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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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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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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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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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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7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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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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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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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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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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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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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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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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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하하 생고생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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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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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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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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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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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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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진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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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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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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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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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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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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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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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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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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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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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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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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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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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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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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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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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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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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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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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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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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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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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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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양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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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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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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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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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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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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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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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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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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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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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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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_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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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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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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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병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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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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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와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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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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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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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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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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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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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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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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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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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로기어 아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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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핀여왕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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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시티경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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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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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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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의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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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를 나누기 아님?
그리고 귀신같이 외박날짜에 맞춰서 2배로 올라가는 물가 양구에 있을때 맨날 그랬었지...
전우애는 소속이 상관없다 아쎄이!
육군인데?
그들도 20대 초반 청년이니까... 저러지 못해서 힘든 게 군생활이기도 해
앗쎄이!
전우애를 나누기 아님?
토키도사야
육군인데?
토키도사야
앗쎄이!
토키도사야
부라리온
전우애는 소속이 상관없다 아쎄이!
심기체해병론 이론으로 육군도 해병이다 아쎄이!
안한다고?
최근에본 해병문학구절중 가장골때는게 '한번 열린 전우애 구명은 다시 닫히지않는다'라던데 보고 진짜 골때렷엇음 ㅋㅋㅋ
그리고 귀신같이 외박날짜에 맞춰서 2배로 올라가는 물가 양구에 있을때 맨날 그랬었지...
그들도 20대 초반 청년이니까... 저러지 못해서 힘든 게 군생활이기도 해
원래 밤 늦게 못돌아다니는데 ㅋㅋㅋ 물론 군인이란게 이런 날 늦게까지 노는게 낙이지
왜케 건전함
왜 일일외출록이 생각나지...
그냥 밖에만 있으면 숨만 셔도 뭔가 행복했었음 ㅋㅋ
난 혼자 맘대로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싶어서, 외출은 같이 나와도 외박은 혼자 나왔음. pc 있는 방 잡아서, 새벽에 맛있는 거 사와서 술 한 잔 하는 게 참 좋았는데.
난 군대 외출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최고선임이 당구광 이라서 분대단위로 외출이나 외박 나가면 당구-밥-당구-밥-당구-잠 밥 - 당구 - 밥 - 당구 -밥 - 복귀 존나 끔찍하네 지금 생각해도 시이바
그리고 밤 샐려고 해도 본능적으로 10시에 잠듬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서 불침번 서야함(아무말)
ㅋㅋㅋ 이거 셋이서 휴가나온편도 개웃겼는데
밖에서 햄버거만 사먹어도 행복했어
난 논산이 자대고 대전이 집이라 외박나오면 집가서잤는데
나 있던 곳은 나와도 할게 피시방 밖에 없었음
사제 밥 먹고 피시방가서 밤새고 들어왔지
저때는 진짜 그냥 밖에서 네온사인하고 민간인들만 봐도 행복함
군자 구 CGV(현 메가박스)랑 비슷해보이네요.
음.. 같이 일햇던 아재랑 노가리 까다가 군대얘기 잠깐햇는데 누가 외박 나가서 다방레지하고 x치다가 에이즈 걸려서 외출외박 통제 됏엇다든데..ㅅㅂ ㅋ
외출하면 피시방가서 겜 겁나하면서 거기서 한끼 때우고 저녁은 국밥 먹고 복귀 햇엇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