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죄다 읽어봤지만.
해리포터가 전성기급 인기를 자랑하던 리즈시절에도, 음지에서 해리포터 2차 창작 정도나 쏟아져 나왔지.
출판된 판타지 소설 중 해리포터를 그대로 베낀 작품은 본 적이 없는데 말이지...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들을 죄다 읽어봤지만.
해리포터가 전성기급 인기를 자랑하던 리즈시절에도, 음지에서 해리포터 2차 창작 정도나 쏟아져 나왔지.
출판된 판타지 소설 중 해리포터를 그대로 베낀 작품은 본 적이 없는데 말이지...
해리와 몬스터?
해리와 몬스터?
찌찌뽕
해리와 몬스터..?
그 마공서의 이름은 꺼내지도 말도록. 해리포터를 베꼈다는 말 자체가 해리포터에게 실례인 작품이다.
없지는 않을걸 마법을 배우는 마법학교물은 전부 그쪽 계보라서 한국도 유명하지 않았을뿐 뭐가 있기는 했을듯
아까 누가 쏟아져 나왔다는데 내 기억상으론 마법학교물 자체가 드물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지... 마법학교물 좋아해서 온갖 마공서들도 다 퍼먹었지만 타 장르 대비 마법학교물은 진짜 진짜 드물었음. 그리고 내 기억속에 남아있는 마법학교물들은 죄다 해리포터 쪽과는 거리가 먼 작품이었고. 파쿠리 쳤다면 해리포터보단 일본 학원물 쪽 향기가 진한 작품들이었음.
너무 유명해서 대놓고 베끼진 못하지. 근데 솔까 요새 나오는 아카데미물 거슬러 올라가보면 해리포터 영향 안 받은 거 없을 듯.
해리와 몬스터 말고도 있었던 거 같은데 막상 뭐였냐고 물어보면 기억이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