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선생님들은 체벌부활 싫어하는사람이 대다수임 ㅋㅋㅋ 원하는건 교권회복이지 애들 팰권리가 아님
근데 교권침해가 심하고 말안듣는 학생들 제어할 수단이 없다고 하소연하고 교권얘기 나오다보면 갑자기 "그래서 체벌 부활시키자고?" 하면서 쉐도우복싱 시작하는사람이 나옴
이게 비단 유게만 한정된게 아니라 어떤커뮤에서도 정상적으로 얘기 흘러가다가도 가끔 그렇게 가족오락관식으로 흘러가는게 보이는데
말로는 체벌을 반대한다면서 정작 학생들을 계도할 수단을 폭력말고는 생각을 못하는게 블랙유머 그자체 아니냐 ㅋㅋ
그만큼 한 세대에게 선생이란게 교육자와 존경의 이미지가 아닌 폭정과 폭행의 권력자 이미지로 박혀있다는 뜻임 가슴아프고 잔인한거임. 색안경이 두툼하게 껴져버렸다는거니까.
윗세대 교사들이 싸지른 똥때문에 지금 세대 교사들이 똥독이 오르는지 뭐..
지금도 제재 가능함 샣할기록부나 평가점수 낮게 주면 되는데 학뷰모가 자럴해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함 학부모 차단이 선행되야 함
애초에 체벌이 답이었음 지금 기성세대들에 범죄자 적어야함
인식 개선이 필요하단거지 뭔 개씹소리야
미국처럼 스쿨폴리스가 필요한 듯. 선생님에 의한 훈육은 정과 권위가 살아있는 사회에서 통하는건데, 이젠 정도 없고 권위도 인정해주지 않으니 잘못에 대한 처벌은 제도적 장치로 넘겨야지 머.
지들이 그렇게 컸으니까 그것말곤 생각 안나는거지. 뭐 교육법을 배운것도 아니니까.
그만큼 한 세대에게 선생이란게 교육자와 존경의 이미지가 아닌 폭정과 폭행의 권력자 이미지로 박혀있다는 뜻임 가슴아프고 잔인한거임. 색안경이 두툼하게 껴져버렸다는거니까.
지들이 그렇게 컸으니까 그것말곤 생각 안나는거지. 뭐 교육법을 배운것도 아니니까.
맨날 패는 교사 욕하면서 막상 채벌은 좀 필요함 개같이 맞으니 정신차렸음 이지랄 함
근데 나만해도 여러방법 생각해봐도 뭐가 좋을지 떠오르는게 없더라고 대학처럼 학비가 비싸면 가난한 가정은 학교 다니기 어려울거고 그렇다고 교사가 점수 마음대로 부여하고 그러면 옛날 그 봉투 주는 그런거 부활할테고...교권 살리기라는게 되게 어려운거같아
애초에 체벌이 답이었음 지금 기성세대들에 범죄자 적어야함
윗세대 교사들이 싸지른 똥때문에 지금 세대 교사들이 똥독이 오르는지 뭐..
그렇다면 교권은 어떤 방법을 통해 건전하게 강화를 해야할까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 있겠네
쉐도우복싱이라기엔 인터넷엔 체벌부활 주장하는 사람이 꽤 많은데
진짜체벌이 그렇게 교육에 효과적이면 성인도 체벌할수 있게 경찰서에 회초리 갖다 놔야지ㅋㅋㅋ
그 요즘 세대가 어디쯤임? 2015년도에 서른살쯤 되는 양반들 죄다 좋아하던데
지금도 제재 가능함 샣할기록부나 평가점수 낮게 주면 되는데 학뷰모가 자럴해서 못하는 경우가 있다함 학부모 차단이 선행되야 함
또 그러면 옘병하고 왜 교사가 평가 권한을 가지냐 하면서 생기부나 내신 수준 교사들 ㅂㅅ인데 그걸 어케믿냐 이지랄함
미국처럼 스쿨폴리스가 필요한 듯. 선생님에 의한 훈육은 정과 권위가 살아있는 사회에서 통하는건데, 이젠 정도 없고 권위도 인정해주지 않으니 잘못에 대한 처벌은 제도적 장치로 넘겨야지 머.
근데 솔까 체벌금지의 대체훈육이 제대로 교육현장에 보급되었는지는 글쎄인 상태아닌가..
들리는 애기들 보면 그냥 개개인의 역량에 맡겨놓고 풀어버린 꼴이라 아예 체벌의 규격화라도 시행되어야 하지 않나 싶음
유게에서 서이초 이후에 좀 잠잠해져서 그렇지 그전에는 뻑하면 교사 왜 방학때 월급받냐 왜 7급부터 시작하냐로 질라 넘쳤음. 어지간한 범죄자 관련 이야기보다 욕도 많이달리고 업보라고 받아들이라고 하고
교사들한테 좋은 기억이 있는경우가 더 적은 세대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긴 함 오히려 그 교사들의 피해자였던 신임교사들에게 혐오의 화살이 향하는게 참 슬프긴 하지만 말여
그랬으면 애초에 공교육은 이미 없어졌음. 좋은 교사들이 훨씬 많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는데 자기들이 아직까지도 애새끼 마인드로 ㄴ마아있으니 그런거지.
아니 왤케 악에 받쳐있냐.. 댓글 하나하나가 분노로 가득차있네..
교육계에서 쓰레기 같았던 과거를 인정하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확신을 지금 부모세대한테 주지않는 이상은 교권올리기는 힘들껄
아 과거에 그랬으면 과거에 노동자들 패고 월급 작게줘도 발전이 됐으니 노동자 뒤질떄까지 쥐어짜고 사람 취급 안해줘도 되는구나!
wildgraS
인식 개선이 필요하단거지 뭔 개씹소리야
교육계가 인정을 안했으면 지금도 애들을 패겠지 과거의 문제를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활동해도 너같은 애들이 나오거든 무슨 일제 강점기 사과하라는 투로
말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왤케 공격적이냐. 교육부가 반성을 하든말든 아직 대중이 그 반성과 개선을 실감 못해서 이런말이 나오는거 아님? 교육부가 개선하고 반성한다고 말했음 모든 국민이 "헉! 그런 존귀한 뜻을 몰라뵈고ㅠㅠ"라면서 울기라도 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고 뭔..
갑자기 일제강점기 드립치면서 쉐도우 복싱하네
교육부나 학교가 신뢰를 못주는 것도 사실이고. 교권회복을 위한 노력을 학부모들이 방해 하는 것도 사실임. 전자는 각종 학교폭력 문제 대처해온거만 봐도 그렇고 후자는 결국 학교 못믿겠으니 학부모가 일일히 신경쓰겠다가 악화되고 악순환 되온 결과니까. 결국 학폭은 점점 사회폭력으로 발전했고 학부모의 간섭은 교권추락과 선생님의 극악한 스트레스가 됨. 결국 입시위주, 학교 권위나 체면만 신경쓰는 교육부나 학교 윗대갈 방침이 곪아서 터지는 과정인거임.
위에 댓글도 보니까 악에 받혀있더라...
옛날 미친 교사들이나 애들 패서 돈벌었지 분위기도 그랬고 그거 맞고 반감 가져온 우리 세대가 애들 패고 싶겠냐고.. 사람 패는거 쉬운거 아니지
근데 원래 처벌이라는건 (재산, 미래, 자유 등을)빼앗는다. 폭력을 가한다. 이거 말고 없음.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되는, 진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애들을 처벌없이 교화(보다는 억제)하는 방법은 뇌수술, 약물 처리 뿐임. 나는 차라리 어린 나이부터 형사처벌을 제대로 하는게 낫다고 봄.
애초에 요즘 애들 답이 없다에서 시작 된거지만 정작 청소년 범죄율을 그 시절이 훨씬 높음 ㅋㅋ
범죄율 쪽은... 먹고 살만한 사람들만 아이를 낳다보니 절도 등 범죄가 줄은 반면 폭행, 성범죄는 몇 배로 늘어서 딱히 니 주장을 뒷받침해주는 근거는 못 될꺼임..
좀 극단적으로 가면 사형제 부활이랑 비슷한거 같어, 나도 '오심률 0%' 라는 한가지 조건만 이루어지면 적극 찬성인데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니 뭐.. 악감정이 배제된 '계도의 의미로써' 체벌이 이루어질수 있을까 의문이 들지, 89년 국민학교 입학세대인 난 일단 개인 감정을 주체 못한 교사의 폭행을 보기도 했고 일부 겪기도 했어서 정답이 뭐냐고 한다면 궁색한 대답밖엔 없지만...에휴..
나는 이건 가정의 문제라고 생각함 결국 애들 기본 예절 인성 교육이 박살났다는거 아님? 학원들만 보내고 성적만 잘받으면 그만인 부모들 너무 많아짐
그만큼 노동시장이 개판나서 그런거..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이 2배 이상 나버릴 지경이니 일단 이기는게 최우선이 되고 인성은 우선순위가 낮아짐.
그건 가정에서 인성교육할 시간이 있어야 한다는 전제도 있어서.. 요즘은 어릴때도 부모님이 늦게와서 혼자거나 학원가거나 하더라.
2가지 확실한 방법이 있는데 비용과 높으신분들 무관심의 차이로 안 이루어짐 첫번째 방법은 제3세력의 개입임 학생 - 선생 이외의 교내를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제재를 가할수있는 권한을 가진 외부인원을 투입하면됨 학생과 선생 양쪽을 쳥가하고 즉결심판이 가능하기에 억제력이 생김 대신 모든학교에 모든학급에 적용하기엔 비용문제가 만만치않음 두번째방법은 전교실과 선생과 학부모간의 채팅내역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감시,평가단을 국가에서 운영하는거임 초기비용을 제외하면 유지비용은 적으며 모든 장면화 대화내용이 증거로 남기때문에 불필요한 갑질이나 땡깡이 안통함 하지만 높으신분들은 관심도 없을 뿐더러 혹시 지 자식이나 인맥자식까지 감시당할까봐 역으로 제안자체를 받아들이질않음
1번 방안은 가장 논의 방안으로서 제시되는게 학교 운영에 있어서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 열어야한다는 논의가 있는데 이는 또 지역과의 유착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부분이라 다소 논의가 지지부지한 상황 2번은 오히려 무서운게 국가가 선생과 학부모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는 건데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빅브라더 논란을 피할 수 없음 그래도 결국 해결책은 교권을 봉인한 이상 학부모와 학생의 권한 및 재량권도 어느 정도 손을 봐서 교권과 학생권, 학부모권 사이의 균형을 찾아야한다는 것인데, 교육부고 지방자치단체고 교육청이고 국회의원이고 그 어떤 곳에서도 개뜬금없는 '체벌 부활'만 외치면서 뜬구름잡기만 하고 있기에 현재 상황에서 지지부진 한 거임.... 예전에 주호민 건에 대해서도 글을 쓴 적이 있는데, 현 시점까지 교육현장이 망가진 이유는 제도권의 그 누구도 책임지기 싫어했기 때문임.... 심지어 학생 인권조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단순히 국회 등지에서 법으로 규정한게 아니라 '각 광역지자체들에서 조례로 정한 것'에 불과함.... 진짜 아무도 책임을 안 지려 해서 이 꼬라지가 난 거
선생과 학부모의 관계는 개인적인 관계가 아니고 공적인 관계아님? 그게 왜 개인적인 관계임? 선생도 공무원이잖아. 공무원한테 클레임 넣는게 공적인 절차로 되는게 당연하면 선생이랑 학부모의 관계도 똑같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