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미 아군 판정 저주 토템을 7장에서 맛봤음
시춘이처럼 적 환상체가
아군 판정이라 합 지정불가 상태의 소환물을 우리 쪽에 깔아버리는거지
아군 디버프 혹은 적 버프를 뿌리는 소환물과 그걸 능동적으로 확정 제거가 가능한 흉탄
이런 기믹이 있는 게 아니면 흉탄이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최대 체력 제일 높은 대상을 공격하는 침식 에고는 그럭저럭 많은데 반해 최대 체력 가장 적은 '아군' 지정 에고는 흉탄이 처음이니...
혈귀덱이 날뛸 장기전과 흉탄을 한 발은 써야할 기믹전이 이번 거굴철에 있을 것 같음
대충 3턴뒤 아군이 폭발함 5턴뒤 아군이 배신함 아군으로 용병이 나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