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패치 8 진행 예정
포토 모드, 크로스 플레이, 그리고 12개의 새로운 섭클 추가가 포인트
바바: 거인의 길(Path of Giants)
바드: 매혹 학파(College of Glamour) ▼
클레릭: 죽음 권역(Death Domain) ▼
드루이드: 별의 회합(Circle of Stars) ▼
파이터: 아케인 아처(Arcane Archer) ▼
몽크: 취권 대가(Drunken Master)
팔라딘: 왕관의 맹세(Oath of the Crown)
레인저: 스웜키퍼(Swarmkeeper) ▼
로그: 스워시버클러(Swashbuckler)
소서러: 그림자 마법(Shadow Magic) ▼
워락: 저주검(Hexblade) (*주: 워락 섭클은 악마, 대요정 같은 후견인을 말함)
위저드: 칼날노래(Bladesinging) ▼
번역 이름은 꺼무위키에서 DnD 5판 항목에서 가져옴.
팔라딘 + 워락 조합을 영미권에선 보통 로커딘이라고 하고 한국에선 헥사딘이라고 하는데
원래 저주검을 후견인으로 둬서 헥사딘이라고 하는 건데 컨셉은 동일해서 그냥 헥사딘이라고 불렀다고 들었음.
이번에 아에 저주검 자체가 후견인에 추가되어서 진정한 의미의 헥사딘이 가능해짐.
발더스 3에서는 무기 드는 클래스에 명확하게 근접 / 원거리가 나뉘지 않는데(파이터가 원거리조차 레인저보다 세서...)
파이터에 아에 원거리를 지향하는 새 클래스 추가된 것도 재밌음.
그 대신이라고 하기엔 뭐할테지만 레인저에 추가된 새 클래스 컨셉도 독특하고 흥미로워 보임.
로그에 보다 공격적인 섭클이 추가된 것도 좋고
개인적으로 마검사를 좋아하는데 위자드에 추가된 칼날노래는
다른 무엇보다... 무기를 그대로 주문 시전에 활용하는 애니메이션이 들어가 있음... 압도적 감사!
전반적으로 보면 어둡거나 음울한 계통의 섭클이 많이 추가된 거 보면
패치 7에 들어간 악 엔딩도 그렇고 본편에서 악 느낌이 나는 플레이를 많이 못 넣었다고 생각한 듯?
아케인 아쳐를 파이터가 가져간건 진짜 의외네
모드 다 꼬여서 싹 삭제후 패치하고 다시깔아야 할듯...
아니 라리안 ㅁㅊㄴ들아ㅏㅏ DLC로 20레벨까지올려달라고!! 서브스토리추가해줘!! 맛보고 더즐기게!! 돈줄게ㅜㅜㅜ
와 스워시버클러! 또 N회차 해야긋넹 개꿀
와 미쳤다 진짜 라리안은 갓이네
모드 다 꼬여서 싹 삭제후 패치하고 다시깔아야 할듯...
갓겜
아케인 아쳐를 파이터가 가져간건 진짜 의외네
원본인 TRPG 규칙책 쪽에서 요즘 버젼인 5판 기준으로 파이터쪽 서브클래스라...
그야말로 새로운 시작이네!!
예전에 D&D 돌릴때 죽음 영역 클레릭 한태 두턴 만에 죽은게 기억나 버렸어
아니 라리안 ㅁㅊㄴ들아ㅏㅏ DLC로 20레벨까지올려달라고!! 서브스토리추가해줘!! 맛보고 더즐기게!! 돈줄게ㅜㅜㅜ
다크어지로 하면 재밋을거같은 클래스 많에 하아
이게임하나로 몇가지 컨셉플을 즐길수 있게 하는거야!!
악성향 루트는 환영이긴 한데 우리 칼라크 햄볶하게 해주는건 언제임?🥺
포토모드속 그녀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