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ㅎㅅㅎ
책상 뒷편이 막혀있고 앞쪽에 서랍이 있는... 그런 책상...
내가 쓰고 있다... 기숙사라서 책상 바꾸는건 옵션이 아냐
책상 폭이 50cm밖에 안 돼서 무지 좁은데
심지어 그 뒷편에 미닫이 장이 있는디 모니터를 놓으면 그냥 그 장 봉인됨 씁...
그래서 그냥 쓰다가 문득 모니터 받침이 엄청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여러모로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치만 모니터 암을 어떻게 설치해야 할지 모르겠다가 문득 생각난게, 상단 책장에다가 모니터암을 고정하는거임
그런데 그렇게 사용해도 되는 제품이 있나? 그냥 기존에 파는 걸 180도 뒤집어서 써도 되는건가?
어쩌는게 좋을지 추천 받음
괜찮은 브랜드 있으면 추천해줘...ㅎㅅㅎ
없어 저 상판두께에 뭘 할수 없음
그래? 상판이 1.8센치는 되는데 못 버티나?!
합판이지? 한판아면 30T는 되야 5kg 버팀 원목이면 18T로도 가능
현실적 안전한 방법은 스탠드형 거치대를 사서 책상옆 놔두고 책상은 추가 상판하나 맞추어서 책상자체를 L자로 만즐기
기숙사가 좁아서 그건 무리가 이따,,, 씁 케이블 구멍에 설치하는 버전을 찾아봐야되나
저거엔 뭔수로 모니터암을 다냐;;
모니터 조지고 싶으면 니생각대로 해도 됨
큿안되나
졷나 가벼운 21인치 모니터 같은거 쓸거면 될수도 있것다
근데 내생각엔 역시 졷될거 같아 하지말자
아래친구 말대로 휴대용 포터블 모니터를 쓰던가 아니면 걍 노트북을 쓰던가 하는게 맞을듯
내 모니터는 어디보자 27인치네 그랴,,,
걍 공간포기가 답일거 같은데
뒤쪽 장을 살리려고 이러는건 아녔음 모니터 스탠드가 너무 넓어서 청소할때 불편해서 그렇지
모니터암 자체가 두께를 잡아먹어서 저기 뭘 어떻게 하려고 했다간 코앞에 모니터가 위치할거 같음 그냥 태블릿을 3M 매직테이프 같은걸로 벽에 붙이는게 그나마 나을듯
태블릿이 아니면 포터블모니터 같이 가벼운거를
책상이 정확히 말하자면 이런 구조임 장이 이동할만한 공간이 있긴 해 모니터를 저렇게 배치하면 장이 봉인되긴 하지만,,, 그래서 평소엔 접힌 모니터암이 저기에 가도록 설치하고 청소나 장 움직일때 가끔 뺄 수 있는 정도면 될 거 같은디
책상에 콘센트 빼는 구멍 있으면 구멍에 설치하는 모니터암 정도는 고려해볼 수 있을듯
구멍이 있긴 함. 그게 낫겠다 모니터 자체적으로도 USB 케이블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