사단 세개 있었어
폐업 엔딩
나도 추석때 고향가서 친구들 만나서 고깃집 갔는데 휴가나온 군인들을 누군가 계산해주시더라고 @_@ 멋졌슴
난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고깃집에서 술 겁나 취할때까지 마시고 나가는데 군인분들이 고기 먹고 있길래 내가 대산 그것 까지 결제해줬는데(우리 먹은거+군인분들이 먹은거) 근데 결제하고 나오니깐 친구놈 중 하나가 “애ㅓㅐ왜 니가 그거까지 돈ㄷ 내냐?!” 하면서 덤빈적 있음 ㅎㅎㅎ 그 놈하곤 그 이후로 연락 안함
사장님도 엄청 쿨하신데 ㅋㅋㅋ
사장님: 올ㅋ 반만 내셔
나도 추석때 고향가서 친구들 만나서 고깃집 갔는데 휴가나온 군인들을 누군가 계산해주시더라고 @_@ 멋졌슴
사장님도 엄청 쿨하신데 ㅋㅋㅋ
평점 1점 가게 사장 하려면 쿨?하긴 해야할듯
대협과 대협이 만났도다
이건 뭐야........
폐업 엔딩
군부대 근처에서 장사하는 식당인듯
군 장병은 양을 어마어마하게 주나??
무한리필이네 시1발거 ㅋㅋㅋㅋㅋ
먹는 양으로 치면 살짝 이해되지만 그러면 그런 상권에서 무한리필집을 하면 안되지......
나 군대 있을적에, 어머니가 마트에서 군인들보면 초코바 이런거 사줬다는데... 근데 처음에 좀 하다가 안사줬데. 군인이 너무 많았어... 집이 화천이었어. 그땐 7사단 15사단 27사단 세개 있었어
그 당시 화천은 사실상 군인 마을이었지 ㅋㅋ
사창리는 진짜 27사단이 본체였짘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간만에 고향이라고 가봤는데 진짜 휑하드라... 27사단 철수하니까. 그렇게 많던 피씨방 치킨집 분식집 다 사라지고 주차장 으로 평탄화 돼 있드라.
아 이기자 없어지니까 진짜 휑하겠네...
난 전에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고깃집에서 술 겁나 취할때까지 마시고 나가는데 군인분들이 고기 먹고 있길래 내가 대산 그것 까지 결제해줬는데(우리 먹은거+군인분들이 먹은거) 근데 결제하고 나오니깐 친구놈 중 하나가 “애ㅓㅐ왜 니가 그거까지 돈ㄷ 내냐?!” 하면서 덤빈적 있음 ㅎㅎㅎ 그 놈하곤 그 이후로 연락 안함
예전에 군인 결제 대신해준적 2번 있는데 요즘은 안함 솔직히 병급여가 너무 올라서 굳이 사줘야하나 싶어서....
난 아직도 쇼킹한게, 나 자대배치받고 첫 면회외박휴가였는데 우리 부모님이 우리 부대원들 주려고 스니커즈를 엄청 사오셨던게 아직도 안잊혀짐... 심지어 먹을거 반입금지인데.... 심지어 우리 아버지 대위까지 하셨던 분이라 그거 몰랐을리가 없는데... 덕분에 주말에 성당에 미사보러가서 미사보러온 장병들한테 뿌렸음....ㅋ 근데 또 기가막힌게 당시 사단장님 연대장님 대대장님도 성당에 계셔가지고... 우리 아버지랑 졸지에 미사끝나고 면담하고 그걸 본 우리 소대 고참들이 나보고 '너 뭐하는 놈이냐?' 라고 했던게 기억에 남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