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 나라도 다 망했고, 사실상 이대로 다가오는 죽음을 묵도하다 죽을래? 치사율 높은 대수술 할레? 였는데.
그나마 치사율이 낮을 때 했어야 할 수술을 치일피일 미룬건 크리티컬 하다 생각함.
물론 도굴사건을 비롯해서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지만. 그게 정답은 절대 아니었지 않을까...
그러니까 말했잖아 치사율이 높다고. 이미 돌이킬수 없을 만큼 격차가 벌어졌고. 나라의 톱인 대원군은 분명 그걸 알았을 텐데.
우회해서 들여온다라고 말이야 좋지, 결국 쇄국을 했음은 변함없지 하다못해 외국에 직접 대규모 사절단을 보내든 정보라도 확실히 수집하려는 적극적인 무브먼트를 보였어야지. 닥치고 개항하라는게 아님. 당연히 닥치고 개항해서 배째는걸 수술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쇄국을 하고 관망을 할거면 더 적극적으로 관망하고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기민하게 움직엿어야지. 상대의 파워가 초월적인걸 묵도했는데도 결국 그 알량한 준비들이 거의 의미없이 다 찢기고 강제로 열렸는데. 실패한 위정자가 아니면 뭐라할까 이걸
척화비 세우고 난 뒤 여진족이랑 했던 것처럼 제한적 교류를 허용하거나 임진왜란이후 일본과 화해한것처럼 천주교인 혹은 오페르트 관련 인물 금지를 하는 식으로 다른 나라에게 조선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다만 교류는 하겠다고 나서는게 맞긴했는데 그럴 능력이 없던 인물이긴했어...애초에 지 아들 왕만든다고 명당인 절 태워서 자기 아버지 묻어놓다가 도굴당하는 등 오페르트도 어느정도 인과응보이기도하고...고종이 누구 닮아서 무능하겠어
쇄국은 그 씹새끼 도굴꾼만 아니었어도...
그런거 많지 일본 근대 개화기 인물들도 시바 료타로 소설에서 캐릭터성 잡힌거 많고
삼국지 연의랑 삼국지 정사랑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처럼..
그치만 당백전 삽질은 팩트시
... 황사영 밀서 사건 꼬라지 보면 쇄국은 필연이었음.
그 서양에서도 야만인이라 욕먹은 서양인... 이 정도면 레오폴드 2세나 달성한 기록 아님??
웃픈건 반응이 뭐? 왕족 무덤을 도굴해? 하여튼 유대인새끼 피는 어디 안가죠? ㅉㅉ 였음
그런거 많지 일본 근대 개화기 인물들도 시바 료타로 소설에서 캐릭터성 잡힌거 많고
쇄국은 그 씹새끼 도굴꾼만 아니었어도...
루리웹-1968637897
그 서양에서도 야만인이라 욕먹은 서양인... 이 정도면 레오폴드 2세나 달성한 기록 아님??
루리웹-1968637897
... 황사영 밀서 사건 꼬라지 보면 쇄국은 필연이었음.
토미오카자
웃픈건 반응이 뭐? 왕족 무덤을 도굴해? 하여튼 유대인새끼 피는 어디 안가죠? ㅉㅉ 였음
양놈들이랑 접촉해서 뭐 좋은 일이 있어야지.
도굴꾼 아니었어도 개항한 나라들 태국 일본 빼고 다 망했고 다 망한 거 알고 있어서 연다는 선택지를 할 수 없지. 나라 망함 - 버텨서 기회라도 봄 둘 중에 하나 고르는 건데 .
역사에 IF는 없다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를 일말의 가능성의 싹조차 잘라버린게 그새끼라고 들었지
당시 상황에서는 쇄국 안할 수가 없었음. 개방해서 가장 가까운 일본이랑 손 잡으면 그 결과는 어땠을까? 서방이랑 손 잡으면 되지 않았냐고? 그러다가 일본이 민비 죽이고 개 ㅈㄹ 했잖음.
일본도 밑작업 끝나서 대충 집어삼키려는 타이밍에 본진에서 초대형 이벤트-남북전쟁이 터져서 다 던지고 철수한거라 그냥 운이 좋았을 뿐
양요가 두 번이나 터진 상황이라 오페르트 아니었어도 개방은 힘들었음. 오페르트는 관짝에 못질한 정도. 근데 그 못이 패륜못이네.
태국도 선진국들 끼리 견제한다고 완충지대로 살아 남은 거고. 결국 다 망했지.
당시 식민지 시대라 그 새끼 아니였어도 쇄국은 필연이였을지도?
삼국지 연의랑 삼국지 정사랑 구분 못하는 사람이 많은거처럼..
그치만 당백전 삽질은 팩트시
고건 역사니까
빅토3 하다보면 대원군은 지주라서 그냥 보기만 해도 없애버리고 싶음.
그 도굴만 아니었어도 쇄국이 아니라 개화를 했을걸.
개항한 나라들 다 망했어. 태국이랑 일본은 정말 운이 좋은 경우고.
안한 나라도 다 망했고, 사실상 이대로 다가오는 죽음을 묵도하다 죽을래? 치사율 높은 대수술 할레? 였는데. 그나마 치사율이 낮을 때 했어야 할 수술을 치일피일 미룬건 크리티컬 하다 생각함. 물론 도굴사건을 비롯해서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되지만. 그게 정답은 절대 아니었지 않을까...
대수술은 무슨 개항한 나라들 극히 운 좋은 사례 빼고 다 죽었는데 쇄국이라고 아무것도 안 한 것도 아니고 막은 다음에 우회해서 들여온다라는 선택지를 택한건데. 확실하게 나라 망함 - 버텨서 기회라도 봄 둘 중에 하나 택하는 거면 뭘 택하겠어.
그러니까 말했잖아 치사율이 높다고. 이미 돌이킬수 없을 만큼 격차가 벌어졌고. 나라의 톱인 대원군은 분명 그걸 알았을 텐데. 우회해서 들여온다라고 말이야 좋지, 결국 쇄국을 했음은 변함없지 하다못해 외국에 직접 대규모 사절단을 보내든 정보라도 확실히 수집하려는 적극적인 무브먼트를 보였어야지. 닥치고 개항하라는게 아님. 당연히 닥치고 개항해서 배째는걸 수술이라고 부르지는 않지. 쇄국을 하고 관망을 할거면 더 적극적으로 관망하고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기민하게 움직엿어야지. 상대의 파워가 초월적인걸 묵도했는데도 결국 그 알량한 준비들이 거의 의미없이 다 찢기고 강제로 열렸는데. 실패한 위정자가 아니면 뭐라할까 이걸
척화비 세우고 난 뒤 여진족이랑 했던 것처럼 제한적 교류를 허용하거나 임진왜란이후 일본과 화해한것처럼 천주교인 혹은 오페르트 관련 인물 금지를 하는 식으로 다른 나라에게 조선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다만 교류는 하겠다고 나서는게 맞긴했는데 그럴 능력이 없던 인물이긴했어...애초에 지 아들 왕만든다고 명당인 절 태워서 자기 아버지 묻어놓다가 도굴당하는 등 오페르트도 어느정도 인과응보이기도하고...고종이 누구 닮아서 무능하겠어
김정호 관련된 날조라는거 알고 놀랐지 아니 학습만화책에서 조차 그랬는데 ㄷㄷ
무덤 도굴해서 시신으로 딜 할려던 새끼 그냥 무덤도 아니고 왕족 무덤을 도굴하던 새끼 심지어 그걸 남의 나라에서 하던 새끼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오페르트만 아니었으면
근데 그무덤도 흥선군 이놈이 아들 왕 만들겠다고 명당인 절 부수고 그자리에 아버지 묘 만든거라...둘다 거기서 거기인 놈들이야...
여러 시대 상황을 감안해야하는 복합적 평가를 받는 대표주자지만 그럼에도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부족한 인물이었다 로 크게 기울어짐 저 허구, 과장들을 제외해도, 여러 이유를 가져다 대도. 생각을 이해, 공감이야 백번한다만 결국 부족했음은 부정키 힘들다 생각함
근데 역사 그대로 하면 솔직히 재미없기는 해. 걍 망하는 나라의 흔해빠진 반동 새끼임.
고종: "그래그래 역시 아빠는 여러모로 한계가 있었어. 내가 진즉에 친정을 했어야~~"
마치 동시기 약속한것처럼 속출하는 동양의 암군들. 어쩌면 전근대 평균인거 같기도 해서 ㅋㅋㅋ
민비보다는 훨씬 나은 사람이었긴 함 그저 시대의 변화를 읽기엔 본인의 능력이 부족했을 뿐...
그냥 정조 이후 조선왕실에 인물은 없었다고 생각함. 그나마 철종 정도가 무난했던거 같고....
도굴만아니여도 개항을 하긴했을거야. 위정척사파들 상소문도 시기랑 우리쪽이 뭘 어떻게 경제를 운영해야할지 모르는 상태라고 했음. 책처럼 안니되옵니다! 이걸로 도배한게아님
개항하려고 했는데 아니 이 독일놈이 아버지 묘를 도굴을