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장송의 프리렌 스포한다.

[아슈와간다]

"이제 난 더 못가."

"스승님?"

"난 못가 이제."

"막상 떠나긴 했는데 난 뭘 찾고 있는걸까."

"난 뭘 하고 있는거지?"

"난...나는 분명."

"더 이상 여행은 못하게 되었어...근데 왜 움직이는걸까."

"오늘도 아무생각 없이 움직이기만 했어."

"그러니까 난 대체...!, .....?"

"......"

"기다렸어. 프리렌. 계속."

"먼저 떠나기나 하고...내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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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렌 왜?"

"아니, 그냥. 안내나 잘해줘. 이젠 어디가지 말고."

둘다 저승에서 행복했데요.

[클럽 말랑말랑]

저기가 오레올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