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애니 많이 보던 시절에
누가 추천해줘서 봤던 작품
지금 와선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긴 하는데
암튼 진짜 개ㅆㅂ 하면서 욕지꺼리 날렸던 기억이 남
얼마나 심했냐면
저거 보고 욕하고 나서
그 뒤로 애니를 거의 끊음
진짜 매일 1-2시간은 애니를 봤는데
저거 본 이후로 분기당 한 두편 심지어 안 보는 지경에 이르게 됨
한참 애니 많이 보던 시절에
누가 추천해줘서 봤던 작품
지금 와선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긴 하는데
암튼 진짜 개ㅆㅂ 하면서 욕지꺼리 날렸던 기억이 남
얼마나 심했냐면
저거 보고 욕하고 나서
그 뒤로 애니를 거의 끊음
진짜 매일 1-2시간은 애니를 봤는데
저거 본 이후로 분기당 한 두편 심지어 안 보는 지경에 이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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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다 준은 애니를 만들면 안된다
전작도 뭐였지 그 비슷하게 ㅈ같은 작품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프닝만 남은 애니
무슨 내용이길래?
초능력자 여고생쟝과 그들을 노리는 과학자 얘기. 떡밪 회수할려면 분량 타이트하게 잡아도 모자를텐데 거기에 스토리 진도빼는데 아무런 관련도 없는 감독 취향 에피소드로 3화씩 날려먹고 개날림 전개로 급하게 엔딩 때려서 개욕 처먹는중. 12화로 잡았으면 진짜 스토리 전개 타이트하게 잡아도 회수 다할까 말까인데 이래서 마에다 준은 음악만 해라, 야겜 작가나 하란 말이 왔고 그후 차기작에조 쪽같은 짓을 해서 똑같이 혹평받음. 마에다 준 너는 그냥 음악만 하라고 ㅋㅋㅋ
제대로 기억은 안남 그냥 볼 때 너무 불쾌했던 기억만 남음 뭔가 경계성지능장애 있는 애가 '식스샌스급 반전있는 작품을 그려 보갰어!' 하면서 스토리 짠 느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