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겜들 번역도 좋지못한 구석이 있는데 그렇다고
미국 일본산도 마냥 좋은가하면
그... 엔드게임의 번역도 아주 유명하지만 그걸로 갔었고
걍 기본적으로는 번역업무자체가 하청의 재하청에
페이가 웃긴수준까지 가거나
맥락없이 그냥 본문만 짜르거나 심하면 전 파트와 후 파트번역이 담당자가 다르면 당연히 의역이 개판이 나는데
진짜 번역을 자기 회사업무내로 넣기보단 걍 외주인 경우가 더 많거나
그 자리 뽑혀들어가는게 어차피 그쪽일하던 사람이지
어디서 갑자기 자리를 으리으리하게 깔아주는건 아니라
특히나 모바게들은 죄다 사실 서로 뭔가 벽을 느끼고 있긴 하더라.
마치 애니로 일본어 배운 사람이 일본인이랑 이야기하면 알아는 듣지만
뭔가 이상한건 알듯이
진짜로 번역이 100퍼인 회사자체가 드물더라고...업계자체가 그래서
마소조차도 기계번역돌리고 항의 들어오면 수정하는게 끝인데 다른업체들은 해주면 감사해야지뭐..
걍 회사들 자체가 이걸로 뭘 가치생성 느낌보단 걍 사고나치지마라고 철저히 비용절감으로 보는 기분이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