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도 하향평준화 되어서 냉동식품보다 맛없는 집이 태반이지. 볶음밥은 대부분 냉동보다 맛없고 짜장 짬뽕도 냉동보다 맛없는 집이 많더라. 탕수육은 튀기는 온도와 시간만 지키면 맛이 없을수 없는데 이걸 딱딱하게 말라비틀어진 정도로 튀기는 놈들이 요리라도 내놓는거 보면 답이 없어
보통 탕수육의 고기가 손가락 같이 긴데, 고기를 대충 큐브형태나 작게 자른 다음에 거기에 전분 탕수육의 반죽을 섞은 다음 튀겨서 고기와 반죽사이가 이어져 일반 탕수육처럼 길게 튀겨내서 파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그걸 탕수육 전문점이라는데서 당해보고 그뒤론 거기는 거들떠보질 않고 있네요.
(리뷰에선 고기 단면도 강조하고 그러는데 그런고길 못봤는걸..)
‘찹쌀 탕수육이랬으니까 반죽에 찹쌀가루 섞으면 되겠지?’
홍콩반점이 아무리 점바점 심하다고 해도 막상 폐업률은 평균 이하인것만 봐도 답 나옴 ㅎㅌㅊ 홍콩반점만도 못한곳이 너무 많아
인기가 있으면 꼭 꼼수도 생기는...
ㅈㄴ질겨 ㅆ@ㅂ 고기도 질기고 저 튀김옷도 개질겨
요즘은 다 저런 전분 스타일이라 아쉬워 밀가루 스타일 탕수육이 그립구나
요새는 찹쌀보다는 다시 옛날 빠삭한 튀김의 고디고 적당히 큰 옛날 탕수육 사먹게 되더랑
한번이라도 이상한 음식보내면 그 중국집에선 다신 안시킴
인기가 있으면 꼭 꼼수도 생기는...
ㅈㄴ질겨 ㅆ@ㅂ 고기도 질기고 저 튀김옷도 개질겨
‘찹쌀 탕수육이랬으니까 반죽에 찹쌀가루 섞으면 되겠지?’
근데 찹쌀 탕수육이라고 파는 찹쌀 탕수육은 찹쌀이 안들어감
찹쌸가루:감자전분 1:1 1컵씩에 계란 흰 자만 2개 넣으시면 탕수육 반죽입니다.
업소에선 단가때문에 찹살가루 안 씀
어디서 기계로 불규칙 알고리즘 넣어 울퉁불퉁하게 재단한 타이어같은 고기 튀겨놓은거면 ?!
적어도 타이어를 튀기진 않았잖아 한잔해
요즘은 다 저런 전분 스타일이라 아쉬워 밀가루 스타일 탕수육이 그립구나
영등포 송죽장 탕수육이 딱 그랬음. 짬뽕 맛집이라길래 갔는데 어린시절 그 탕수육맛에 더 감탄함.
송죽장 좋지
요새는 찹쌀보다는 다시 옛날 빠삭한 튀김의 고디고 적당히 큰 옛날 탕수육 사먹게 되더랑
한번이라도 이상한 음식보내면 그 중국집에선 다신 안시킴
중국집은 안그러면 개도 먹을지 고심할 재료로 요리하는 곳일수있음
아 돈 벌어야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핑킹 현상 지1랄하면서 좀 덜익은것 같은거 파는 곳도 있음
요세 중식 저점이 나날이 하향중이라 최대한 안먹는쪽으로 생각중임
뭔가 제대로된 탕수육이라기보다 튀김옷바꾸고 후려치는거같단 생각도 듦
찹쌀탕수육이라고 하는것 대부분 감자 전분으로 반죽함... 찹쌀 가루 많이 넣을수록 겁나 딱딱해져서 소량만 넣거나 안넣음 나는 아직도 왜 저게 찹쌀 탕수육인지 모르겠엉
찹쌀 도넛처럼 쫀득하니까 찹쌀 탕수육이라고 부른 게 시작 아닐까
헉 그런뜻이였나
찹쌀=쫀득함 찹쌀이니까 쫀득하겠구나 라는 상상에서 생겨난 근거없는 이름이지 대중들도 어차피 제대로 모르니 그냥 쓰는거고 정착되버린거지
그거 지들이 직접 만든거도 아닌 기성품을 띄어다 파는거 심지어 다시 튀길필요도 없이 그냥 데워서 먹으면 됨 동네 슈퍼에도 냉동식품 코너 둘러보면 꿔바로우라고 해서 똑같은거 팜
튀김옷만 키우고 고기는 더 작아짐
포 뜬거면 꿔바로우가 아닌지?
홍콩반점이 아무리 점바점 심하다고 해도 막상 폐업률은 평균 이하인것만 봐도 답 나옴 ㅎㅌㅊ 홍콩반점만도 못한곳이 너무 많아
구 상권의 몇 안되는 장점중 하나는 먹을만한 노포 중국집이다
와..소스도 옛날처럼 달콤한소스인가? 너무 맛나보인다
식으면 존나 기름맛만남
중국집인척 하는놈들이 많아졌어
근데 또 사람들은 사먹음
근데 꿔바로우 유행한 느낌은 알거 같긴 함 저점이 그리 심하지는 않거든 옛날 탕수육은 잘하는데 가면 진짜 괜찮은데 ↗망한 곳 가면 진짜 인생 최악의 튀김이 나오니 그냥 냉동 써도 무난한 꿔바로우로 대체되는 느낌임
그래도 그런 재료로 만들기나 하면 다행이지. 아예 냉동 재료 사와서 팔아서 버니어 켈리퍼스와 레벨측정기 가져와서 정밀 측정해도. 칼같이 똑같은 사이즈일 것 같은 물건 데펴서 파는 놈들도 있어서. ㅂㄷㅂㄷ
뭔가 꼼수로 파는놈들이 많어
중국집도 하향평준화 되어서 냉동식품보다 맛없는 집이 태반이지. 볶음밥은 대부분 냉동보다 맛없고 짜장 짬뽕도 냉동보다 맛없는 집이 많더라. 탕수육은 튀기는 온도와 시간만 지키면 맛이 없을수 없는데 이걸 딱딱하게 말라비틀어진 정도로 튀기는 놈들이 요리라도 내놓는거 보면 답이 없어
추가로 튀김 껍데기만 점점 크고 두꺼워짐 고기는 어디갔는지 안보여
꿔바로우같은 비주얼인가보네
ㄴㄴ 진짜 새끼손까락 한마디정도 되는 고기조각을 흔히 찹쌀탕수육이라고 부르는 방식의 튀김덩어리로 크게 감싼거임 크기는 애기주먹만한데 씹으면 뭐 씹히는게 없음 걍
이거 얼마전에 처음 당했는데 무슨 냉동타꼬야낀줄 알았음ㅋㅋㅋ ㅅㅂ
원래 한국 탕수육은 정말 싼 고기 부위에 대량으로 튀겨서 소스로 먹는거 아니였나 완전 지금은 몇조각에 3만원씩하는 스테이크급임 뻥튀기도 작작해야지
찹쌀탕수육이 원조는 네모낳게 나오는게 맞지 않음? 대충 20~30년전 어렸을 때 연예인이 올림픽공원에서 하는 중국집에서 시작했던게 유명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아 그건 인절미 탕수육이였나 너무 어렸을때 먹었던거라 기억이 안나네
난 탕수육도 탕수육인데 소스도 식초만 들이부은 새큼하다못해 신 소스만 나와서 ↗같음
찹쌀탕수육그만 먹고싶어... 이제 바삭한 탕수육이 먹고싶어...
뭐야 내 댓글이쟎아?
이제 제겁니다
시골에 한적한곳의 중국집 탕수육 케찹베이스 소스에 볶아주는데 존맛
보통 탕수육의 고기가 손가락 같이 긴데, 고기를 대충 큐브형태나 작게 자른 다음에 거기에 전분 탕수육의 반죽을 섞은 다음 튀겨서 고기와 반죽사이가 이어져 일반 탕수육처럼 길게 튀겨내서 파는 곳도 있습니다. 제가 그걸 탕수육 전문점이라는데서 당해보고 그뒤론 거기는 거들떠보질 않고 있네요. (리뷰에선 고기 단면도 강조하고 그러는데 그런고길 못봤는걸..)
근데 내가 막입이긴 한가봐 ㅋㅋㅋ 난 홍콩반점 탕수육도 맛있던뎅
여기서 자신이 나이 좀 먹었다 하시는 분들 투명 탕수육 소스 기억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